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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국 여행기 (162)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파타야 가면 꼭 들리는 프리차 씨푸드. 가격도 착하고 해산물도 싱싱하고 맛있다.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식당의 위생 및 위치까지 고려하여 총점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시간을 내어 다시 찾아갈 것인가에도 점수를 매겨 보았습니다... 맛 (Taste): 40/40 가격/양 (Value for money): 35/35 위치 (Location): 5/10 위생 (Hygiene): 10/10 다시 찾아갈 것인가? (Will I return?): 5/5 총 (Total): 95/100 추천맛집 위치는 사진 아래에서 구글 지도를 확인하세요~호이라이 팟 픽파오(hoy Lai pad prik pao) 달콤하고 매운 조개! 태국 씨푸드 맛집에 ..
아고다에서 홀리데이인 파타야(Holiday Inn Pattaya)를 예약했는데 발코니가 딸린 주니어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받았다! 발코니에는 작은 정원이 있고 바로 아래 수영장과 측면으로는 해변이 보인다. 시설은 대만족. 발코니객실 화장실수영장 - 인피니티풀조식
보통 파타야라고 하면 시끌벅적한 골목을 떠올리는데 아고다에서 조용히 주말을 보낼 수 있는 디 리빙 호텔(D Living Hotel)을 발견하였다. 작은 규모의 디 리빙 호텔은 호텔보다는 개인 수영장이 딸린 여름 별장 같아 커플 또는 가족과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설도 깔끔하고 조식도 3성급 호텔에 맞춰 나온다.
방콕 통로에 더 커먼스(The Commons)라는 또 하나의 식당가가 생겨서 한번 방문해 보았다... 대부분의 식당은 지하에 있으며 지하에서 주문을 하고 4층 건물 어디서나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식당가이다... 3층에는 어린이들이 뛰놀 수 있는 어린이집이 있으며 4층에는 작은 가든과 디저트 가계들이 있다... 더 커먼스의 모토가 새로 생긴 식당가를 잘 설명한다... "Little shops scattered amidst the garden offering sweets and life's simple treats.", 즉 "정원 사이에 흩어져 있는 작은 가계에서 인생의 달콤한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제한되어 있어서 그런지 주차는 무조건 발레파킹이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받은 티켓에..
오늘은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방콕 소피텔 소 호텔(Sofitel So Bangkok)을 소개하겠다... 크리스찬 라크르와 (Christian Lacroix) 패션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해서 유명한 소피텔 소 방콕은 유흥 거리로 유명한 팟퐁 거리에서 2km 거리에 있는 도심에 위치하여 여행자에게 적합하며 바로 코 앞에는 룸피니 공원이 있어 경치도 좋다... 객실은 4대원소를 주제로 디자인되었으며 필자는 그 중에서 흙(Earth)으로 디자인된 객실에 투숙하였다... 나머지 원소는 물(Water), 공기/나무(Wood), 그리고 불/금속(Metal)이다... 필자의 객실은 흙이라고 했는데 벽이 왜 파랑색인지는 모르겠다... 객실 데코는 원시인이 그린 것 같은 미개한 그림이 커튼과 벽, 심지어 거울까지 장식하..
방콕한인연합교회가 있는 파타나칸 거리에 런던 거리가 생겼다고 해서 한번 들려보았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갈 정도는 아니고 지나가는 길에 시간 때울 겸 잠시 들리면 될 것이다... 방콕의 런던 거리라고 거창하게 광고는 했지만 직접 가보면 런던에서 유명한 2층 버스, 근위병 인형, 빨간 공중전화 등 런던을 상징하는 물건들을 볼 수 있으며 MK 같은 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런던을 거닐다 보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Underground 지하철 사인과 심지어 지하철 지도까지 찾아볼 수 있다... MK에서는 다른 지점에서 볼 수 없는 특별 런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리 특이해 보이지는 않아 시도해 보지는 않았다... ㅋㅋ
처음에 초콜릿 빌(Chocolate Ville)이라고 들었을 때는 찰리의 초콜릿 팩토리처럼 초콜릿 제조 방법부터 초콜릿 시식까지 다양한 초콜릿 주제로 하는 테마 관광지인지 알았다... 하지만 구정 때 처가 식구랑 시간이 나서 한번 가 보니 열린 카페 및 레스토랑이자 작은 테마 동화 마을이었다... 일단 대중교통 수단이 없어서 관광객들은 택시를 타야한다... 교통 체증에 따라 대략 100바트(30분)에서 150바트(1시간) 사이 나올 것이다... 워낙 유명해서 왠만한 택시 기사들은 다 아는 곳이다...택시에서 내리자 우리를 반겨준 건물은 풍차이다... 이쁘고 아담한 집이 곳곳에서 조명을 받고 있으며 인공 호수에 다리도 있고 작은 등대도 있다... 연인이 가서 사진 찍고 데이트하기에 딱 좋은 장소이다... ..
방콕 도심에서 가축농장을 방문하고 싶다면 통로 쏘이 3에 있는 루트 가든(Root Garden)을 추천한다... 식상한 백화점이나 사원 투어에 지친 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색다른 관광지이다... 만져볼 수 있는 동물이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게도 추천한다... 연인들에게도 데이트 장소로 좋을 것 같다... ㅋㅋ 방콕에 있다면 다들 한번쯤 방문하면 좋은 장소이다... 규모가 그리 크기 않아 한번 둘러보고 먹을 것이 많은 통로에서 밥을 먹고 통로 진입로에 있는 과일 가계에서 맛있고 저렴한 태국 과일을 먹으면 오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수쿰윗 쏘이 55 또는 통로 BTS 역에서 쏘이 3을 찾아 가면 된다... 루트 가든 곳곳에는 앉아서 쉴 수 있도록 건초로 만든 의자와 탁자가 있다... 그리 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