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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타이베이 여행기 - 리오 호텔 (Lio Hotel, Taipei) 본문
아고다를 이 잡듯 뒤져서 가격대비 좋은 위치에 있는 숙박시설을 찾아냈다... 생각보다 아고다에는 대만 타이베이(Taipei) 호텔이 많이 없었다... 리오 호텔(Lio Hotel)은 MRT 시먼(Ximen)역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골목에 위치하여 돌아다니기에도 편하지만 골목이 약간 외진 곳에 있다... 그래도 타이베이 거리는 안전하다고 믿어 별 문제는 없었다... ^^ 호텔은 아고다에서 찾았지만 워크인 요금이 더 저렴해서 호텔에 직접 예약했다... 보통 여행하면서 아고다로 호텔을 찾고 성수기 아니면 직접 방문해서 요금을 비교해 보고 예약을 한다...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식 호텔 요금이 더 쌀때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인이 나와 있다면 가격 흥정도 가능하다... ^^
방 자체는 작으나 하루종일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밤에 들어와서 잠만 자는데는 불편함이 없었고 화장실도 비교적으로 깔끔했다... 히터가 잘 나와 너무 따뜻해서 창문을 열어두고 잤다... 그러면 온도가 딱 적당했던 것 같다... 거기다 저렴한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인데 어느 호스텔에서 먹는 그런 흔한 아침이다... 토스트에 햄과 소시지... 메뉴는 다양하지 않았지만 6만원 내고 무엇을 바라겠는가... 그래도 데코 등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다... 식당에는 타이베이에서 유명한 관광지와 음식을 소재로 데코되어 있었다... 타이베이에 있는 동안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을 보고 먹고 돌아가야지~
마지막 날에는 다른 호텔로 이동하기 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시먼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쇼핑하고 돌아올 때까지 짐을 맡겨 두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성능 및 시설이 만족스러운 숙박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