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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국궁의 사법 본문
오늘은 국궁의 사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법이란 활을 쏘는 방법인데 활을 잡는 방법에는 흘려잡기와 막줌 등 2가지 방법이 있다. 막줌은 말 그대로 마구잡이 줌통을 잡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막줌을 하면 시위가 팔을 치더라. 활을 잡은 상태에서 손목을 꺽어 시위가 팔에 닿으면 대부분 발시하고 시위가 팔을 친다.
흘려잡기는 줌통 가장자리를 생명선에 위치하고 반바닥으로 줌통을 밀면서 달걀을 가볍게 쥐 듯 하삼지로 줌통을 감아주며 검지를 위로 구부러지도록 잡는다. 반바닥은 엄지의 뿌리가 위치한 곳이며 하삼지는 중지, 약지, 소지 등 아래 손가락 3개이다. 활을 당기면서 반바닥을 밀어 주면 손모양이 다음 그림과 비슷해 진다.
고자채기는 터키어로 '카트라'라고도 하는데 발시 직후 활의 원동력을 이용해 손목을 꺽어주는 행동이다. 위에서 설명한 흘려잡기를 활용하면 거의 반자동으로 나오는 동작이기도 하다. 만작 상태에서 줌통을 달걀처럼 가뿐히 감싸고 발시 후 팔을 고정하고 손목의 힘을 빼면 아래 그림처럼 활이 앞으로 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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