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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의 가치 (209)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태국에서는 망고가 한국의 수박 만큼이나 흔하다... 한국 사람들이 수박를 화채로 만들어 먹듯 태국에서도 망고를 찰밥에 곁들어 먹는다... 그런 흔한 망고를 한국에서는 접하기가 힘들다... 기껏해봐야 에슐리 같은 뷔페에 가서 맘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아쉬웠다... 노랗게 익어 연시 같은 촉감의 망고... 그 달콤한 맛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오랜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 같은 동생이 한국에서 망고 사업을 시작했다... 그 달콤한 망고를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태국에서 망고를 수입하여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망고 홈페이지와 페북에 가보면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이 나온다... 처음 시작하는 사업의 힘든 점부터 시작하여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도 엿볼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시작한지 벌써 4년 차이다... 그 중 2년은 군대에서 보냈으니 2년 동안 블로그를 운영했다고 할 수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 키워드로 방문자 폭탄도 받아보고 다음 메인에 올라가는 명예(?)도 겪어 보고 무슨 연고인지는 몰라도 2014년 8월부터 네이버 유입률이 절반으로 줄어들기도 했다... 그래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고 나눠주고 있는데 필자의 초대장을 받아 꾸준히 블로그를 꾸며가는 블로거는 별로 없었다... 아니 아예 없었나? 흠... 블로그라는게 처음에는 호기심이나 학교 숙제 때문에 시작했다가 곧 흥미를 잃기에 쉬운 취미생활이고 성취감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필자는 블로그가 취미이다... 여기서 조금 들어오는 애드센스 수입은 차비로 쓴다... 그래도 그게 어딘가... ..
최근에 발행된 대한항공의 승무원 규칙을 읽어 보니 군대 생각이 났다... 딱 군대 같다... 병사들에게만 강요시키고 간부들은 전혀 관심 없는 점도 똑같다...입수보행(주머니에 손 넣고 걸어다니기) 금지, 취식보행(먹거나 마시면서 걸어다니기) 금지... 그래서 군인은 껌도 못 십는다... 걸어다니면서 핸드폰 사용 등등... 병사들이 걸리면 징계감이지만 간부들은 나몰라라 다들 뻔하게 하고 다닌다... 심지어 군사지역이라 사진을 찍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진을 찍어 기록에 남기고 일부러 핸드폰을 두개 개통해서 한개는 반납하고 한개는 숨겨서 사용한다... 훗... 대한항공도 마찮가지이다... 땅콩항공이라는 해프닝에서 보았듯 윗사람에게는 전혀 적용되지 않는 규칙... no one is above the la..
필자가 최근에 올린 발코니 가든 꾸미기 포스트가 대한민국 최대는 아니고 검색포탈의 2인자인 다음의 Daum 스페셜에 '직접 꾸민 베란다 정원, 만드는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선정되어 방문자 유입이 하루밤 사이에 엄청 늘었다... ^^ 예전에 작성한 태국 홍수 포스트에 이어 진짜 오랜만에 방문자 폭탄을 맞아본다... 태국 홍수 포스트는 그닥 자랑스러운 포스트가 아니었지만 이번에는 필자가 직접 발코니 가든을 구상하여 만들고 블로그에 올린 글이라 뿌듯하다~ ^^그때 방문자 폭탄은 매일 400명 정도 들어오다가 1,000명이 넘어갔는데 지금은 매일 500명 정도 들어오다가 아직 점심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6,000명이 넘어가고 있다!!! 2012년 군대에 입대하고 관리가 소홀해 짐에도 매달 만명을 넘던 블로그가..
대부분 암에 걸렸다고 하면 곧 또는 차후에 죽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냉정히 말하면 모든 사람은 죽는다... 암에 걸려 죽던 사고가 나서 죽던 나이들어 죽던... 죽는건 다 마찮가지이다... 너무 철학적으로 빠져들기 전에 암(cancer)를 정의해 보자... 암은 보통 종양(tumor)이라 하며 성장속도에 따라 양성(benign)과 악성(malignant)으로 나뉜다... 양성은 말그대로 성장도 느리고 전이(metastasis)도 없어 생명에 큰 위협을 주지는 않지만 악성은 성장도 빠르고 다른 부위로 전이해 생명에 지장을 준다... 필자도 양성종양의 일종인 지방종(lipoma)이 온몸에 있지만 살아가는데는 지장이 없다... 암을 쉽게 설명하자면 시간이 지나 죽어야 하는 세포들이 변이하여 불사조가 ..
개인적으로 여행할 때 저렴한 에어아시아를 자주 사용해서 악의는 없지만 뉴스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에어아시아의 엄격한 환불규정으로 인해 불만이 많다고 하다... 그러다가 오늘 페북에 올라온 에어아시아 프로모션을 보고 섬뜩한 맘이 생겨 글을 남겨 본다... 새로운 에어아시아 프로모션으로 태국 국내선 요금이 666바트라는 것이다... 뭐 나중에 수수료와 항공료가 추가되면 1,000바트가 넘겠지만 중요한 것은 666이다... 666은 성경에서 흔히 사단의 숫자라고 해서 꺼리는 숫자이며 태국이 동남아에서 불교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어 많은 기독교 단체에서는 태국이 사단의 나라라고도 말한다... 심지어 어느 기독교 단체에서는 유명한 태국 불교 사원을 방문하여 중보기도를 하면서 사원이 무너지기를 기도하기도 하여 큰 이슈..
월요일 저녁에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스마트폰으로 카드를 사용했다는 메시지가 왔다... 흠... 남은 잔액을 알려주는 메시지인가 하면서 메시지를 확인했는데 이건 뭐지? 3,299.99바트가 인출되었다는 메시지였다... 뭐지? 필자가 카드를 사용했나? 그냥 집에서 영화만 보고 있었는데... 오늘 오전에 카드를 사용한 걸 지금 알려주는 건가? 아니다... 오늘은 카드를 사용 안했다... 뭔가 수상해서 바로 필자의 은행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잔액을 확인해 보았다... ㅎㄷㄷ... 누군가 어떻게 필자의 카드 번호를 알아냈는지는 모르지만 3,299.99바트를 사용했다... 혹시나 하여 지갑을 확인해 보니 카드는 그대로 있었다...주저하지 않고 바로 은행 번호를 알아내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거래분..
비록 오래된 일이지만 역시 우리 정부는 '이럴수밖에 없나?'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생각해보면 말하는 외국인들마다 다들 자기 나라 정부를 혐오한다... 한국 얘들은 물론이고 필자가 살고 있는 태국 얘들도 마찮가지다... 훗... 정치를 하면 타락할수 밖에 없는 것인가? 오래전부터 자신의 정부가 유리하기 위해 거짓말과 진실을 은폐 및 조작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군중을 조정하기 위한 필요악인가... 휴... 암튼 페이스북 끝판왕에서 퍼온 내용이고 위키백과 등에서 자료를 확인해 보았다... ^^ 1987년 1월 홍콩 윤태식은 사업자금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중 흥분해 아내 김옥분을 살해후 침대밑에 은혜한다. 범죄 사실이 들통나 두려운 윤태식은 싱가포르로 날아가 북한 대사관에 망명을 신청했지만 이를 수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