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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한국 언론의 궁금증... 본문
한국 신문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생겼는데... 왜 피해자와 가해자의 가명을 사용할까? 피해자야 신원 보호를 위해 이해가 가지만 가해자는 왜? 그리고 한국인 범인의 사진을 보면 항상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있는데 왜 숨겨주는 거지?
국민들이 가해자의 얼굴을 봐야 만약에 그들이 풀려나더라도 알아볼수 있지 않나? 아니면 추가 범죄라도 더 나올 수 있는 것 아닌가? 만에하나 잘못된 가해자를 잡았을까봐 조심하는 건가?
그러다가 최근에 일어난 중국인 살인 사건을 보면 가해자 오원춘의 실명은 물론이고 사진까지 그냥 올라오던데... 그건 또 왜 그런거지? 인종차별인가? 중국 사람들은 인권이 없는 것인가?
그리고 단어 선택은 왜 이리 축소하는지... 강간을 강간이라고 안하고 성폭행/성폭력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왠지 죄가 가볍게 느껴지지 않은가? 괜히 가해자에게 동정심을 유발하지는 않는것인가? 아니면 피해자가 듣기 좋게?
그리고 한국에서는 피해자가 왜 당당하지 못할까? 피해자가 피해의식까지 동반되어 사회에서 살기가 더욱 힘들어 지는 것 같다... 가해자는 잘 사는데 피해자가 이사가는 현상... 왜 피해자에게 "조용히 처리합시다"라고 합의를 볼까? 다 체면 때문인가?
한국 언론... 한국 사회...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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