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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의 가치 (209)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Hello hon~ this is best hb can do at the moment... from hon's next bday on, we shall celebrate it together for the rest of our natural lives... (maybe no more surprises though, since we will be together; maybe hon can expect surprises only on extra special occasions... ^^) hb found a perfect birthday card for hon! since baking is hon's new hobby, hon can bake her own birthday cake! ^^ happy bday..
필자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방문자나 수입이 얼마나 있는가는 상관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나 자신한태 상기하고 싶다... 블로그는 필생의 업적이자 유산이닷! 필자의 생각과 감점을 담아두는 곳... 만약 필자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조그만 이익이 생긴다면 꿩먹고 알먹고 이며 없으면 그만이다... ^^ 게다가 군대에서 제대하면 좀더 인기 있는 스마트폰 및 게임 관련 포스트를 올릴 것이니 방문자나 수입은 걱정할 것이 없다... ^^
보통 연애를 할때 남자는 여자의 냄새에 끌린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목욕하고 나왔을 법한 머리에서 풍겨나오는 샴푸 냄새... 그리고 목덜미에서 풍겨오는 그윽한 향수는 남자를 돌게한다... 왜 그러는 것일까? 오늘 한번 알아보자...사람을 포함한 여러 동물들은 유전자로 표현되는 주조직적합성 복합체(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 MHC)라는 세포 표면에 나타나는 항원군을 가지고 있다... 이 MHC가 면역력을 좌우하는 백혈구와 협력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것이이며 각 사람마다 다른 MHC를 가지고 있어 면역력이 서로 다른 것이다... 그러면 종족이 살아남기 위해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최대한 자신의 MHC와 다른 MHC를 찾아서 번식하는 것이다...
혹시 유형성숙(幼形成熟), 영어로는 neoteny 또는 juvenilization 이라고 들어 본 적이 있습니까? 한자 그대로 어른이 되어서도 어렸을 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유형 상태에서 성장은 멈추고 생식기만 발달하여 새끼를 난다는 것이다... 납작하고 큰 얼굴, 큰 두뇌, 털없는 몸과 얼굴, 작은 코와 이, 몸체보다 짧은 팔과 다리 등이 유형성숙의 특성이며 사람들도 유형성숙 동물에 포함된다... 이런 점들을 볼 때 동양인들이 서양인보다 더 많이 진화되었고 여자가 남자보다 더욱 진화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주장을 읽어 보았는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한다 (다들 좋아한다..
요새 흥행하는 렛미인... let 美人 또는 let me in 으로도 말장난이 가능한데... 한 여자의 마음 속 깊은 상처까지 꺼내어 보여주고 아름다운 성형미인으로 제탄생하는 프로그램이라 제목이 적절한 것 같다... 그러나 처음 태클걸고 싶은 것은 성형 전 모습은 화장도 안하고 어두운 얼굴을 보여주고 성형 후에는 화장은 물론이고 환한 표정까지 짓고 있다... 사람이 아무리 못생기고 못났어도 환한 표정을 하고 다니면 이뻐보이고 인상을 쓰고 있으면 않되보이는 법... 극과극을 보여주기 위함이라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프로그램을 팔기 위함 같다... 그리고 2명의 신상 및 약점까지 다 파해치고선 한명만 선택하는 잔인함은 또 무엇인가... 성형이란게 진짜로 필요한 사람은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삶에 지장이 있는 사람..
아타카마(Atacama) 미라는 13cm 밖에 않되는 조금한 미라이다... 태아, 소인증, 페루의 shrunken head, 심지어 외계인이라는 등 여러 의견들이 있는데 그 진실을 오늘 한번 알아보고 싶다... 과학에서는 '뭐뭐이다'라고 증명은 못하지만 '뭐뭐가 아니다'는 증명이 가능하기에 가능성 있는 가설들을 하나씩 제거해 보이겠다... 먼저, 이 인간처럼 생긴 미라는 칠레에 있는 아타카마 사막에서 2003년도에 발견되었다... 그리고 2012년에 스탠포드 대학에서 라크만(Lachman) 박사 및 놀런(Nolan) 박사 같은 여러 전문가들이 엑스레이, 컴퓨터 단층촬영(CT), 심지어 유전학까지 총동원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했다...골격 이형성증 전문가 라크만 박사는 엑스레이와 CT 등 여러 정보를 정밀검토..
평생을 살면서 어처구니가 없다라고 한번쯤은 말하거나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럼 왜 어처구니가 없나? 어처구니가 무엇이길레 그런 말이 나왔을까? 여기서 어처구니란 맷돌의 손잡이 이다... 그럼 맷돌에 손잡이가 없다고 생각해 보자... 맷돌을 어떻게 돌릴것인가? 특히 일이 밀려있는데 어처구니가 없다면 정말 황당할 것이다... 그래서 황당한 일이 나면 어처구니 없다라는 표현이 생겨난 것이다... 오늘도 신기한 거 하나 알아보았다... 매일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것... 너무 잼있고 유익한 일인 것 같다... 필자의 블로그는 필자의 생각... 필자의 자필서... 필자의 업적으로 남을 것이다... ^^
호랑이 기름 호랑이 밤 등으로 알려진 호랑이 연고 (tiger balm)은 도대체 무엇으로 만들어 졌을까? 이름처럼 진짜 호랑이 뼈를 갈거나 지방을 짜서 만든 것일까? 궁금해서 알아보니 호랑이 연고는 미얀마에서 1870년대에 개발되었으며 상품을 상품화한 창조자의 아들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제품이다... 창조자 아들의 이름은 아우 분 하오(Aw Boon Haw), 중국어로 '온화한 호랑이'였다... 재료는 고대 중국에서 전해져 온 약초를 기반으로 하는데 그 중에서도 장뇌(樟腦, camphor)와 박하유(薄荷油, peppermint oil) 등이 주 원료이다... 효능은 타박상이나 벌레에 물린 곳에 좋고 두통에도 효과가 있으며 심지어 코 밑에 발라두면 잠도 깰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