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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처럼 흡수하는 지식 - 거일반삼, 논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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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처럼 흡수하는 지식 - 거일반삼, 논어

케일럽 2013. 8. 22. 16:42

하나를 배우면 셋을 깨우친다는 논어의 거일반삼(擧一反三)... 그 사람이 명석해서 한가지를 들으면 다른 것들도 연관하여 깨닭는다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그 배경에는 끝없는 질문이 존재한다... 하나를 듣고 궁금한 점은 물어보는 것... 혼자서 원해 파해치는 공부... 요즘 아이들에게는 그 공부가 디아블로 같은 게임의 스킬트리 및 정보가 될 수도 있고 인터넷 언어의 기본이 되는 html 또는 flash가 될 수도 있다... 심지어 사진을 좀더 이쁘게 보일려고 photoshop을 공부할 수도 있다... ㅎㄷㄷ... 암튼, 궁금증이 생기면 그냥 잠 못자는 성격... 더 알고 싶어서 하는 공부... 모든 것에 질문을 다는 습관... 이 모든 것이 지혜롭게 공부하는 방법이다... 필자 또한 이렇게 공부하여 전공과는 전혀 관계없는 컴퓨터 실력을 쌓았으며 오토바이를 비롯한 여러 기계를 다루고 정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한국은 이런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을까? 간단명료하게 답해서 '아니요'이다...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종교는 유교라고 자부하는데 왜 대한민국에서 유교의 거름이 되는 공자의 가르침을 실천하지 않는 것일까? 거일반삼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공자는 "주입식" 공부를 반대했으며 자기 자신이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라고 가르쳤다... 스스로 공부하면서 더욱 많이 발전하고 발달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교육 방식은 적성시험에서는 우수한 성정을 얻게 할지엉정 창조성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없다... 항상 남의 것을 복사하여 개량하는 것이다... 새로운 것이 없다... 삼성 전자처럼... 현재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영향력은 상상할 수 없다... 그 유명한 아이폰과의 경쟁에서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자체 운영체재가 없어 타 회사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지불하는 로열티가 얼마나 많이 드는가... 그리고 자체 개발한 '바다'는 이미 때가 늦은바가 있다(수많가지의 앱이 이미 안드로이드 또는 아이폰 위주로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심지어 아이폰의 디자인을 '복사'하였다며 말도 않되는 법소송 같은 문제들도 겪은 경험이 있다... 한국 교육 현위치의 간단한 예로, 한국에 노벨상 탄 사람이 몇명인가 보라... 단 한명... 김대중 전대통령 뿐이다... 그것도 창조성과 거리가 먼 평화 부분에서이다...

개인적으로도 누가 시켜서 하면 효율성도 떨어지고 그냥 적당히 끝내게 된다... 왠지 좋아서 잘하는 것도 누가 시키면 안하게 된다... 심리학에서는 그래서 포상을 자제하라는 말도 있다... 포상을 자주 주게 된다면 자신이 좋아서 하던 일도 나중에는 포상을 바라면서 하게된다... 그러다가 포상을 주지 않으면 그 일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하고 싶어서 시작한 일은, 예를 들어 블로그 같은 일, 토시하나 빗나가지 않도록 디자인하고 밤새 가꾼다... 비록 블로그를 통해서 작은 이익이 있지만 그 이익에 상관않고 계속 글을 올려갈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군대에 와서도 개인정비 시간 틈틈히 블로그 글을 올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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