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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사령 카페의 존재 본문
사령은 무엇인가? 그들이 믿는 바로는 죽은 사람은 영혼이 되고 그들의 삶에 따라 악령이 되거나 사령이 된다... 여기서 악령은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는 영혼이고 사령은 살아있는 사람들이 부려먹을 수 있는 영혼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악령은 링 비디오에서 나오는 귀신이겠고 사령은 케스퍼 같은 유령이 아닐까 한다...
요번 신촌 공원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 사령 카페에 등록하면서 바뀐 여자 친구로 인해 시작했다고 하는데...
역사책을 읽어보면 민심이 흉할때는 온 잡신을 믿게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삼국지 시대에는 황건의 난이 있었다...
요새 한국 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한 국가가 망할때 보이는 증조들이 많은 것 같다... 탐관오리부터 시작해서 인터넷으로 퍼지는 여러 루머/뜬소문... 그리고 어린 생명의 자살 등...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아래에서 몇가지 뉴스 퍼온것을 읽어보세요...
휴...
한국이 어떻게 될지... 걱정스럽다...
- Tag
- 사령카페
댓글 2건 | 트랙백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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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2013.02.23 14:27 언제나 사람들이 말세니, 망할징조니하고 떠들지만, 이러한 일들이 이미 수십년 전부터 있어왔던 일입니다. 수백년 전에도 항상 있어왔던 일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생겼다는것 자체부터, 사회가 전보다 살기 좋아졌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여유가 생기면 꼭 잡생각에 빠지고, 별 쓸데없는 일에 기웃거리며 관심을 보입니다. 이게 군중정치의 실상입니다. 사람이 더 편해지고, 더 안정적이게 될수록, 이전에는 신경쓰지 않았던 일들이 더 크게 보이는 법입니다.
그리고, 부연하여 말세의 징조, 망할 징조 따윈 거의 헛소리입니다. 그러한 일은 언제나 있어왔지만, 사람들이 신경을 안썻던것 뿐이죠. 역사학자들은 인과관계를 부여하고 설명하기 위해 온갖 자료들을 의례 끌어모우나, 근시안적이고 편협하며 주관적이기 짝에 없습니다.
저라면, 이런 생각을 하느니 제 앞가림이나 하겠습니다. -
케일럽 2013.04.07 09:04 신고 맞는 말씀이십니다...
오래전부터 말세니 뭐니 하면서 이야기는 많았지만... 인류 자체는 보존이 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인류도 망하겠지만 지구 행성이 망하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중요한것은... 나 자신과 나를 기억하는 자손이 살아갈 만큼은 충분하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