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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세계 여행기 (278)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아시아에서 선도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라인 그룹의 ‘아고다’가 신베이시 크리스마스랜드 행사를 위해 대만에서 유행하는 숙소를 손 뽑아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2015년 11월 20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열리는 신베이시 크리스마스랜드 행사는 2011년도에 신베이시에서 새로 주최한 연말 행사이다. 신베이시는 대만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행정구역이며 타이베이시를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다. 이 행사로 인해 신베이시로 여행하는 방문자가 2배 이상 늘었다. 여행자 다수가 중국 본토에서 여행을 왔으며 한국, 브라질, 미국, 호주 등 수많은 여행자가 대만에 방문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었다. 신베이시 크리스마스랜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해도 3D 영상으로 장식한 전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중국 여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호텔 하나만은 국제 기준에 맞춰 잘 만들었다는 것이다... 공동화장실도 생각보다 깨끗했다... 수지가 처음에 중국으로 가자고 할 때는 2002년도 중국 선교 여행을 떠올려서 그런지 별로 내키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선교 여행보다는 배냥여행으로 땅밟기를 하여서 각 지역 교회와 성도님들 집에서 하숙을 하였다... 하지만 이번 중국 투어를 하면서 머물은 호텔들은 하나같이 왠만한 국제 호텔 만큼 좋았다... 타이닝에서 묵게된 타이닝 호텔(Tai Ning Hotel)도 마찮가지이다... 객실은 깨끗했으며 중국 장식에 무료 와이파이, 세면도구 등 있을 만한 편의시설이 다 있었다... 도시에서 호텔에만 투자했나보다... 필자가 묵은 호텔이 주변에서 가장 높은 빌딩 같았다... 하지만 ..
타이닝 지질박물관은 타이닝의 형성 과정과 지질 진화가 어떻게 진행되었지 설명해 준다... 이를 위해 타이닝에서 연구했던 여러 지질학자들도 잠시 소개하는데 놀랍게도 전 세계의 지질학자들 이름이 명시된다... 타이닝은 유네스코에도 등록된 지오파크이다... 지오파크란 자연유산을 그대로 보존하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타이닝의 경우 2006년도에 유네스코에 등록되었다... 오늘은 일단 박물관만 방문했고 내일쯤 자연이 만든 자시아 그랜드 캐니언(Zhaixia Grand Canyon)을 보러 간다고 한다... 오래된 지질학 테마에 맞춰 공룡 장식도 있었다... 생김새를 보나 크기를 보나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 같았다... 하지만 진짜 뼈가 아닌 단순한 조각물이었다... ㅠㅠ 박물관 투어의 끝부분에는..
송나라 시기에 완공되어 850년 역사를 자랑하는 감로암사(甘露岩寺)는 타이닝 골든호(Golden Lake)에 있는 '바위 위에 세워진' 절이다... 이 작은 규모의 절을 절벽에서 지탱하는 기둥은 하나 뿐이다... ㅎㄷㄷ... 왜 절들은 다들 특이하고 고립된 위치에 있을까? 도를 닦기 위해 모든 세상물정과 고립하기 위해서인가? 암튼 감로암사의 감로를 풀이하면 단물이다... 필자의 그룹투어에는 나이 든 분들이 많이 계셔서 필자 혼자만 정상에 올라갔다... 하지만 계단은 가파르고 정상에 올라가더라도 경치가 뛰어나지 않다... 그냥 정상 극복하기 심리로 올라가 보았다... 감로암사로 올라가는 길 중간 쯤에 정수지가 있는데 그 뒷편으로 마디마다 가시가 있는 특이한 대나무를 보았다... 조금 더 올라가면 돌산이 있..
아시아에서 선도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라인 그룹의 ‘아고다’가 유명한 태국 비치섬에서 최대 70%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오늘부터 11월 4일까지 agoda.com/ko-kr/thailandbeaches에서 푸켓, 끄라비, 코사무이 등 3대 태국 비치섬의 특별 프로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5성급 럭셔리 호텔부터 3성급 저가 방갈로까지 다양한 숙소가 포함되어 있다. 태국 푸켓은 관광객으로 항상 붐비며 흥겨운 밤문화와 아름다운 해변을 갖추고 있다.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작은 만이나 정글에서 프라이버시를 누릴 수도 있다. 코사무이 또한 태국의 유명 관광지로써 아름다운 해변이 있다. 모래와 해변이 지겨우면 등산으로 외진 곳에 가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끄라비..
타이닝현(Taining)의 역사는 958년에 시작된다... 망해가던 당나라가 중흥기를 맞이하여 작은 구이화(Guihua) 마을을 구이화현으로 증축 시켰다... 구이화현은 1086년 송나라의 천우기 제1년에 타이닝/태닝현으로 명명되어 그 이름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다가 명나라에 와서야 성벽을 건설하고 현을 개발하여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게 되었다... 타이닝의 중심 관광지는 명나라에서 파견된 신하의 거주지가 있는 상서 거리(Shangshu Alley)이다... 예전에 거리에서 요리를 했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파견을 받아 나온 명나라 관리는 홀로 계신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별관 하나를 따로 만들어 드리고 아들과 정겹게 공부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모든 것이 보존이 잘되어 500년 전..
타이닝(Taining)에 있는 니갈 호텔(尼葛大酒店, Nige Hotel) 객실은 평번하다... 최근들어 보편적이 되었지만 타이닝 니갈 호텔도 외국 호텔처럼 화장잘과 객실 사이에 창문이 있다... 배우자가 샤워하는 것을 즐기는 야한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가? 흠... 특이한 점은 전원 스위치마다 라벨이 붙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하나 틀어볼 일 없이 원하는 조명을 찾아서 켜주면 된다... 집에도 이런 시스템으로 하면 편하겠지... 하지만 조잡하게 하면 안한게 더 나을 것 같다... 호텔 조식은 매우 부실하다... 태국에서 매번 국제적 조식을 먹다가 중국식 조식이 나와서 그런지 전혀 적응을 못하겠다... 종류도 별로 없고 대부분 기름지고 느끼하다... 니갈 호텔 디너도 마찮가..
아시아에서 선도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라인 그룹의 ‘아고다’에서 트래블 스마트 조사를 통해 언제 어디로 여행을 떠나면 절약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여행 최적기 자료를 발표했다.2014년 예약 정보를 분석한 이번 조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 25곳을 중심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숙소 요금이 가장 저렴한 시기는 연초이다. 1월초에는 22개 도시가 도시 평균가보다 저렴했으며 9월 10월은 숙소 요금이 전체적으로 가장 비쌌다.목적지에 따라 여행 적절 시기도 달랐다. 예를 들어 파리, 베를린, 로마,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스톡홀름, 런던 등 여러 유럽 도시들은 3월 중순에 방문하면 도시 평균가 보다 최대 20% 저렴하다. 7월은 대부분 성수기라고 인식하지만 시드니와 뉴욕은 도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