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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태국 여행기 (162)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대부분 파이나 빠이로 알고 있지만 현지인들은 바이(Pai)라고 발음하는 태국 북부에 있는 숙소를 소개하겠다... 빠이 핫스프링 스파 리조트(Pai Hotsrping Spa Resort)는 빠이 워킹스트리트에서 오토바이로 15분 거리에 있어 한적하고 그만큼 더 자연과 가깝다... 접근성은 그닥 떨어지지만 저녁에 리조트에서 워킹스트리트까지 무료 셔틀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자는 오토바이도 빌려 괜찮았다... 참고로 낮에 워킹스트리트 가면 볼 것이 없다... 아고다에도 올라와 있지만 엔소고에 초특가 프로모션이 있어 엔소고에서 예약했다 ^^호텔업계에서 흔히 샬레라고 하는 집 한채가 한 객실인데 맘에 든다... 방은 넓고 티비 냉장고 등 필요한 것은 다 있다... 그리고 빠이 핫스프링 스파 리조트의 최대 장점인 빠이의..
아고다나 익스피디아 같은 호텔예약업체에서는 빠이 또는 파이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현지인들은 바이(Pai)라고 발음한다... 빠이는 태국 북부에 위치한 조용하고 자연과 가까운 태국 휴양지이다... 최근에는 많이 발전해서 방콕 카오산 로드(Khaosan Road)나 파타야 워킹스트리트(Walking Street) 같은 분위기가 난다... 비록 방콕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시간 내서 한번 가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또한 북부에 있어 여름에 가도 시원하다... 필자는 10월 말에 갔는데 한국의 가을 날씨처럼 시원해서 좋았다... 이번에 빠이에 가면서 빠이 가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처음에는 기차를 고려해 보았지만 시간이 없어 포기하고 치앙마이까지 비행기 타고 가서 빠이까지 미니밴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씨암파라곤이 생기기 전에 동남아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었던 시콘 스쿼어와 파라다이스 파크 뒷편에 있는 더끼 수끼 맛집은 MK 체인점과 매우 비슷하지만 더키 수끼가 더 맛있다... 단 필자가 사는 곳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어 MK 대신 찾아갈 만큼 맛있지는 않다... 메뉴도 MK와 비슷하고 소스 또한 비슷하지만 부아(Bua)라는 유명한 태국 식당에서 운영하므로 수끼 외 다른 태국 접시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식당의 위생 및 위치까지 고려하여 총점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시간을 내어 다시 찾아갈 것인가에도 점수를 매겨 보았습니다... 맛 (Taste): 30/35가격/양 (Value for mo..
통로 타운 하우스 2층에 있는 마마도 식당은 수끼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다... 개인별로 냄비를 사용하여 위생에 민감한 사람이나 취향이 다른 사람들끼리 가서 먹기에 적합하다... 죽을 포함하여 국물은 세가지가 있으며 보통 국물로 시작하여 나중에 죽으로 바꿀 수도 있다... 필자처럼 잡식이면 세트를 시켜 먹거나 원하는 음식만 골라서 시켜 먹어도 된다... 다른 수끼 식당처럼 딤섬도 시켜먹을 수 있다... 맛은 있지만 양이 너무 조금이다... 혼자서 세트 두개는 먹어야 배부르다...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식당의 위생 및 위치까지 고려하여 총점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시간을 내어 다시 찾아갈 것인가에도 점수를 매겨 보았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수끼 맛집이라고 할수 있는 MK 식당에 골드가 생겼다... 생긴지는 엄청 오래되었지만 군대 다녀오고 나서야 포스트를 올린다... ㅠㅠ 씨암 파라곤이나 에카마이 MK 같은 고급 지역에만 존재하는 MK 골드는 보통 MK와 다른 분위기를 창출한다... 메뉴는 같지만 가격도 약간 비싸고 사용하는 식기도 다르다... 기존 MK의 좀더 럭셔리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MK에서 오리고기를 포함하여 수끼 말고도 여러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필자가 MK에 가면 오리고기와 '바미욕'이라는 초록색 국수를 꼭 시켜먹고 필자의 여친은 딤섬을 즐겨먹는다... 버섯 세트나 MK 세트를 시켜 먹을 수 있고 수끼를 다 먹고 나서는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MK의 특산물이라 할 수 있는 MK..
방콕 수쿰윗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퀸스 파크에 위치한 임페리얼 퀸스 파크 호텔... 명성 만큼 오래되었지만 시설 자체는 매년 뜯어 고쳐 깨끗하고 최신형이다... 방콕 중심에서 머물면서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BTS와도 근접하여 쇼핑 및 방콕 여행하기에도 적당하다... 건물자체가 커서 모든게 큼직큼직하다... 조식을 먹는 곳은 거의 홀 수준이다...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거의 관광객을 위한 호텔이다...
친구 결혼식 다녀오면서 플런칫(Ploenchit) BTS 주변에 있는 방콕 애타스(The Aetas Bangkok) 호텔에서 머물면서 맛있는 아침을 먹었다... 아고다에는 아침이 포함 않된 상품이었지만 매니저에게 직접 전화해서 아침까지 포함된 패키지를 동일한 가격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만약에 아고다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아침이 없는 상품을 구입했다면 호텔에 체크인 하면서 아침을 포함 시킬수 있다... 가격은 기억이 않나지만 비싼데는 방값보다 비쌀수도 있다... 애타스 호텔 아침 정도는 500-600 바트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른 고급 뷔페처럼 계란 코너 (Egg Corner)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방식의 계란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필자는 항상 치즈가 듬북 들어간 스크램블드 에그(sc..
방콕 플런칫(Ploenchit) BTS 역 근처에 있는 애타스 호텔(The Aetas Hotel)은 방콕 도심에 있어 쇼핑 및 관광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편리한 위치에 있다... 친구 결혼식이 주변 호텔에 있어 친구들과 잠시 머물었던 애타스 방콕 호텔 오늘 소개하기전에 아고다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저렴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근데... 인맥이 있어서 그런지 매니저랑 직접 통화해 보니 아고다나 익스피디아 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도 있었다... 뭐 언어가 된다면 그렇게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래도 아고다에서 예약하면 아고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니 그 비중을 잘 생각해 보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 아 그리고 예약하기 전에는 아침이나 조식이 포함되어 있는지 꼭 확인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