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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앱

라마 자동화 안드로이드 앱 (Llama Android App)

케일럽 2015.11.17 19:00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테스커(Tasker)나 트리거(Trigger) 같은 자동화 어플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이 더욱 스마트 해 진다... 간단한 예로 집을 나서면 배터리를 잡아먹는 와이파이를 자동으로 끄고 회사에 도착하면 진동모드를 자동으로 활성화 할 수 있다... 심지어 블루투스와 연결되면 원하는 뮤직 앱을 실행시켜 음악을 자동으로 재생할 수도 있다... 논리적 이론으로 설명하자면 미리 설정한 조건(Condition)이 만족되면 일정 액션(Action)을 취하는 것이다... 조건은 위치, 시간, 와이파이/블루투스 연결여부, 배터리 용량 등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바탕으로 하며 액션 또한 스마트폰의 모든 설정과 설치된 앱을 실행할 수 있다... 그래서 조건과 액션을 적절히 배합하여 설정하면 매일 반복하는 단순작업을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사용자가 수동으로 할 수 있으면 이번에 소개하는 앱으로 자동 실행할 수 있다는 뜻이다... 유명한 테스커는 좋기는 한데 유료이며 너무 세부적이라 전문성이 필요하다... 반면 라마(Llama)는 무료이며 사용법도 간단하다... 라마 안드로이드 앱의 최대 장점은 GPS를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 기지국(cell tower/phone mast)을 사용하여 위치를 파악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다...

구글에서 라마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하고 가장 먼저 해야하는 것은 지역 배우기(Area Learning)이다... 'Area' 탭에 가서 홈이나 직장을 누르고 있으면 'Start Learning Area'라고 나온다... 그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시간을 지정해 두면 그 시간만큼 주변 기지국의 고유ID를 받아서 저장한다...

그 다음에는 'Profiles'에 가서 프로필을 수정해 준다... 프로필은 벨소리와 효과음의 볼륨을 지정할 수 있다...

프로필까지 준비가 되었다면 이제 드디어 'Events' 탭에 가서 원하는 조건과 액션을 설정해 줄 수 있다... 필자는 집에 들어가면 와이파이를 키고 블루투스를 끄도록 했으며 집 와이파이 신호가 사라지면(집을 떠날 때) 와이파이를 끄고 블루투스를 1분간 켜도록 설정했다... 보통 출근할 때는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고 평상시에는 블루투스 없이 다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약 블루투스와 연결이 된다면 음악을 재생하도록 하고 블루투스와 연결이 끈기면 블루투스와 음악 앱을 끄도록 했다... 그리고 회사에 도착하면 블루투스를 끄고 진동 프로필로 바꾸고 와이파이를 활성화 했다...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떠나면(회사 와이파이와 연결이 끈기면) 'Normal' 프로필로 바꾸고 와이파이를 끄고 블루투스를 활성화 했다...

만약 'Area'를 'Learn'하고 나서도 자주 프로필이 바뀐다면 'Recent' 탭에 가보면 된다... 거기에 들어가면 최근에 접속한 기지국 아이디가 나온다... 거기서 'Learn'한 'Area' 사이에 빈칸이 있다면 그 기지국도 'Area'에 추가해 주면 된다... 이로 인해 매일 매일 행하던 단순작업이 자동화 되었다... 이외에도 사용방법은 수없이 많다... 만약 차가 있다면 자동차 블루투스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화면을 돌리고 화면 밝기를 조정하고 네비게이션 앱을 실행할 수 있다... 당연히 음악도 같이 재생할 수 있게 된다... 생각해 보면 작은 일이지만 심히 귀찮기 따름이다... 필자는 파워버튼을 누르기도 귀찮아 그래비티 스크린을 사용해서 스마트폰 움직임에 따라 화면을 끄고 킬 수 있다... ^^ 이 앱을 통해 조금이나마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고 조금 더 자유롭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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