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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의 가치 (209)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오늘 잔돈을 받았는데 한번도 접지 않은 20바트 였다... 그것도 4장이나... ㅋㅋ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니 이런... 지폐 일련 번호 또한 순차적이닷! 영화에서나 보던 순차적 지폐를 봐 사진 한장 남겨 보았다... 이것들이 100바트이나 1000바트이면 더욱 기억에 남았을탠데... 20바트 지폐라... 훗... you gotta enjoy the small things in life! 삶의 작은 부분이라도 즐겨야지? ㅋㅋ
외국에서 한국하면 개고기 먹는 야만인이라고 하는데...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소고기 돼지고기는 물론이고 호주에서는 심지어 캥거루 고기까지 다 먹는데 개고기는 왜 않될까?참고로 중국에서는 고양이 고기, 인도에서는 원숭이 고기도 먹는다... 태국에서는 바퀴벌레 등 여러 곤충류도 먹는다...무엇을 먹던 간에 그건 그 나라의 고유한 문화이다... 우리와 다르다고 틀린것이 아니다... 그들은 그렇게 살아가고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번쯤은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만 그런가? ^^)개고기를 기르는 사람들의 의견 중 하나는 개고기를 먹기 위해 개 가축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이론으로 생각했을때 가축한다면 모든 동물을 다 먹을 수 있는 것인가?그럼 사람도 가축해서 먹을 수 ..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하기스 기저귀에서 이물질/지렁이가 나왔는데 납작해진 통 지렁이가 나왔다는 것... 그래서 하기스측에 문의/항의를 하였는데 하기스 측에서 제품회수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 준다고 하였다...여기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그 다음이 흥미로워진다...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불량이 있으면 당연히 교환 또는 환불해 주는 것이 맞지만, 피해자/고객측에서는 하기스에서 직접 사람이 와서 사과하고 추가 보상을 받았으면 한다고 한다... 그래서 하기스 측에서 위에 제시한 방법에 "따르기 싫다면 법대로 처리하라"라고 나온다...여기서 한번 짚어볼 것이 있는데 고객이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가? 고객이 정말로 '왕'이어야 하는가? 고객이 있어야 회사가 있다... 아니면 물품을 만드는 회사가 있..
훗... 에코부머... 79년생에서 85년생이라는데... 난 그 중간에 있는 83년생...510만 명에 달하는 '에코 부머' 세대가 경제난으로 인해 취업, 신용, 주거난의 3중고에 처해 있습니다.에코 부머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는데도 취업벽에 막혀 일하지도 못하고 일할 의지도 없는 '니트족'의 비중이 20~25%가 될 정도로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다고 현대경제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 ... ...[인터뷰: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정부는 학력 위주의 채용 방식에서 능력과 자질에 맞는 채용 방식으로 바꿔주고요. 또 한편, 에코 부머들이 그 전의 세대들이 가지지 못한 자질,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시키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출처: YTN 일자리를 구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남..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한국 언어에는 왜 이리 부정적인 단어가 많은지..."힘들어 죽겠다..." 부터 시작하여 심지어 "좋아 죽겠다..." 왜 감정 표현하는데 "죽겠다"라는 부정 단어가 들어가는지...좋은 건 좋은 건데 왜 죽겠다는 건지...그리고 요새 한국 사회에서 진짜 힘들어 굶어 죽는 사람이 있는건지... 뉴스에서 보는 북한이라면 몰라도... 나무 껍질도 못 구해서 굶어 죽는 사람도 아니면서 자꾸 "힘들어 죽겠어"라고 하는지... 우리가 무의식중에 쉽게 내뱉는 "죽겠다"라는 표현이 우리가 우리 삶을 쉽게 생각하고 쉽게 자살하는 현상의 시작이 아닐까라는 짧은 생각도 해봅니다...
한국 신문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생겼는데... 왜 피해자와 가해자의 가명을 사용할까? 피해자야 신원 보호를 위해 이해가 가지만 가해자는 왜? 그리고 한국인 범인의 사진을 보면 항상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있는데 왜 숨겨주는 거지?국민들이 가해자의 얼굴을 봐야 만약에 그들이 풀려나더라도 알아볼수 있지 않나? 아니면 추가 범죄라도 더 나올 수 있는 것 아닌가? 만에하나 잘못된 가해자를 잡았을까봐 조심하는 건가?그러다가 최근에 일어난 중국인 살인 사건을 보면 가해자 오원춘의 실명은 물론이고 사진까지 그냥 올라오던데... 그건 또 왜 그런거지? 인종차별인가? 중국 사람들은 인권이 없는 것인가?그리고 단어 선택은 왜 이리 축소하는지... 강간을 강간이라고 안하고 성폭행/성폭력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왠지 죄가 가볍..
이제 유로 2012가 낼이면 시작한다! 두둥! 많은 사람들이 벌써 유로 2012 예상결과를 예측하고 개개인의 블로그에 올리고 있는데... 축구라는게 예측이 불가능한 스포츠이다... 한국이 4강까지 올라가고 북한이 이태리를 이긴 것만 봐도 알것 같다~한명의 선수만 잘한다고 이기는 것도 아니고 각 선수의 컨디션과 기후 등 여러가지 요소가 포함된다!개인적으로 즐겨보지는 않지만 요번에는 조금 특별한 케이스라서 지켜볼려고 한다... 훗...유로 2012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하군... 예상결과를 잘 알고만 있다면... 훗... 뭔가 될지도 모르겠는데...하나 하나 올리겠습니다~유로 2012 경기 일정 그리고 유로 2012 경기의 예상 결과를 알아볼려면 유로2012의 일정도 알아야 겠죠? 위 링크에 일정을 올려..
휴...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음 기사를 한번 보세요...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cykim2002@yahoo.co.kr 님께서 작성하신 기사입니다...판사·검사·변호사까지 농락한 최시중의 입원지강헌과 최시중 주연: 방통대군조연: 검사와 판사 1988년 10월 16일. 서울 북가좌동 한 가정집에서 탈주범 4명이 가족을 인질로 삼고 경찰과 대치하고 있었다. TV는 인질과 대치상황을 생중계 하다시피했다. 불과 10시간만의 짧은 자유와 목숨을 바꾼 인질범은 바로 지강헌이었다.지강헌은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 있으면 죄가 없고 돈 없으면 죄가 있다는 말을 우리 사회에 유행어로 만들었다. 지강헌이 인질들에게 밝히고 다닌 탈주 원인은 10년에서 20년까지 내려진 과중한 형량이었다. 당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