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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동차 (27)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두바이에서 캠핑을 자주 다니는데 수지가 텐트에서 자는 것을 무서워 해서 차에서 잘 수 있도록 뒷자석에 설치하는 자동차 에어매트를 구입했다.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전동 에어펌프를 자동차 시가잭에 꼽고 에어매트를 불면 된다. 크게 2개로 나뉘는데 좌석 다리 공간을 채우는 길다란 부분과 에어매트가 있다. 아, 그리고 베게 2개도 포함된 세트이다. 촉감은 고급 섬유물을 이용해서 부드럽다.캠프 시 애기들 놀기에도 좋다. 단, 급정거 하거나 사고가 나면 안전 장치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이동 중에는 절대로 이용하면 않된다. 캠프나 어디 나가서 공간을 확보할 때 유용하다.
차를 구입하고 그냥 보기에 밋밋해서 시트커버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했다. 결과는 대만족. 보기도 좋고 오리지날 시트커버도 보호하고 일석이조이다. 이건 트렁크 커버.
르노 더스터에 약간의 개성을 추가하기 위해 고급 핸들커버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했다. 주문하고 2주 안에 도착한 핸들커버는 생각보다 품질과 촉감이 뛰어났다. 보통 알리에서 구입하면 가방이나 박스 없이 물품만 검은 봉지에 포장되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Zatooto 핸들커버는 제대로 된 가방에 모형을 유지하기 위한 스티로폼까지 동봉되어 왔다. 촉감은 부드러운 스폰지를 만지는 느낌? 그리고 통기성이 높은 재료를 사용해서 뜨거운 햇빛에 오래 있어도 뜨겁지 않다. 두바이 같이 더운 곳에서는 필수품이다. 저 빨간 부분은 오돌오돌하고 라택스 같은 느낌이다.핸들커버 설치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아래 설명서처럼 좌우 균형을 맞춰서 윗부분부터 덮고 살금살금 아랫부분을 덮어주면 된다. 핸들커버를 설치하면 약간 두꺼운 축에 ..
한국이나 태국에서는 자동차에 블랙박스가 필수품인데 중동에서는 블랙박스를 설치한 차량을 많이 찾아 볼 수 없다... 다들 돈이 많아서 사고나면 확인할 것도 없이 그냥 돈 주고 새차 구입해서 그런가? ㅎㄷㄷ... 암튼 두바이에서 블랙박스를 구입할려고 했는데 비싸서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구입했다... 태국에 있었을 때는 보통 3주 걸렸는데 두바이에서는 딱 2주 걸렸다... ^^ 기존 백미러를 덮어쓰고 영상도 볼 수 있는 모델이다... 이왕 구입하는 것 전방 카메라와 후방 카메라가 있는 제품과 32gb 메모리 카드를 선택했다... 터치 버튼과 하드 버튼식이 있었는데 필자는 터치보다 하드 버튼이 안정적이라 생각하고 하드 버튼 모델을 선택했다... 가격은 프로모션 기간에 구입해서 저렴하게 구입했다... ^^설치 방..
두바이의 대중교통은 서울처럼 발달하지 않아 자동차가 꼭 필요하다... 두바이로 처음 이사왔을 때는 허츠나 Thrifty 같은 학교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렌터카 업체를 이용했지만 새차 가격과 가치 하락 등을 계산해 보니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었다...차에 관심있고 잘 알면 몰라도 개인 거래는 시간이 걸리고 차점검, 서류 준비 등 여러가지로 귀찮다... 필자는 사막 캠핑을 자주할 것 같아 4WD를 검색해 보니 르노 더스터(Renault Duster)가 가성비가 제일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중고차를 직접 점검하고 검증해 주는 AWR(Arabian Automobiles)이라는 중고차 매매사이트에서 7000km 주행한 2016년 르노 더스터가 AED 47.9k 인 것을 보고 바로 연락해 보았다....
2014년 12월 4일... 다음날이 태국 국왕의 생일이고 필자의 부서가 이동하기 위해 짐 싸는 날이라 매니저가 쿨하게 모든 일을 끝내면 5시에 퇴근해도 된다고 했다... 약속 두개가 잡혀 있어 마음이 급해서 그랬는지 오랜만에 일찍 퇴근하고 긴 주말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평소에 그냥 속도를 너무 즐겨서 그런가... 아무튼 라마4 거리를 열심히 달리다가 전방에 교통체증이 있어 앞브레이크를 잡았다... 허나 너무 늦게 급작스럽게 잡아서 그런지 오토바이가 180도 앞으로 뒤집혔다... 필자도 당연히 길가로... ㅎㄷㄷ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슈퍼맨처럼 날라간 것 같다... 엎어지고 나서 홀로 일어나 먼저 뒷차량한태 인사를 했다... 매너남... 잠깐 오토바이를 확인해 보니 어느새 사람들이 ..
바람을 맞으며 오토바이 질주를 하면서 아쉬운게 하나 있었다... 그건 바로 음악이었다... 아니면 필자처럼 심한 길치이면 네비게이션이 필요한데 화면을 확인하는 것 보다는 음성으로 듣는 것이 더 편하고 안전하다... 처음에는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했지만 단점은 오래 착용하면 귀가 아프고 불편하다는 것이다... 또한 커널형 이어폰을 착용하면 길가의 다른 소음도 차단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오토바이 헬멧 스피커이다... 인터넷에서 오토바이 헬멧 스피커를 찾아 보았는데 생각보다 비싸다... 그래서 싸고 직접 만들수 있는 오토바이 헬멧 스피커를 소개하겠다... 먼저 저렴한 헤드폰을 구입한다... 필자는 7-11 같은 편의점에서 데시벨이 가장 높은 헤드폰을 구입했다... 그 다음 선이 끈어..
필자가 군대에 가있는 동안 누군가가 오토바이를 넘어트렸나보다... ㅠㅠ 필자의 동생이 확인해보니 왼쪽 사이드미러가 부러져있었다... 흠...그래서 2차 정기휴가 나와서 제일 먼저 케샬110 사이드미러를 교체하였다... 가와사키 오리지날 사이드미러를 아직 가지고 있어서 그걸로 교체를 했다... 뭐 교체하는것 자체는 간단하다... 그냥 돌려서 빼고 돌려서 끼면된다... ㅎㄷㄷ그리고 가와사키 오리지날이라서 그런지 운전하면서도 흔들림이 전혀없다... 예전에 있던 것은 운행하면서 거울이 흔들려 잘 안보일때도 있었는데 이건 안정적이고 시야도 잘 확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