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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칼레 궁전 - 베네치아 여행기 (Palazzo Ducale, Venice) 본문

세계 여행기/이탈리아

두칼레 궁전 - 베네치아 여행기 (Palazzo Ducale, Venice)

케일럽 2020. 11. 4. 06:00

베네치아의 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은 영어로 Doge's Palace라고 하는데 여기서 Doge 또는 Ducale은 옛 제노아 및 옛 베네치아 총독의 호칭이다. 베네치아 남쪽에 있는 마라모코(Malamocco) 섬에서 810년에 베네치아로 수도를 옴기는데 아쉽게도 그 당시 건축한 건물은 10세기 화재로 인해 찾아볼 수 없다. 그 후에 산 마르코 광장을 포함하여 두칼레 궁전의 재건축을 세바스티아노 지아니(Doge Sebastiano Ziani) 총독이 진행하지만 이 건축물 또한 거의 현존하지 않는다.

1340년에 이르러 석호를 바라보는 궁전에 고딕 양식의 건물을 추가하고 1424년에는 광장을 바라보는 궁전에 고딕 양식을 추가하여 지금의 모습를 닮아간다. 1483년 및 1547년의 대화재로 인해 부분적인 보수 작업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1923년에 박물관으로 변경되어 관광지가 되었다.

필자는 두칼레의 비밀이라는 투어를 예약하고 참여하여 비밀문과 숨은 통로 등 두칼레 궁전의 여러가지 흥미로운 '비밀'을 경험할 수 있었다.

두칼레 궁전 외관

두칼레 궁전 건너편에 있는 국립 마르차나 도서관(Biblioteca Nazionale Marciana)
두칼레 궁전 뒤에 보이는 산 마르코 대성당(Basilica di San Marco)
도서관 1층에 있는 카페에서 간단한 커피.

먼저 방문한 곳은 감옥. 한국이나 동남아에서 본 감옥보다는 좋아보인다. 아마도 정치범이 수감되는 감옥이라 그런가?

각 지파/총독의 문양과 각종 문서를 보관하던 보관함.

법정.

재판을 맞치고 감옥으로 직행.

여기는 감옥 + 고문방.

무기고에 전시된 갑옷과 각종 무기들.

원로원의 방(Sala del Senato) 천장 내부. 그닥 정교해 보이지는 않는다. ㅋㅋ

각 무기 및 갑옷.

감옥. 대부분 아는 카사노바가 수감되고 탈출한 곳이기도 하다!

다음 패턴을 타일에서 자주 보는데 두칼레 궁전에서 처음 선보인 입체아트.

벽난로. 방에서 불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방 밖에서 하인이 불을 지핀다고 한다. 귀하신 몸이 연기를 맡으면 않되지...

4개 문의 방(Sala delle Quattro Porte). 천장부터 구석까지 화려한 장식.

원로원의 방(Sala del Senato). 아까 천장 위에서 본 곳이 여기다. 웅장하다 못해 경이롭게 아름다운 곳.

비밀문!

무기고의 연장! 완전무장하고 말을 탄 나이트.

이건 개틀링 건인가?

과리엔토 방(Sala del Guariento)

집회실(Sala della Quarantia Criminale)

투표실(Sala dello Scrutinio)

저번 포스트에서 소개한 탄식의 다리(Bridge of Sighs)

감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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