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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부리 여행기 - 기차 여행 Kanchanaburi Travel - Train Ride 본문

태국 여행기/칸차나부리

칸차나부리 여행기 - 기차 여행 Kanchanaburi Travel - Train Ride

케일럽 2012. 3. 10. 09:38

태국 중부에 있는 칸차나부리에 기차 여행을 기록합니다. 비록 에어콘이 없지만 시원한 경치를 바라보며 떠나는 기차 여행... 맘도 같이 시원해집니다~!

기간: 5월 4일부터 5월 7일... (3박 4일)
Duration: 4th of May to 7th of May... 3N

장소: 카오산 & 칸차나부리
Location: Khao San & Kanchanaburi

새벽 5:30에 일어나서 톤부리 역으로... 처음에는... 보트타고 가서 버스로 갈려고 했는데.. 귀찮니즘으로... 카오산에서 택시타고 감... 한 50-60바트? ㅋㅋ 역시 태국이 좋아... >,<

일찍 도착했는데... 주변에 시장이 있네... 좀 돌아다니다가 티켓 예매하러~
 

흠.. 톤부리 기차역이라고 해서... 쫌 그랜드 한지 알았는데... 쫌 작네... ㅋㅋ

심히 작은 방콕 노이 기차역... >,<
 

태국 사람은 무료랍니다~!! 태국 복지 사회는 잘되있는거 같아요... 태국 사람들... 의료 보험도 좋아서 병원가면 무료... 전 외국인이라 100바트... 

시간이 좀 넘아서... 돌아다니다가... 광고에서 보니 힘 난다고... 아프기도 해서 한잔 했죠~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아침으로 국수~ 꿰띠오 센렉 똠얌~

이거 많이 먹어봤는데 만드는 것은 첨 봄... 이름은 모르고 사탕 수수에 싸서 먹는거...

이건 색별 사탕수수~ 달콤하죠~ >,<

만드는 장면과 함께...

기차역이니 기찻길도 한컷... >,<

기차역이니 기찻길도 두컷... >,.<?

기차역이니 기찻길도 세컷... OTL 
누가 같이 갔다면... 나 저기 누운것도 찍었을 탠데... 아쉽군...

이번엔 기차도 찍어보고... 
 

톤부리 역... 태국 북부 여행의 시작... 알고보니 이거 타고 마히돈도 갈수 있더라고요...

내가 탈 기차가 들어옵니다~! 
 

들어왔씁니다~!

톤부리에서 칸차나부리까지~

탑승합니다~

탑승했습니다~

들어갑니다~

자리를 확보합니다~

창문을 엽니다~ (에어콘 없는 기차... >,<)

창문 밖을 봅니다~ 나를 마중하는 사람이... 없군요... ㅋㅋ

내 사랑스런 가방들... 하나는 미국에서 하나는 아웃렛에서... >,<
 

가는 길 풍경... 공사장... 훗...

가는 길 풍경... 이쁘다...

가는 길 풍경... 호수인가?

가는 길 풍경... 호수?

가는 길 풍경... 여기 사라야... 저기 보이는 콘도 세개가 마히돈 기숙사... 진짜 오랜만에... 그것도 여기서 이렇게 볼지는 몰랐다... >,<

가는 길 풍경... 절 같은데...

가는 길 풍경... 도시 역?

가는 길 풍경... 이쁘게 꾸민 역... 모든 것이 핑크색이였다~!

가는 길 풍경... 이쁜 집이었는데... 나무에 숨김...

가는 길 풍경... 이제 자연이 눈에 들어온다...

가는 길 풍경... 점점 시골 풍경~!

가는 길 풍경... 이젠 산이 보인다~

가는 길 풍경... 산과 푸른 초원~!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가는 길 풍경... just too pretty...
 

칸차나부리 도착~! 여기 역은 밝은 색으로 데코했군...

7시30에 출발해서 거의 12시되서 도착하니... 배고픔... ㅋㅋ

맛있지?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역시 기차 여행은 즐겁다... 배고프고... ㅋㅋ

인공 바람이 아닌 창문 열고 달리는 기차에서 마신 공기들... 넘 좋았다...

다시 기차 여행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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