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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세계 여행기/싱가포르 (17)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저녁에는 신흥 뚝배기 바쿠테 맛집(Sin Heng Claypot Bak Koot Teh)을 찾아 갔다... 바쿠테는 말레이 음식이며 푹 익힌 돼지고기에 한약도 들어가 있다... 돼지고기는 입에서 살살 녹고 뚝배기 바쿠테 국수는 약간 짜지만 맛있다... 사진만 보는 것만으로 다시 먹고 싶다... ^^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식당의 위생 및 위치까지 고려하여 총점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시간을 내어 다시 찾아갈 것인가에도 점수를 매겨 보았습니다... 맛 (Taste): 30/35가격/양 (Value for money): 25/35위생 (Hygiene): 10/10위치 (Location): 10/10다시 찾아갈 것인가? (Will ..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맛집 중 하나로 알려진 328 카통 락사 (328 Katong Laksa) 맛집을 찾아갔다... 맛집에서 신기하게도 홀로 여행하는 한국 여자분을 보았다... ㅋㅋ 역시 블로그의 힘인가? 암튼 락사는 중국과 말레이 퓨전 매운 국수이다... 중국인과 말레이인이 같이 사는 싱가포르에서 발달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식당 인테리어는 유명인사들과 같이 찍은 사진으로 가득차 있고 찐한 국물에 노란 국수를 즐길 수 있다... 음료수로는 시원한 레몬 티...신기한 것은 여친이 작년인가 제작년에 다녀왔는데 위치와 이름은 같은데 식당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구글 스트리트뷰를 찾아 개조하기 전 가계 모습을 확인했다... 지금은 개조를 해서 완전 깔끔하고 시원하다...이번 맛집..
싱가포르의 특징은 올드 에어포트 푸드 센터 같은 맛집 식당이 유명한 길가마다 있다는 것이다... 태국처럼 길가에 식당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붕있는 야외 빌딩 하나에 여러 음식점이 모여있어 주변 주민들이나 직장인들이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몇몇 유명한 집은 오래되어 전통성도 있다고 해야하나? 암튼 싱가포르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완탕면 (Hua Kee Hougang Famous Wan Ton Mee) 맛집은 명성대로 기다리는 줄도 길다... 필자는 점심 시간이 지나고 갔는데도 20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완탕면 외에도 당근 케이크(Carrot Cake)도 시켜 먹었는데 여기서 'carrot'는 '당근'이 아니라 '무'이다... 중국어로 당근하고 무는 똑같다고 한다... 빨간 무는 당근..
클라우드 포레스트의 하이라이트는 인공폭포와 클라우드 워크이며 안에 들어가면 시원하다 못해 춥다... 그리고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너스 플라이 트랩(Venus Flytrap)도 있다... 심지어 선물 가계에는 비너스 플라이 트랩 바이오 돔도 있어 집에서 키울 수 있다! 필자가 싱가포르에 살았다면 구입하지 않았을까 한다... 매일 매일 모기나 파리를 잡아 먹이는 재미... 후후...싱가포르 가든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는 헤리티지 가든 (Heritage Garden), 플라원 돔 (Flower Dome),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운무림) 등 여러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헤리티지 가든은 무료이며 필자와 같은 외국인은 입장료 SGD 56로 나머..
가든 바이 더 베이의 플라워 돔에서는 각 대륙에 있는 특이하고 화려한 식물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선인장을 포함한 다륙(Succulent) 식물부터 시작해서 마가다스카에 자라는 바오밥(Baobab) 나무, 이태리 음식의 상징인 올리브(Olive) 나무 등이 있으며 캘리포니아, 지중해, 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 호주 가든 등도 볼 수 있다...돔에 입장하면 바로 사진을 찍어준다... 사진은 마지막 코스인 선물의 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마음에 들면 인쇄하면 된다... 블루스크린으로 사진을 찍어 배경을 선택할 수 있다... 필자는 셀카를 많이 찍어 패스... ^^ 싱가포르 가든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는 헤리티지 가든 (Heritage Garden), 플라원 돔 (Flower D..
싱가포르 가든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는 헤리티지 가든 (Heritage Garden), 플라원 돔 (Flower Dome),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운무림) 등 여러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헤리티지 가든은 무료이며 필자와 같은 외국인은 입장료 SGD 56로 나머지 두 가든을 입장할 수 있다...헤리티지 가든은 외부에 있으며 무료이다... 말그대로 싱가포르에 사는 민족의 유산을 배경으로 만든 가든이다... 싱가포르의 주민족인 중국, 말레이, 그리고 인도 가든이 있으나 생각보다 규모가 작다... 그래서 무료인가? 훗... 암튼 가든 바이 더 베이의 하이라이트인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에 가는 길에 있어서 잠시 들러보았다...
마리나 베이 주변에 있는 라오 파사 (Lau Pa Sat, 老巴刹, 올드 마켓) 라고 알려진 텔록 에이어 (Telok Ayer) 마켓 맛집에서 말레이 사테이를 시켜 먹었다... 싱가포르에서 왜 말레이 음식을 먹냐고 물어본다면 싱가포르에 말레이 민족이 많이 살아서라고 답변하겠다... 암튼 맛은 끝내준다... 특히 새우 구이는 진짜 잊혀지지 않는 맛이다... 일단 새우 크기에 만족하고 탱탱한 새우살과 소스가 입맛을 도꾼다... 세트를 시켜 먹을 수 있는데 작은 세트 하나면 배부르다... 단 새우가 제일 맛있으니 새우가 많이 있는 세트를 시키자!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식당의 위생 및 위치까지 고려하여 총점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