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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기간: 5월 4일부터 5월 7일... (3박 4일) Duration: 4th of May to 7th of May... 3N 장소: 카오산 & 칸차나부리 Location: Khao San & Kanchanaburi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행인데... It's a trip i've been waiting for...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수요일부터 아프기 시작.. and of course... i had to be sick on that day... 첫날부터 먹은 약... meds taken on the first nite... 타이레놀이 없어서 사라를 사고... 목 캔디에다 항생제들... 휴 ㅠㅠ since i couldnt find tyrenol... i had to get sara instead...
밤에 잠을 못잤다... 아픈것도 있지만 칸차나부리 간다는 들뜬 마음에.. couldnt sleep at night... could be the fever but i was excited to go on kanchanaburi.. 그러다가 생각해 봤다... 태국에서 17년이나 살았는데 카오산을 한번도 않가본거... Which got me to thinking... i lived in thailand for 17 years and yet never been to Khao San... 여행의 시작이라고 불리우는 카오산에서 나의 첫 여행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I decided to start my journey in Khao San, infamous for being the beginning of tr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