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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레고 (7)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저번 윈터 홀리데이 기차를 조립하고 이번에는 윈터 빌리지 마켓(10235)을 알리에서 레핀 버전으로 구입했다. 정품 레고는 아무래도 너무 비싸 모듈러 수집 시에만 애용하고 있다. 요번에도 부품 한두 개가 빠졌지만 집에 남는 것으로 채워 별 문제없었다. 이번 시리즈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회전목마이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옆에 달린 손잡이를 돌리면 회전목마가 움직인다! 저번 기차에서 소개한 모터를 설치해 주면 자동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드럼통에 설치된 선반, 소시지를 구워 파는 상인, 그리고 윈터 마켓에서 빠질 수 없는 생맥주 상점 등 매우 귀여운 시리즈이다. 심지어 지붕 위에 쌓인 눈과 길 옆에 치워 둔 눈까지 완벽한 디테일이다. 그리고 버스/기차역까지 포함되어 있어 저번 홀리데이 기차 시리즈와..
요새 레고를 수집하고 만드는데 정신이 나간 것 같다. 보통 크리에이터 시리즈를 수집하고 있는데 포의 X-윙 파이터(75102)를 발견하고 알리에서 바로 구입했다. 레고와 스타워즈의 합작이라. 완전 남자의 로맨스 아닌가? ㅋㅋ 거기다가 색상도 필자가 좋아하는 검은색이다.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오랜지 색인데 이건 나중에 따로 주문해서 빨간색으로 교체하였다. ^^오랜지 색을 빨간색으로 바꾼 완성품. 역시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합은 섹시하다.포의 X-윙 파이터에 들어가는 오랜지 레고.브릭링크에서 각 부품을 따로 주문하였다. 한 가게에 다 없어서 4개의 가게에서 따로 구입하고 배달 받았다. ㅋㅋ 조종사도 빨간 제복을 입은 미니피규어로 구입했다. ^^ 포의 X-윙 파이터는 레핀이고 빨간색 부품은 정식 레고이다. ..
코너 모듈식 건물로 유명한 팰리스 시네마가 파격적인 가격으로 세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바로 구입해 버렸다. 이 모듈식 건물의 독특한 점은 코너에 있는 건물이라 직행 마을을 ㄱ자로 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다 높은 탑이 있어 센터피스로 완벽하다. 그래서 지금까지 수집한 레고를 다 모아서 하나의 작은 타운을 만들었다. 다음 사진은 팰리스 시네마를 정면에서 본 레고 타운.아역을 맡은 배우가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리무진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팰리스 시네마에 도착한 아역 배우. 좌측에서 지금 상영하고 있는 포스터를 확인하고 팰리스 시네마의 간판을 볼 수 있다. 첫번째 액션 영화는 '블록 분리기 (The Brick Separator)', 즉 레고 블럭을 분리해 주는 도구를 주제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레고 크리에이터의 홀리데이 기차(10254)를 구입하였다. 엄밀히 말하자면 알리 레핀의 홀리데이 기차이다. 정품의 반값이지만 구성품은 동일하다. 단, 움직임이 필요한 바퀴 같은 부분은 불량이라 약간의 개조가 필요하다. 2%가 부족한 레핀. 그래도 반값이라 불만은 없다. 그리고 홀리데이 기차에 파워펑션(88002), 스피드 리모컨(8879), 리모컨 리시버(8884), 배터리 박스(88000)를 추가 구입하면 기차를 원격 조정할 수 있다! 파워펑션 세트도 알리에서 구입했다. 정품 파워펑션에는 바퀴와 교차축이 포함되어 있으나 알리에는 없다. 바퀴는 필요 없으나 교차축은 필요하니 꼭 따로 구입하도록.홀리데이 기차의 전체 모습. 트랙도 알리에서 추가로 구입해서 정품보다 크다! 뒤쪽에는 모토..
찐따 같은 물리학자 쉘든(Sheldon)과 레너드(Leonard), 그리고 공돌이라고 항상 놀림 받는 항공 우주 공학자 하워드(Howard)와 천문학자 라지(Raj) 등 4명의 과학자와 금발미인 페니(Penny)의 코믹한 이야기를 다룬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은 매우 유명한 미드이다. 지금은 쉘든의 여친 에이미(Amy)와 하워드의 부인 베르나데트(Bernadette)까지 포함되어 총 7명의 주인공이 출연한다. 필자도 시즌 11까지 나온 빅뱅이론을 한편도 빼지 않고 다 보았으며 집에서 밥을 먹거나 비행기에서 지루할 때 또 본다. 레고에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빅뱅이론이 레고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꼭 구입해야지 생각하다가 중국 사이트에서 레핀(Lepin)이라는 짝퉁 레고를 발견하였다. 정품..
모듈러 건물의 최대 장점은 각종 세트를 서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기가 원하는 세트를 구입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10주년 기념으로 나온 어셈블리 스퀘어 다음으로 구입한 것은 크리에이터(Creator) 시리즈의 탐정 사무소(Detective's Office)이다. 모델명은 10246. 탐정 사무소는 두바이 아웃렛 몰에서 할인하고 있어 바로 구입했다! ㅋㅋ이름 그대로 건물 자체에 수수께끼가 가득한 건물이다. 먼저 어셈블리 스퀘어와 탐정 사무소를 연결한 사진. 레고 수집이 점점 웅장해지고 있다.탐정 사무소만 있으니 뭔가 허전하다. 옥상부터 시작해 보자. 옥상에는 물탱크가 있으며 문을 통해 3층에 있는 주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 주방에서 내려가면 바로 탐정 사무소..
수지가 새로운 취미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어른의 장남감으로 알려진 레고. 싱가포르에 워크숍이 있어 참여했다가 마침 레고 세일이 있어 충동구매하고 나서는 하나하나 살림을 늘리고 있다. ^^ 어릴적부터 조립식을 좋아하는 필자도 점점 레고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만들다 보면 똑같은 레고 조각을 가지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고 감탄하고 숨겨진 의미 하나하나를 발견할 때마다 또 감탄한다. 한 세트를 만드는데 하루에 1~2시간 투자해서 대략 2~3주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제일 먼저 구입한 레고 세트는 모듈러 건물 1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크리에이터(Creator) 시리즈의 에셈블리 스퀘어(Assembly Square). 3층 건물 2채에 다양한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 에셈블리 스퀘어는 활발하고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