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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동차/KSR-110 (13)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2014년 12월 4일... 다음날이 태국 국왕의 생일이고 필자의 부서가 이동하기 위해 짐 싸는 날이라 매니저가 쿨하게 모든 일을 끝내면 5시에 퇴근해도 된다고 했다... 약속 두개가 잡혀 있어 마음이 급해서 그랬는지 오랜만에 일찍 퇴근하고 긴 주말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평소에 그냥 속도를 너무 즐겨서 그런가... 아무튼 라마4 거리를 열심히 달리다가 전방에 교통체증이 있어 앞브레이크를 잡았다... 허나 너무 늦게 급작스럽게 잡아서 그런지 오토바이가 180도 앞으로 뒤집혔다... 필자도 당연히 길가로... ㅎㄷㄷ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슈퍼맨처럼 날라간 것 같다... 엎어지고 나서 홀로 일어나 먼저 뒷차량한태 인사를 했다... 매너남... 잠깐 오토바이를 확인해 보니 어느새 사람들이 ..
필자가 군대에 가있는 동안 누군가가 오토바이를 넘어트렸나보다... ㅠㅠ 필자의 동생이 확인해보니 왼쪽 사이드미러가 부러져있었다... 흠...그래서 2차 정기휴가 나와서 제일 먼저 케샬110 사이드미러를 교체하였다... 가와사키 오리지날 사이드미러를 아직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교체를 했다... 뭐 교체하는것 자체는 간단하다... 그냥 돌려서 빼고 돌려서 끼면된다... ㅎㄷㄷ그리고 가와사키 오리지날이라서 그런지 운전하면서도 흔들림이 전혀없다... 예전에 있던 것은 운행하면서 거울이 흔들려 잘 안보일때도 있었는데 이건 안정적이고 시야도 잘 확보된다 ^^
드디어 제 애마 케샬110에 LED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색상은 빨간색... 설치 방법은 선까는 방법만 알면 아주 간단합니다... i installed LED to my precious KSR-110... red... all you need to know in order to install it is to skin the cable... 일단은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지요... first of all, you need following equipment... 검정 테이프 및 LED 조명... black electronic tape & LED lights... 제가 붙인 위치는... 계기판 앞에 하나... i installed it on the following locations... in fron..
요새 태국에 우기가 시작하여 전에 오토바이 우비 - 코미네 RK-535 니오 레인 웨어 Motorcycle Raincoat - Komine RK-535 Neo Rain Wear 를 구입했다고 포스트를 하였었다~우비는 잘 입고 있는데 그 다음 문제... 바닥의 빗물이 오토바이 카울과 나한태 튄다는 점... 앞바퀴는 헤드라이트 및 앞 카울에 튀기고 뒷바퀴는 내 등에 튄다는 것... ㅠㅠ태국 오토바이 기사 아저씨들은 멋지게 열대 나뭇잎을 달고 다니지만 난 쫌 아닌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빗물 막아줄 수 있는 펜더가 있기는 한데 태국에서 3000바트가 넘는다... ㅎㄷㄷ...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바로 사무용품 중 하나인 폴더를 사용하는 것이다! 재료비 단돈 80바트... 구하기도 쉽다~ 거기다 투명..
오토바이에 거치대를 설치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네비를 하며 여행 떠날 준비가 다 되었다... 근데... 스마트폰으로 네비를 하면 배터리 소모가 장난이 아니다... i am ready to leave on a journey after installing the mount for the motorcycle... so that i can use my smartphone as a navigator... but... when i use my phone as navi, battery drains really fast... 그래서 생각해 낸게 오토바이용 스마트폰 충전기이다~! so i made a smartphone charger for the motorcycle~! 만들기도 간단하다... 일단 다음 준비물이 필요..
케샬을 투닝하면서 뭘 건드렸나? 급정거를 해서 그랬나? 아니면 마모되어 수명이 다된건가... 중고 애마를 사고나서 첫 수리를 했다... 바로 속도계 케이블이 절단 된 것이다... did i touch something while tuning the bike? is it caused by a sudden stop? or did it simply pass its life expectancy? anyways, first real repair was required after buying the second hand bike... the speedo cable was cut off...일단 속도계 케이블이 절단이 되면 속도계기 및 총 마일리지를 알려주는 주행 기록계가 작동이 안한다... 일단 속도계기 및 주행 ..
오늘은 나 같은 길치한태 아주 중요한 장치를 오토바이에 설치했다... 그건 바로 오토바이용 스마트폰 거치대... 네비게이터는 너무 비싸서 못사고 대신 무료 네비 앱까지 완벽히 갖춘 나의 넥서스s 를 설치할 수 있도록 오토바이에 거치대를 설치한 것이다... i installed a device crucial to people like me; who gets lost all the time... its smartphone mount for motorcycle... i couldn't afford a navigator; instead, i installed the mount in order to hold my precious nexus s, fully equipped with free navigator app..
타이어와 바퀴 모두가 검은색이여서 뭔가 허전했던 내 애마 오토바이... 바퀴 또는 림을 하얀색 플라스틱 느낌이 나는 바뀌로 바꿀까도 생각해봤지만... 오토바이에 이미 많은 돈을 투자했다... 그리고 바퀴를 바꾸는 것보다 더 저렴한 방법을 발견~ my precious bike was missing something; both the tire and the wheel were black... i wanted to change the wheel or the rim to white plastic-looking wheel... but i've already spent lots of money on my precious bike... besides... i found a cheaper way to do what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