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예언이라면 별로 믿지는 않지만 꼭 무시할 수만은 없다... 여러가지 정보를 모아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월악산의 통일예언"이라는 칼럼이 조선일보 조용헌 살롱 칼럼에 2015년 초에 실렸다... 내용은 아래에 있다... 탄허 스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한 예언인데 읽어 보면 진짜 소름이 끼친다... 1975년에 예언시 월악산 주변에는 물이나 호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당시 여자가 임금이 될 확률은 거의 0%에 가까웠다... 허나 1983년 쯤에 완성된 충주댐으로 호수가 생기고 탄허 스님이 돌아가시고 30년 후에 여자가 대통령이 되었다... 우연일까? 아니면 억지로 끼워맞춘 것인가? 예언은 1975년에 했으니 2005년에 여자 대통령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니면 '30년쯤' 이라고 했으니 정확히..

북한 도발로 인해 전쟁이 임박하기는 한데 사람들이 무엇을 검색하는지 급 궁금해졌다... 네이버에서 알아보니 다음과 같다... 참 한심한 것 같다... 청소년들은 아직 개념/철(?)이 없다고 치자... 싱글남녀는 전쟁에 전혀 관심이 없는 건가? 그나마 직장인들이 북한에 관심이 제일 많은 것 같다... 아니면 직장에서 할일 없어 인터넷만 하고 있는건가 아니면 진심으로 직장인들만 관심이 있는 것일까? 한편 주부들의 키워드는 흥미롭다... 전생시 대피소... 역시 어머니의 보호 능력인가? ^^

휴... 이게 무슨일인지... 처음에 서부 DMZ 내에서 지뢰가 터졌다는 소식을 듣고는 비가 많이 와서 쓸려내려온 M14 지뢰인지 알았다... M14 지뢰는 플라스틱 제질로 만들어 가벼워 물이 쉽게 떠내려가고 DMZ 내에 수천개가 있다고 한다... 미군과 한국군이 설치한 것이다... 플라스틱이라 탐지기로도 탐지하기 힘들다... 암튼 군에서 수사한 바로는 북학에서 목함지뢰를 DMZ 길목에 설치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우리 군이 자주 다니는 통문 길목에다... 이에 따라 한국군은 예전에 북한과의 협상에 의해 멈천 확성기를 부활시켰다... 이 확성기를 통해 북한 외부의 소식을 전하는 한편 정확한 일기예보까지 전달했다고 한다... 그리고 어제는 북한에서 로켓로 추정되는 물체를 연천 쪽으로 발사하고 우리는 15..

이번달에도 어김 없이 초대장이 들어왔네요... 빨리 배포는 해야겠지만 달라는 사람도 없고 줘도 제대로 활동하는 사람도 없고... 그냥 가지고 있기에도 아깝고... 계륵이네요... 초대장을 받고 싶으신 분은 다음 질문의 답을 이메일과 함께 댓글에 남겨주세요... 네이버 아이디 가지고 계시면 오른쪽에 이웃추가도 환영합니다~1. 필자가 가지고 있는 활의 이름은? (힌트: 답은 활쏘기 카테고리에 있습니다!)2. 블로그 이름 및 운영 목적...3. 티스토리에 등록할 이메일...이상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관심 있다면 제 블로그도 자주 들려주세요~ 스마트폰, 컴퓨터, 활쏘기, 오토바이, 여행 등 여러 정보가 있습니다 ^^

팩맨이 악당으로 나오는 최근에 나온 영화 '픽셀(Pixel)' 때문인지는 몰라도 지금 구글지도에 가면 팩맨게임을 즐길 수 있다! 먼저 구글지도에 들어가 보면 왼쪽 하단에 팩맨 아이콘이 보인다... 클릭을 하면 자신이 보고 있던 지도의 길들이 팩맨의 통로로 바뀐다! 그리고 방향키로 게임을 즐기면 된다... 매우 단순하다... 팩맨이 악당으로 나오는 픽셀 영화를 빨리 보고 싶다... 제목처럼 동키콩, 갤러그 등 예전 도스 게임에서 픽셀로 즐기던 게임을 외계인들이 접하게 되고 그것을 악의로 이해한 외계인들은 팩맨을 지구로 보낸다... ㅎㄷㄷ... 그래서 팩맨이 지구를 정복하는데 거기에 맞서 지구를 구해야 한다... 완전 초딩 때 하던 게임들인데... 흥미로울 것 같다...

벌써 한달이 지나가네요... 군대에 있었을 때는 그렇게도 않가던 시간이 회사 다니고 부터는 하루하루가 눈깜박하면 지나갑니다... 저번달에 이어 요번에도 초대장을 받았는데... 워낙 넉넉하게 남아있어서 실은 받았는지 않받았는지는 감을 못잡겠습니다...그리고 요새는 미션을 어렵게 해서 그런지 티스토리 초대장 요청하는 사람들도 줄고 있네요... 예전에는 그나마 스패머들이 많아서 초대장 나온 날이면 잠시 나마 트랙픽 폭탄이 있긴 했는데... 요새는 티스토리 앱을 설치하면 바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정책이 바뀌어야 다시 초대장을 찾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를 통해 소통을 하면서 인맥을 늘릴수 있는데... 아쉽네요...그럼 이번 초대장 미션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무한태만 주면 그냥 만들기만 하고 고스트타..

어제 저녁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이야기가 있으니 바로 아래 사진의 드레스 색깔이다... 필자를 포함해서 회사동기 여러명은 흰색에 금색띠가 보이지만 대다수가 파랑색과 검은띠가 보인다는 것이다... 솔직히 다시 보면 푸른색이 보이기는 하나 검은색은 전혀 안보인다... 진짜 옷은 파랑색에 검은띠라고 한다... 이게 그러면 어떻게 된일인가? 사건은 목요일 Swiked의텀블러에서 시작되었다... 아래에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친구들끼리 옷 색깔을 모르겠다는 것이다... 일부는 흰색에 금색띠라고 하고 일부는 파랑색에 검정띠라고 한다... 그 후로 전 세계적으로 사진이 퍼져나갔다... 심지어 한국 가수 보아도 이 사진을 보고 평을 남겼다... 어떻게 가능한 일인가? 다음과 같이 추측해 볼 수 있다... 첫번째.....

벌써 2월 티스토리 초대장이 나왔네요... 초대장을 꾸준히 받고 있어서 점점 쌓여가는 블로거 입니다... 초창기에는 초대장 포스트 올리면 3~4시간이면 이미 5명 넘게 와서 받아갔는데... 요세는 1달동안 1명... 많으면 2명이 받아가네요... 예전에 티스토리 앱을 설치하면 초대장 없이 가입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것 때문인가요? 아니면 스패머들이 포기한걸 까요? 실은 초대장을 많이 나눠드리긴 했지만 꾸준히 블로그를 꾸민 블로거도 없네요...그럼 이번 2월 티스토리 초대장 받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약간 귀찮기도 하겠지만 스패머나 꾸준히 안할 블로거들 걸러내기 위함입니다... 1. http://caleb1783.tistory.com/750 에서 소개하고 있는 제품이 무엇인가요?2. 블로그 운영 목적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