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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삼익 폴라리스 양궁 세트 팝니다... 삼익 폴라리스는 68인치에 24파운드 이구요~ 카본 화살 6개는 28.25인치고 플런저, 스태빌라이저까지 다 갖춘 세트 입니다... 연습용으로 좋고 화살 2개에 있는 깃 하나씩 빠진 것 외에는 상태도 좋습니다... 저는 이제 50파운드로 올라가기에 저렴하게 올립니다... 만약 모든 것을 새로 구입하면 9,000바트 넘는데 저는 6,500바트에 팔겠습니다...페북에도 올렸더니 인기가 좋네요... ^^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Samick Polaris 68" 24#6 Carbon Impact Arrows (28.25")ABYSS Soft case Bow StringerCartel Arm GuardCartel CR Carbon Stabilizer 30"Cartel J..
컴파운드보우를 시작하면서 하고 싶던 일을 드디어 해냈다! 습사장도 멀고 직장 때문에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 주말에만 쏘는데 그걸로는 뭔가 아쉬웠다... 맘 같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몸풀기로 습사하고 저녁에도 자기 전에 조금 습사하다가 자고 싶었다... 하지만 작은 콘도에 살아 공간이 마땅치 않고 무엇보다 쏠 수 있는 타겟이 없었다... 타겟이야 따로 사면 되겠지만 생각보다 비쌌다... 이전에 리커브를 할 때는 소파도 쏴보고 베개도 쏴 봤지만 컴파운드로는 엄두도 못 내겠다... 여러 아처리 포럼 사이트를 둘러보니 손쉽게 자작 타켓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도전 해 보았다... 생각보다 만들기 쉽다... 헌옷과 카펫 등 타겟에 사용할 내용물과 박스와 테이프가 넉넉히 있으면 가능하다... 일단 박..
인피니트 엣지 컴파운드 보우를 소유한지도 벌써 4개월... 여러가지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하였지만 아직도 뭔가 빠진 기분이다... 특히 캠린이 맘에 걸린다... 고정 상태에서는 기울기가 없지만 당기면 기울기가 있다... 케이블가이드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형상이다... 해답이 있나 하면서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슛스루(shoot through) 시스템을 접하게 되었다... 케이블가이드 없이 케이블을 양쪽으로 벌려 주는 시스템으로 최대 장점은 캠린이 사실상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행착오를 거처 인피니티 엣지를 완벽한 슛스루(shoot through) 시스템으로 개조하였다... 케이블을 벌리기 위해서는 일단 케이블의 탄력을 줄여야 한다... 인피니트 엣지는 림볼트를 풀어 케이블의 탄력을 줄일 수 있..
예전 포스트에서 화살대를 사용한 자작 스태빌라이저를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거기에 이어 스태빌라이저 웨이트까지 자작으로 만들었다... 보우 전문점에서 사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단순한 디자인에 맘에 드는게 없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디아블로... 디아블로3 한정판을 구입하면서 집안에 고히 모셔둔 디아블로의 해골과 usb 솔스톤의 무개를 제보니 130그램이라 스태빌라이저 웨이트로 사용하면 완벽하겠다 생각하고 바로 제작에 투입했다... 전형적인 고급 스태빌라이저는 보우에서 가장 먼 부분에 웨이트를 달고 보우를 발사하면서 생기는 진동과 충격을 흡수할 완충제에 이어 가벼운 로드로 이루어 진다... 저번에 화살대로 스태빌라이저를 연장하면서 완벽한 스태빌라이저의 3구성에서 2가지를 갖추게 되었고 이번 웨이트 시스템으로..
방콕 라차다에 있는 아처리타이(ArcheryThai) 양궁장에 가면 활을 걸 수 있는 고리부터 스탠딩 화살통까지 다 있지만 시간당 60바트이다... 저녁 6시부터는 시간당 80바트이다... 람캄행 후아막 경기장에 있는 양궁장에 가면 일년에 300바트 이지만 아무 시설도 없다... 심지어 과녁 뒤에 있는 고무까지 개인이 구입해야 한다... 그래도 저렴해서 나이트 아처리 클럽(Night Archery Club, NAC)에 가입하여 클럽 과녁을 사용하기로 했다...시중에 나와 있는 보우 스탠드를 구입해도 되지만 직접 만들고 싶어 기존에 있던 자작 화살통을 개조해서 보우 스탠드까지 겸용했다... 생각보다 간단했다... 여러 모양 중 삼각대가 가장 안정적인 시스템이기에 화살통을 하나의 다리로 삼고 PVC 파이프 ..
그럼 이제 화살 조립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화살 전체를 직접 만들고 싶지만 카본 샤프트(화살대)는 어쩔수 없이 주문을 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길이를 이미 알고 있다면 주문하면서 화살을 절단해 달라고 하면 된다... 대부분 무료로 절단해 준다... 아니면 필자처럼 집에서 드릴을 사용해 잘라도 무난하다... 그 다음 화살촉이 들어갈 인서트(insert)를 글루건을 사용해 화살 샤프트 앞 부분에 삽입한다... 접착제가 골고루 퍼지도록 샤프트를 살살 돌리면서 끼워주면 더욱 좋다... 글루건이 편한 이유는 나중에 화살촉에 열을 가하면 쉽게 뺄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화살이라면 따라 준비할 필요가 없지만 화살깃이 이미 붙어 있는 화살이라면 커터칼을 사용해 기존의 깃을 제거해 준다... 그 후에 ..
컴파운드 보우를 쏘면서 가장 중요한 소모품은 화살이다... 자세한 설명은 알맞는 화살 선택 방법을 참조하기 바란다... 화살도 보우와 마찮가지로 여러 제조사와 수많은 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 필자는 골드팁 울트라라이트(Gold Tip Ultralight)를 선택했다... 필자의 컴파운드 보우가 비교적 느리기 때문에 (IBO 310fps) 최대한 가벼운 화살을 사용해서 속도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이다... 따로 설명이 필요없겠지만 속도가 빠를 수록 장거리 사격도 쉬워진다... 명심할 것은 너무 가벼운 화살을 사용하면 컴파운드 보우의 힘 때문에 화살이 폭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카본 제질 화살을 사용하면 그 가능성이 더 높다... 그래서 화살의 최종 무개는 최소 드로웨이트 x 5가 되어야 한다..
컴파운드 보우 스태빌라이저의 역활은 간단하다... 조준할 때 움직임을 줄여 정확도를 높이며 활을 쏘면서 발생하는 진동을 무마해 준다... 또한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맘껏 멋을 낼 수 있는 액세서리 중 하나이다... 림세이버 S코일(LimbSaver S-Coil)의 진동을 무마해 주는 면에서는 100% 만족한다... 하지만 길이가 짧아 조준 안정화와는 거리가 멀다... 아마 양궁 대회를 본 사람들은 긴 스태빌라이저를 보았을 것이다... 그 이유는 긴 봉 끝에 약간의 무개를 달면 물리학 이론에 따라 움직임이 둔해진다... 즉 더욱 안정적이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긴 스태빌라이저는 사냥할 때 걸리적 거려 적합하지 않으며 최근에 나온 짧은 헌팅용 컴파운드 보우(ATA < 35")에서는 그렇게 긴 스태빌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