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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의 가치/사회와 정치 (85)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언론의 자유? 개인의 발언권? 웃기시네... freedom of speech? individual rights? get outa here...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아무때나 하고 다니면 속이 시원할 것 같나요? if you say whatever you want whenever you want, will it better suit you? 그럼 자신의 배설물 처리를 아무곳에나 하고 다닌다면 어떻게 될까요? 엄청 더러워지겠죠? 마찮가지로 자기 자신이 하는 잡다한 생각 및 이야기를 아무 생각없이 올린다면 어떨까요? let us suppose that you take care of business (shit), anywhere you want... what will happen than? it will sm..
인터넷에서 요새 돌아다니는 웃긴 이야기. funny yet funny story... 얼마전 어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칼을 세트로 사 오셨어요 some time ago, my mom bought a knife package... 며칠 뒤 재활용 하는 날에 전에 쓰던 칼도 버리게 되었어요 on the garbage day, i was throwing old knives away... 제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께서 '이 자슥아!! 거따 버리면 나중에 분리 수거 해 가시는 분들 다친단 말야!!" 이렇게 호통을 치시면서 "칼은 일단 들고 내려갔다가 있다 밑에서 종이한 장 주워서 그거에 말아버리자!" 라고 하셨어요. as i was about to throw it in the garbage..
글로벌 우수 인재들을 만들어 내는 K-DNA 2011년이 우리나라가 유엔 가입 20주년이라는 거 다들 알고 계세요? 1991년 유엔 가입 이후로 지난 20년 동안 우리나라는 세계 대통령이라 불리는 유엔사무총장 배출과 함께 국제기구와 해외기업 등에 진출하는 한국인들이 늘었다고 합니다.외교통상부 자료에 따르면 1999년 139명에 불과하던 국제기구 근무인력이 2011년 398명으로 늘어났고, 고위직의 경우 1999년 10명에서 2011년 37명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2. 세계에 나눔을 실천하는 K-DNA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조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한 우리나라는 증가하는 무상원조 규모와 함께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또한 크게 성숙하였습니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세계적인 이슈를 접하면서 해외봉사..
대부분 한국을 설명하면서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는 한다...근데 오늘 그 출처를 알아냈다... 류큐는 1372년부터 중국에 조공을 바치기 시작했는데, 예의를 잘 지키는 나라라는 뜻으로 '수례지방'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중국 왕조들은 전통적으로 중화사상에 순응하는 국가들에 '예'가 포함된 칭호를 내렸던 것이다. 이처럼 복종을 잘한다는 뜻으로 '하사'한 이름인 '동방예의지국'을 조선은 자랑스럽게 여겼다. 한국에서는 이 말이 나온 지 20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자랑스러운 뜻으로 여겨 자주 언급하고 있다. - 주자학, 조선, 한국 67쪽 즉, 중국이 조공/뇌물을 잘 바치는 나라, 즉 아부 잘하는 약한 민족을 보기 좋게 "잘" 표현했던 것이다...지금 한국을 보아도 별로 바뀐건 없는것 같다...친..
역시 음모론은 잼있는것 같다...출처도 불분명하고 누가 모라고 하면 난 알바 아니라고 발뺌하기도 쉽고...저번에 티몰스님의 블로그 들어가서 한국 국제 전화 번호 82 에 대한 획기적인 발언을 들었다...바로 한국인들이 빨리빨리를 좋아한다고 82 (팔이 -> 빠르게 읽으면 빨리) 라는... ㅋㅋㅋ한번 웃고 지나가지만... 슬픈 현실일지도 모른다..예전에 다음 같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일까 궁금하다...원래 한국의 영문 표기는 고려를 따라 Corea 이었습니다... 근데 일제 시대를 지내는 동안 알파벳 순으로 정렬을 했을 때 한국(Corea)이 일본(Japan) 보다 위에 오는 것이 일본에서는 보기가 싫었죠... 그래서 일본에서 한국 영문 표기를 Korea 로 억지로 바꾼 것이지요... 해방 이후에도..
방콕 중심부를 살리기 위해 방콕 북부부터 시작하여 서쪽과 동쪽 사람들이 더 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분들이 있기에 방콕 중심부에는 물 한방울도 않보였죠... 그쪽분들도 하루 빨리 마른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빨리 물을 빼야겠습니다! 이제 방콕 만수도 지나고 최고 위기 상태도 무사히 지냈으니 복구를 생각하야겠죠? 출처: http://www.thaitravelblogs.com/2011/10/map-of-flood-risk-areas-in-bangkok/ 제가 다니던 마히돈 대학교도 물에 잠겼다고 하던데... 다들 무사하기 바랍니다... ㅠㅠ
50년 만에 온 거대한 홍수들이라고 하는데... 태국에서 17년 살아온 나로써는 자주 접했던것 같네요... 10년 전만해도 학교 등교길인 람캄행 거리(6-8차선 도로)가 물에차서 학교에 시험치러 걸어가 본적도 있고, 조금만 비가 많이 와도 물이 발목까지 차는 곳이 많습니다... 지금 한국 뉴스를 보면 정부도 포기한 방콕이라는데... 꼭 과격하게 헤드라인을 만들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수법 같네요... 태국 정부에서는 홍수물이 방콕 중심부로 못 들어오도록 아직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진짜 최악의 상태일때 강가 근처는 다음 그림처럼 최고 2미터라고 하고 다른 지역은 50cm 즉 무릅 정도 높이라고 합니다... 이건 "최악"의 상태일때 말이지요... 정부에서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고..
왜 다들 욕을 하는 걸까... 나의 짧은 생각은 미디어 문제라고 본다... 미디어에서는 욕하는 것이 '멋있다'라는 개념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why do people curse or swear? in my humble opinion, media is the problem... Media 'glorifies' swearing... 욕설에 멍든 교실… 중고생 4명에 소형녹음기 달아보니 쉴새없이 욕설 대화 - 학생 4명 평균 194회 75초에 한 번씩 욕한 셈… 오전 10시 이전이 많아 모두가 욕쟁이 - 모범생·문제학생들 모두 스스럼없이 욕설 퍼부어, 초중고생 65% "매일 욕한다" 출처 Source: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3/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