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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군대에서 완성한 실존주의화... 본문

군대 스토리

군대에서 완성한 실존주의화...

케일럽 2015. 5. 27. 21:00

21/5/13

영화 "분노의 질주 6"을 보기로 신청을 했다! 저번에 "오블리비언" 보러 갈때는 자고 있어 신청을 못했지만 이번에는 성공했다! 가격도 착한 5000원이다... 재미있으면 좋겠다... 왠지는 몰라도 재미있을 것 같다...

인생의 교훈(Life Lessons)을 읽으면서 두려움과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22/5/13

또 멍 때리기 한다... 다음 몇일 동안은 이렇게 보낼 것 같다... 이제 훈련도 없고 GOP 공부하는 척만 하면 된다... 일과시간에도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전투복 상의 소매를 접어서 반팔로 만들라고 한다... 여긴 아직도 추운데... 반팔로 접는 방법이 따로 있지만 필자는 그냥 입은 상태로 대충 접었다...

24/5/13

인생의 교훈을 읽으면서 이번에는 인내력과 항복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유탄소총을 버리고 다시 소총을 받았다! 가벼워서 좋다... ^^

제대 후 취직 걱정은 하지 말자... 수지가 있으니...

분노의 질주 6을 보았다... 예전만큼 자동차 액션이 없다... 캐스팅 하는데 예산을 다 사용했나 보다... ㅠㅠ 하지만 이야기 진행은 흥미롭다... 1편에서는 돔과 브라이언 이야기... 2편은 브라이언과 로맨 이야기... 3편은 한의 도쿄 삶... 4편은 레티의 죽음... 5편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군대에 와서 못본건가? 흠... 그래서 6편과 알고 있는 내용 사이에 공백이 있다...

26/5/13

군대 입대하기 전 삶이 슬슬 잊혀져 간다... 필자가 몇층에 살았는지 조차 기억이 않난다! 나중에 집을 찾아갈 수 있을까? 스마트폰, 오토바이, 컴퓨터가 없어도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닭고 있다... 점점 실존주의에 빠져간다... ㅎㄷㄷ...

3일 후면 GOP 상승이다... GOP에서는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 현재 보직은 K2 예비병이다...

수익형 블로그를 생각하는 선임을 만났다... 요새는 한달에 30달러 정도 들어온다...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예약한 포스트가 없어 점점 줄어들 것이다... 필자가 군대에 있을 때 군대스토리를 시작하는 것은 그닥 좋은 생각이 아닌것 같다... 민감한 주제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예약 포스트는 해도 되겠지...

27/5/13

5대기를 시작했다...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탄약실셈을 하고 낮잠을 자고 5대기 공부를 했다...

5대기를 2일 밖에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쉽다... 다음 대대에 넘겨주기 위해 모든 물품을 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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