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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재보선과 선관위 디도스 공격 그리고 4.11 총선 본문

생각의 가치/사회와 정치

10.26 재보선과 선관위 디도스 공격 그리고 4.11 총선

케일럽 2012. 4. 11. 17:05

10.26 재보선에 이어 4.11 총선에도 선관위 디도스 공격 및 투표장 위치가 바뀌는 일이 일어났다... 왜 그랬을까?

일단 재보선이란 공직선거가 당선인의 선거법 위반 등으로 공정하게 치뤄지지 않았을 경우 당선을 무효화시키고 다시 선거를 치르는 것을 말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사전)

디도스는 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attack 분산서비스거부)의 약자이며 간단히 말해서 여래 컴터로 한번에 특정 사이트로 접속하게 만들어 과부화로 다른 사람이 사용못하게 하는 방법이다.

일단 디도스 공격을 받으면 공격 받은 사이트는 엄청 느려지거나 사용불가 상태로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근데... 10.26 재보선과 디도스 공격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다음과 같이 한번 분석해보았다...

10.26 서울 시장 재보선에서 경쟁자는 무소속인 박원순 vs 한나라당 나경원이라고 볼수 있다.

알다시피 현정부의 이명박 대통령은 한나라당에 속해 있으며 서울 시장으로 한나라당 소속인 나경원을 후원하는게 당연한 일치다.

재보선이 있는 그날 다음과 같은 일들이 한번에 일어났다.

1. 투표장 위치가 바뀜 - 매번 투표장소가 같다가 아무 사전 통보없이 투표장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투표하려던 젊은 세대들은 당황하며 인터넷으로 바뀐 위치를 찾았지요.

2. 선관위 홈페이지가 디도스의 공격을 받아 마비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찍 나와 투표하려던 사람들은 장소도 바뀌고 바뀐 장소도 인터넷으로 알아보지 못해 포기해야만 했지요... 근데 왜 아침에 투표를 해야했을까요?

3. 많은 대기업에서 출근 시간을 그대로 함. 태국 같이 후진국이라고 부르는 국가도 선거가 있는 날은 공휴일로 발표합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공휴일은 커녕 직원들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아침 출근 시간을 늦쳐주지도 않았습니다. 아침에 일찍 나가 투표하려던 사람들은 위치도 바뀌어 어딘지도 모르고 출근 시간 급박해지니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회사로 출근시키려는 누군가의 음모이겠죠. 거기다가 퇴근하고 나면 투표소도 닫으니 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나라당 나경원이 않뽑히고 무소속 박원순이 뽑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한국의 당파 싸움... 참 보기 않좋습니다... 어느 나라 국회에서 주먹질이 오가며 수류탄까지 터지겠습니까?

ㅎㅎ 근데 오늘 4.11 총선에서 위와 같은 일이 다시 한번 일어났습니다... 그때 책임지고 나간 사람이 혼자서 일하지 않았다는 증거 아닌 증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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