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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기/영국

런던 여행기 - 시끌벅적한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 London)

케일럽 2015. 12. 11. 19:00

런던에서 짐을 풀고 처음으로 향한 곳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버로우 식품 시장(Borough Market)이었다... 야시장이나 재래시장은 수지가 특히 좋아하여 어디를 가던 꼭 찾아본다... 버러마켓이라고도 하는 버로우 마켓은 런던 서더크(Southwark)에 있는 재래시장이며 다양한 식품을 판매한다... 철도 아래에 있어 런던의 19세기를 보는 것 같았다... 버로우 마켓에 가는 방법은 간단하다... 버로우 마켓 튜브역에서 내리면 된다... ㅋㅋ 내려서 밖에 나가보면 바로 보인다...

제일 먼저 통감자에 치즈를 녹여 얹어 주는 라클렛(raclette)을 시도했다... 냄새도 죽여주고 맛은 진짜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멋있다... 굴을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지만 버로우 마켓에서 파는 싱싱한 굴은 꼭 먹어 봐야 한다고 해서 시도해 보았다... 타바스코 소스와 레몬즙을 얹어 먹으면 진짜 맛있고 무엇보다 싱싱하다... 그래서 식사도 할겸 추가로 4개를 더 시켜 먹었다... 아저씨가 즉석에서 바로 요리해 준다... 요리 할 것도 없지만... ㅋㅋ

와인 종류도 엄청 많다... 그 중에서 초콜릿 와인을 맛 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작은 병 하나를 구입했다... 비행기에 가지고 탈 수 있을련지... 않되면 바로 마셔버리지 뭐... ㅋㅋ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로 알려진 트러플을 파는 가계도 있었다... 한국으로 치면 산삼이라고 하면 될려나... 그리고 주변에는 다양한 베리로 만든 잼, 치즈, 꿀 등 다양한 식품이 있다...

과일의 왕국 태국에서 살아서 과일 욕심은 없었지만 진짜 많은 종류의 베리를 보았다... 몇개 시도해 보았는데 진짜 단 것도 많았다... 이것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통 구입했다...

여행 시작하기도 전에 짐만 늘어난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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