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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엄가가 칼을 사오셨는데 (1)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엄마가 칼 사왔어! my mom bought knives!
인터넷에서 요새 돌아다니는 웃긴 이야기. funny yet funny story... 얼마전 어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칼을 세트로 사 오셨어요 some time ago, my mom bought a knife package... 며칠 뒤 재활용 하는 날에 전에 쓰던 칼도 버리게 되었어요 on the garbage day, i was throwing old knives away... 제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께서 '이 자슥아!! 거따 버리면 나중에 분리 수거 해 가시는 분들 다친단 말야!!" 이렇게 호통을 치시면서 "칼은 일단 들고 내려갔다가 있다 밑에서 종이한 장 주워서 그거에 말아버리자!" 라고 하셨어요. as i was about to throw it in the garbage..
생각의 가치/사회와 정치 2011. 11. 2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