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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한국 언어 표현의 불편한 진실... 본문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한국 언어에는 왜 이리 부정적인 단어가 많은지...
"힘들어 죽겠다..." 부터 시작하여 심지어 "좋아 죽겠다..." 왜 감정 표현하는데 "죽겠다"라는 부정 단어가 들어가는지...
좋은 건 좋은 건데 왜 죽겠다는 건지...
그리고 요새 한국 사회에서 진짜 힘들어 굶어 죽는 사람이 있는건지... 뉴스에서 보는 북한이라면 몰라도... 나무 껍질도 못 구해서 굶어 죽는 사람도 아니면서 자꾸 "힘들어 죽겠어"라고 하는지...
우리가 무의식중에 쉽게 내뱉는 "죽겠다"라는 표현이 우리가 우리 삶을 쉽게 생각하고 쉽게 자살하는 현상의 시작이 아닐까라는 짧은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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