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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국 여행기 (162)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씨콘 백화점 근처에 있는 기차 야시장(딸랏 롯퐈이)이 비교적 가까운 라차다 거리에 지점을 만들었다... 태국 문화 센터(Thailand Cultural Centre) MRT역에서 내려 에스플라네드(Esplanade) 백화점 뒤편으로 이동하면 된다...태국 음식은 기본이고 신선한 씨푸드, 서양식 음식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며 야시장 뒤편으로 가면 저렴한 스테이크와 맥주도 즐길 수 있다... 용감하다면 맥주 안주로 메뚜기 뛰김이나 뻔대기 같은 곤충을 먹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다 경험이자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심지어는 떡볶이와 라볶이 등 한국 음식을 파는 한국집도 있다... 워낙 바빠 보여 말을 걸어 보지는 않았지만 주인장을 보니 한국 사람 같았다... 먹고 또 먹다가 배부르면 시계, 인형, 옷 ..
방콕에 거주하지만 가끔식 무료 바우처를 받아 호텔에 투숙하기도 한다... 이번에도 바우처를 받아 방콕 마카산에 있는 이스틴 호텔(Eastin Hotel Makkasan)에서 1박 투숙하였다... 아고다에서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가격을 확인해 보니 조식포함 1박 요금이 2850바트 정도 된다... 필자야 차 몰고 갔지만 BTS나 MRT 같은 대중교통이 약간 떨어져 있어 관광객이라면 위치상 불편할 것 같다... 하지만 공항철도는 비교적 가까이 있어 공항까지 이동은 쉽사리 할 수 있다... 여러 관광지까지 저렴한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겠지만 워낙 막히는 곳에 위치해서 추천하지는 않는다...운좋게도 필자는 코너룸을 배정 받아서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뷰는 고속도로와 도시뷰라서 그닥 멋지지는..
태국에 놀러와서 태국 음식은 먹어봐야 하는데 길거리 음식은 섣불리 시도하기 무섭다면 깨끗한 백화점에서 어센틱 타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하겠다... 태국 전통 국수로 알려진 꾸에띠오 똠얌 국수부터 달달하고 매운 팟타이, 시면서도 단 까이얌, 그리고 태국의 김치로 통하는 쏨땀까지 태국 현지인들도 즐기는 맛을 저렴하게 접할 수 있다... 빨간 돼지를 마스코트로 하는 타씨암 맛집은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센트럴 월드 백화점은 물론 씨암 거리 등 왠만한 백화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필자는 메가방나에 있는 타씨암에서 사진을 찍었다...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식당의 위생 및 위치까지 고려하여 총점을 냈습니다... 마지막으..
방콕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서민들이 먹는 스테이크 맛집을 간혹 접할 수 있다... 프라카농에도 스테이크 맛집이 있는데 저렴하면서도 맛있다... 저번에 소개한 마포갈비에서 조금만 더 걸어 들어가면 보이는 스테이크 초군... 치킨 스테이크가 40바트,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49바트이다... 거기다 샐러드까지 포함되어 나옫나... 길거리 식당이지만 태국에서는 꽤나 인지도 있는 체인점이다... 해가 지고 시원한(?) 방콕 날씨를 즐기며 스테이크와 맥주 한잔하면서 삶을 즐겨보자~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식당의 위생 및 위치까지 고려하여 총점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시간을 내어 다시 찾아갈 것인가에도 점수를 매겨 보았습니다... 맛 (Ta..
런던의 버로우마켓처럼 다리 밑에 형성된 방콕 식당가를 소개하겠다... 수완나품 국제공항 가는 다리 밑에 있는 팔람9 까이양 식당과 랑 람 미앙 쁠라빠오 식당이다... 팔람9는 도로명이고 까이양은 태국어로 구운 닭이며 랑 람은 람캄행 도로 뒷편이라는 태국말이고 쁠라빠오는 태국어로 구운 생선, 미앙은 생선을 구울 때 감싸주는 나뭇잎이다...여기서 제일 맛있는건 뭐니뭐니해도 까이양이라는 숫불에 구운 닭이다... 양념이 고기에 적당히 스며들어 입에서 녹는다... 소금에 쩔이고 숫불에 구운 생선의 맛도 무시 못한다... 필자도 처음에는 생긴게 시원찮아서 먹어볼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한번 먹어보니 쫄깃쫄깃한 그 맛에 반해버렸다... 민물고기라 까시가 굴직굴직해서 발라 먹기도 편하다...그리고 태국 음식을..
베트남 만큼은 아니지만 태국 방콕에도 오토바이는 어디서나 발견할 수 있다... 오토바이가 남아도는지 이제는 오토바이 위에 상을 차리는 식당까지 나타났다! 요리한 음식까지는 아니더라도 간단한 토스트와 음료를 서서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과 쇼핑을 하다 허기지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필자도 수지와 함께 방콕 차이나타운을 돌아다니다가 잠깐 쉴겸 카놈빵 토스트와 코코아, 타이 밀크티 차옌을 시켜먹었다... 단 함정은 엄청 달다는 것이다... 설탕을 넣지 말라고 부탁했는데도 엄청 달게 나왔다... 연유가 듬뿍 들어가서 그런 것 같다... 연유를 최대한 발라내고 먹었는데도 달다... 하지만 맛있다... 이렇게 오늘도 살이 찌는구나... ^^그리 오래 먹은 것도 아닌데 다 먹고 나니 오토바이 상들이 없어졌다...
푸나위티(Punnawithi) BTS 역 주변에 있는 피야롬 플레이스(Piyarom Place)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오픈 주말 야시장이 열렸다... 애완동물도 같이 참여할 수 있어 답답한 집에서 나와 선선한 공기를 맞으며 함께 산책하기도 좋고 사람, 음식 구경하기도 좋다... 칩멍크와 장난꾸러기 비글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비글은 워낙 활동적이라 악마견이라는 소문이 자자한데 직접 보고 나니 에너지가 넘쳐서 주인이 담당을 못하는 것 같다... 이런 강아지들은 넓은 초원에서 맘껏 뛰어 놀어야 하는데... 약간 아쉽기는 하다... 주인을 끌고 다니다가 작은 강아지를 만나서 서로 으르렁하는 것도 귀여웠다... 예전에 아는 형이 있었는데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는 이유는 '여자와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서'라는 명언..
수쿰윗 쏘이 49에 있는 사미티벳(Samitivej) 병원에 자주 다니다 보니 인근에 있는 태국 맛집을 찾게 되었다... 특별히 어디 심하게 아픈건 아니지만 요새는 거의 매주 다른 질병으로 병원을 찾는 것 같다 ㅠㅠ 사미티벳 병원에서 수쿰윗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다 보면 왼쪽으로 여러 식당이 모여 있는 작은 콤플렉스가 보인다... 거기 구석에 보이는 까티(Kati) 타이 식당은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깨끗한 맛집이다... 주차장이 작으니 필자처럼 병원에 주차해 두고 걸어가는 것을 추천한다...메뉴가 아이패드라 생생한 사진을 보고 원하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서 좋다... 망고 맥주는 달콤하여 여성들이 즐겨 마실 수 있으며 라오스 맥주는 고소한게 남성들이 즐길만 하다... 그리고 태국에서 유명한 카오팟 사파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