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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알토 다리와 재래시장 및 대운하 - 베네치아 여행기 (Rialto Bridge and Market & Grand Canal, Venice) 본문

세계 여행기/이탈리아

리알토 다리와 재래시장 및 대운하 - 베네치아 여행기 (Rialto Bridge and Market & Grand Canal, Venice)

케일럽 2020. 10. 21. 08:00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애칭은 물의 도시이다.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도 하는 베네치아는 118개의 작고 큰 섬들이 모여 400여 개의 다리로 연결된 수상도시이다. 그중 가장 오래된 다리이자 베네치아의 첫 돌다리는 리알토 다리(Rialto Bridge)이다. 1588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591년에 완공되었다. 리알토 다리 전에도 목조 다리가 있었지만 많은 인파로 여러 번 무너지자 석조 대리석 다리를 건축하게 되었다.

리알토 다리 근처에 보면 리알토 재래시장이 있다. 70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재래시장에서 여러 해산물과 채소 및 과일을 볼 수 있다.

베네치아의 운하를 로맨틱한 곤돌라로 둘러볼 수 있으나 엄청 비싸다. 6인승 곤돌라가 낮 시간에는 40분에 80유로, 저녁에는 100유로이다. ㅎㄷㄷ. 그래서 비싼 곤돌라 대신 단돈 7.5유로인 #1 바포레토(Vaporetto, 수상버스)를 이용해 대운하의 중요 하이라이트를 돌아보았다.

여행객으로 항상 붐비는 리알토 다리.
경찰선!
어렸을 때 이런 배경의 1500피스 퍼즐을 완성한 적이 있다.
어딜 가나 보이는 다리들. 이 다리는 가게로 바로 연결.
야경.
대운하의 야경.
리알토 다리에 있는 상점.
대운하.
넓은 바다로 이어지는 대운하
갈매기들이 엄청 많다.
여기도 갈매기는 영국처럼 음식 뺐어먹는 깡패라고 하더라.
곤돌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다리.
집집마다 배가 있더라.
운치있다.
가라앉은 배.
리알토 재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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