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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콰이강의 다리 (2)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난생 처음으로 혼자 운전해본 오토바이~! 하루종일 빌리는데 200바트... 에라완 폭포 및 보블로이 왕복하는 기름 250바트...여권있으면 그냥 빌릴수 있는데.. 친구들 말 믿고 면허증만 가져갔더니만.. 않 빌려준다네 ㅠㅠ... 그나마 쌤의 조차가 하는 상점에서 내 면허증과 데포짓 1500바트 걸고 빌림~ 그게 더 편했던것 같은데... 호텔로 가져다 주고 픽업도 하고... 근데... 오늘쪽 백미러가 고장나서... 조금 달리기 시작하면 방향이 휜다는... 하필 그것도 오른쪽이라서... 추월할때마다 불편했지요...색깔은 저래도 최고 110km/hr 달린다는~!! 역시 오토바이 타면 상쾌함... 속도내면서 소리 지르는 재미~!!! 참.. 오토바이 타는 방법 몰라서 이날 아침에 넥서스s로 타는 방법 알아봄.....
Day 2 제2일 먼저 톤부리의 방콕노이 역에서 출발하는 칸차나부리행 열차: 07:45 출발해서 칸차나부리에 11시 도착 or 13:45 출발하는 열차는 16시37분 도착 Thunderstorm on the River Kwai by Cyril Plapied 한 12시쯤에 도착해서 먼저 아고다에서 예약한 Sam's raft house에 체크인하고 오토바이 빌려서 관광을 즐김 (바이크가 200바트) 갈 곳~! [ 콰이강의 다리 ] 1950 년대 세계적으로 흥행한 미국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해진 콰이강의 다리는 처음에는 목조 다리였으나 연합군의 공습으로 몇 차례 파괴된 후 현재의 철교가 놓이게 되었다. 일본군의 군용 철도로 연합군의 전쟁 포로들에 의해 건설된 이 다리는 현재는 전쟁 후 새롭게 복구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