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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 - 의료보험의 불편한 진실 Sicko - Uncomfortable truth of medical care [200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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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 - 의료보험의 불편한 진실 Sicko - Uncomfortable truth of medical care [2007]

케일럽 2012.05.30 18:30

마이클 무어의 식코는 미국의 의료보험의 불편한 진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마이클 무어가 외국인이라 미국의 의료보험을 캐나다, 프랑스, 영국 등 외국과 비교했지만 한국도 미국하고 같은 과라고 생각한다...

일단 의료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엄청 많이 있다... 이미 존재하는 병은 당연히 있으면 않되고 여러가지 불편한 조건이 붙는다... 그리고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보험금을 따내기가 엄청 힘들다... 보험회사에서 항상 트집을 잡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록 오래된 일이지만 1996년도에 린다 피노 (Linda Peeno) 라는 의사이자 보험회사 직원으로써 보험회사의 이익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의료치료를 거부했다는 점을 자백했다...

나중에 미국에서 힐러리 클린턴 (Hillary Clinton) 이 의료보험을 대중화하려고 했지만 수많은 반대를 통해 막히게 된다... 그 중 우리도 자주 듣는 말이 나온다... 대중화하는 것은 빨갱이... 즉 사회주의적이라고 ... 

한국에서도 자주 듣는 말이 아닌가? 최근에도 무상급식을 실행한다고 했을때 수많은 반대가 나오고 찬성하는 사람들한태 빨갱이라고 욕하지 않았는가? 무상급식이 나오면 모든 학생에게 밥을 줄수 있지만 그 질이 떨어지게 되고 세금을 낭비하고 더 내게 될 것이라고 반대했다...

자본주의는 어쩔수 없는 것인가? 남은 상관없고 나 자신이 나의 힘으로 살아가는 자본주의...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했나... 부자들은 자신이 가진것으로 투자하여 더욱 더 부자가 되고 서민들은 뼈 부서지더록 일만하는... 지금 우리는 자본주의의 끝부분에 다가온 것 같다...

그리고 자본주의가 조절하는 미디어에서는 사회주의는 무조건 나쁘고 빨갱이라고 욕한다... 사회주의에서 배울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데...

식코에서 예로 든 나라가 바로 쿠바이다... 쿠바하면 처음 생각나는 것은 무엇인가? 철저한 사회주의 국가라서 다 같이 못살고 그런 나라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요? 지금 쿠바는 최첨담 의료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이 아름다와 관광지로도 유명해지고 있다...

그럼 왜 우리는 그런 어긋난 인식을 가지고 있었을까? 그건 바로 미국의 선전 (propaganda) 때문이다... 미국과 다른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를 다룬 미디어를 보면 다 못살고 불쌍하게 다루기 때문이다... 그러면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자... 한국과 적대관계에 있는 북한은 어떨까? 다 접어두고 단군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인터뷰의 한부분을 살펴보기를 원한다...

우리일행을 수행 중이던 통역사와 친숙해진 후 저는 우리들 모두는 북조선이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도로 들어서 알고 있다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분은 다음과 같이 답변을 했습니다. 

“현재, 공화국은 인민들을 위한 충분한 식량을 보유하고 있고 우리 공화국은 국내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자체적으로 생산합니다.  그리고, 공화국은 식량 부문에서는 전 인민이 필요로 하는 량 이상의 식량은 확보하지 않습니다.  우리 공화국은 현재 기아에 허덕이는 상황이 아닙니다.” 

외부인이 보아도 그들이 현재 기아에 허덕이는 상황이라는 증거를제시할 만한 정황이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출처: http://theparks.allblogthai.com/714

잠시 딴 길로 샌 것 같지만 의료보험도 비슷한 상황이다...

식코 영화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네이버에서 잠시 찾아보았다... 영국에서 잠시 공부하신 르하님 블로그에 따르면, 일반 병원 (르하님은 보건소라고 불렀다)에서 무료로 진료가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태국만 해도 언어만 통하면 일반 병원으로 가서 저렴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물론 여기도 개인 병원에 가면 터무니 없이 비싼 요금이 나온다... 개인 병원에 가는 이유는 언어가 통하기 때문이다... 훗...

잠시 딴 생각이지만 식코에서 나온 한마디가 지금 한국 사회를 표현하는 것 같다...

we dont want people to be educated, healthy and confident...
정부는 시민들이 교육을 받고 건강하며 자신감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we want people to be poor, demoralized, and frightened; so they just take orders and hope for the best...
시민들이 가난하고, 사기가 없으며, 겁에 질려 있기를 원한다... 그러면 그들은 그냥 명령에 따르며 마냥 낙관하기 때문이다...

한국이나 미국에서는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 학자금을 빌리고 학자금을 갚기위해 심지어는 학기까지 쉬면서 일자리를 찾는다... 그리고 일자리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빚을 갚아야하기 때문에 참고 있어야 한다... 그래도 만약 수입이 부족하다면 투잡까지 하는 상태...

그리고 교육 상태는 또한 어떠한가? 교권이 무너진지는 오래고 학교내에서 왕따도 부족해서 일진까지 활보하고 있다... 그리고 학교는 의무교육이라 어쩔수 없이 참석하고 사교육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다는... 그것도 공부를 자신 발전이 아닌 톱3 대학진학을 위해 한다는... 그리고 꿈이 없는 세대... 뉴스에 어느 학부가 취직하기에 좋다라고 나오면 그 학부로 몰리는 세대... 지금 정부가 딱 원하는 세대일 것이다...

우리가 지금 이런 사회에서 사는 이유는 정부가 시민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그런다고 한다... 시민들을 그냥 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해야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쉽다... 그들이 원치 않는 것을 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안하면 된다... 바로 우리가 교육을 받아 지식을 쌓고 건강하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요즘 여러 일인시위 등 많은 데모가 일어나고 있는데 제대로 알고 하면 좋은 길로 나아가는 것 같다... 왠지 촛불 시위는 국가의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타세력을 숨어서 꺽어내려는 냄새가 나서 싫지만 mbc의 파업같이 부정함을 드러내는 데모가 더욱 활성화 되어 정부가 시민을 두려워 하는 한국이 왔으면 한다... 그렇지만 노조 또한 그리 좋아하는 단체는 아니다... 너무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단체같다... 흠... 그럼 누구를 믿어야하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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