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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국 여행기/후아힌 (9)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후아힌에 있는 친구 별장에서 주말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들린 후아힌 이태리 식당... 친구 아이도 있고 해서 일부러 에어콘이 있는 식당을 찾아갔는데 맛은 그냥 일베식으로 '평타' 친다... 엄청 맛있어서 다시 찾아갈 것 같지도 않고 너무 맛없어서 버릴 것도 아닌 음식... 그냥 먹을만 한 그런 식당이다...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이라 가격이 엄청 비쌀 것 같았지만 가격도 그냥 평범했다... 평범한 맛에 평범한 가격... 진짜 그냥 '평타'이다... ㅋㅋ 이태리 식당이라고는 하지만 태국 음식도 같이 판다... 태국 음식도 그냥 평범하다... 필자는 항상 즐겨먹는 카보나라를 먹고 친구들은 여러가지 스파게티와 태국 음식을 시켰다...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후아힌에 다녀오면서 씨푸드 맛집을 찾아갔다... 이번 씨푸드 맛집은 뷰가 특별나다... 저녁에 도착해서 바다를 감상하고 있는데 저 멀리서 무언가가 흐릿하게 보였다... 뭐지 하면서 자세히 봤더니 거대한 동상이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것이다... 나중에 구글 지도에서 알아보니 힌두교 신 중에 하나라고 한다... 얼핏 보면 견우와 직녀 동화 같다... 전체적으로 깨끗하지만 씨푸드가 저렴하지 않고 맛도 그냥 그저 그렇다... 씨푸드는 역시 파타야 프리차 맛집이나 룽사와이가 제일 좋을 것 같다... 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식당의 위생 및 위치까지 고려하여 총점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시간을 내어 다시 찾아갈 것인가에도 점수를 매겨 ..
바다에 놀러가면 뭐니뭐니 해도 씨푸드가 제일 땡긴다... 바닷가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먹으면 비싸지도 않고 맛있다... 요번에도 후아힌에 있는 친구 별장에 놀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씨푸드 맛집에 들렸다... 이미 점심을 먹어 배부르고 방콕 반대편에 위치한 식당이지만 워낙 맛있는 곳이라 일부러 찾아갔다... 점심 시간이 지나고 도착해서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해서 좋았다... 태국의 씨푸드에 호이라이팟이 빠질 수 없다... 한국어로 직역을 하면 매운 조개이다... 맛은 약간 매콤하면서도 달달하다... 카오팟 꿍(새우 볶음밥) 또는 푸(게 볶음밥)에 곁들어 먹으면 진짜 환상적이다... 개인적으로 새우를 매우 좋아하지만 호이라이팟은 절대 빠져서는 않된다... 거기다 새우는 어제 많이 먹어서 질렸지만 조개는 아무리..
펫부리에 있는 친구 품의 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영문 철자는 펫차부리(Phetchaburi)라고 나와 있지만 태국 문법 상 읽을때 a 소리 없이 그냥 펫부리라고 읽습니다... ^^품은 중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 품과 함께 여러 친구들이 중고등학교 때 만든 RIFA (Ruamrudee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라는 축구 클럽 친구들 6-7명들과 함께 거의 매년 놀러오는 품의 별장입니다...간단히 말해서 3층짜리 주택이라고 할까요? 바로 앞에는 수영장이 있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해변과 바닷가가 보이는...저 아래 있는 구글 지도 한번 확인해보세요~넓은 바닷가와 깨끗한 해변이 보이죠? ㅋㅋ구글 지도를 포함해서 이제 제가 직접 찍은 사진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후아힌 가는 길에 있는 차암 쪽에 산토리니 파크가 생겼다... 태국 사람들도 사진 포토제닉 붐이 일어 태국 곳곳에서 이쁘게 사진 찍을 수 있는 명소가 죽순처럼 태어나고 있다... 후아힌 길가에 있는 차암 산토리니 파크도 그 중 하나... 생긴지도 별로 않되어 그리 붐비지도 않는다... 연인끼리 와서 사진도 찍고 놀이기구도 타고... 근데 개인적으로 그리 잼있는 놀이기구가 없었다... 훗.. 개인적으로 사진 찍는 걸 즐기는 것도 아니고... 다만 블로그를 위해 사진을 찍고 다니는 일인... ^^ 위치는 젤 아래 있는 구글 지도에서 확인하세요~ 방콕에서 약 2-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날씨 좋은 날 하루 잡아 둘러보고 후아힌 가서 씨푸드 먹고 방콕으로 돌아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ㅋㅋ 그럼 사진을 공개..
태국 후아힌 가는 길에 있는 마르카타야완 희망의 궁전 (Mrigadayavan Hope Palace)에 가보았다... 라마 6세의 여름 별장으로 유명해진 마르카타야완 궁전은 후아힌 해변에 위치하여 넓은 공원를 갖추고 있다. 2층 건물이고 1층은 하인들이 다니는 길이고 2층은 왕족이 다니는 길이다... 아침에 일찍 도착했으면 2층으로 가는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데 난 오후에 도착해서 티켓이 다 팔렸다고 한다... 하루에 2층을 거닐수 있는 사람이 정해져 있나보다... 흠... 말보다는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링크에서 마르카타야완 궁전 후아힌 가는 길을 알아보세요~ 신기하게도 주차장에 태극기가 있다... 한국 물품을 파는 곳인가? 후아힌 지역 지도. 마르카타야완 희망의 궁전을 자전거 타고 ..
오토바이를 구입하면서 후아힌에 여러번 갔다오게 되었다... 오토바이도 구입하고 예비 부품도 가져오고... 그러면서 후아힌에 있는 여러 호텔에서 묶어보았다... 더 하이드어웨이 리조트 후아힌은 그 중 하나...풀 엑세스 방이 있었지만 그건 약간 비싸서 조금 저렴한 2층에서 머물렀다... 그래도 자쿠지 욕조가 있어서 부족한 것이 없었다... 가격도 2000바트 정도... 가격 대비 만족이다...호텔 로비 객실 내부깨끗한 화장실...스탠드 샤워...화장실 천장에 자연광이 들어올 수 있다...더블 퀸 베드...발코니에 있는 자쿠지 욕조... 욕조가 커서 물 채우는데 오래 걸렸다...발코니... 룸 서비스 사인이 특별하다... ㅋㅋ호텔 외부경치가 넘 맘에 든다... 자연과 함께 있는 기분...풀 엑세스 객실은 아..
태국 남부에 있는 후아힌(Hua Hin)에서 묵은 저렴한 호텔을 소개하겠습니다... 아고다에 있는 수십개의 후아힌 호텔 중에서 예약했으며 완전 가격대비 완전 만족입니다... 세금포함하여 1박에 820 바트가 나왔으며 아침까지 포함하고 있다! 아주 저렴하면서도 좋았던 차바 플레이스 후아힌 호텔... 후아힌에 갈 일 있으면 다시 갈 것이다... 지은지 별로 않되서 시설들은 모두 깨끗했으며 후아힌 차바 플레이스 (Chaba Place) 후아힌 호텔 바로 옆에 7-11이 있어서 참 편했습니다... 저녁 늦게 도착해서 먹거리가 없었는데 다행히도 7-11에서 간단하게만에 해결할 수 있었지요... 7도 없었다면 그 밤에 쫄쫄 굶었을뻔 했습니다 ㅠㅠ 일단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후아힌 메인 도로 쏘이 56으로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