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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구형 스마트폰을 CCTV로 재활용하기 본문
아마도 집에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이 한두개는 있을 것이다.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고 사용하기에는 너무 느려진 스마트폰을 어떻게 재활용할까 생각하다가 CCTV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무료 앱을 찾아 보았다. 광고가 많이 있지만 알프레드집사 홈씨씨티비 (Alfred Video Home Surveillance Camera)가 제일 무난했다.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스토어에서 알프레드집사 홈씨씨티비 앱을 받으면 된다. 참고로 알프레드는 배트맨의 집사이다. ㅋㅋ 앱을 실행하여 계정을 만들고 알프레드 앱 내에서 카메라로 설정,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면 끝이다. 알프레드 카메라에서 잠금 버튼을 누르면 검은 화면으로 변경되며 스마트폰이 꺼지는 것을 방지한다.

다른 스마트폰에 알프레드 앱을 설치하거나 컴퓨터로 알프레드 웹뷰어에 로그인하면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무전 기능을 통해 대화도 가능하고 방이 어두우면 원격으로 플래시도 켤 수 있다. 알프레드 모션 센서로 움직임을 감지하면 다른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고 영상을 저장한다. 무료 버전은 최대 30초 간격으로 녹화가 가능하고 7일 동안 영상 파일을 보관한다.


필자는 집에 구형 스마트폰 2개가 있어 하나는 대문에 하나는 3D 프린터에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