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태그
- recommended app
- Bangkok
- National Park
- 티스토리
- 방콕
- 페이스북
- android
- NEXUS S
- 스마트폰
- Tistory
- 추천 영화
- Custom ROM
- 추천 앱
- 태국
- 맛집
- 카오야이
- 오토바이 여행
- 안드로이드 앱
- Thailand
- 아고다
- 안드로이드
- 넥서스 S
- android app
- motorcycle travel
- agoda
- kanchanaburi
-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 커스텀 롬
- khao yai
- 칸차나부리
보관함
- 어제
- 오늘
- 전체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아리산 일몰과 일출 - 자이 여행기 (Sunset & Sunrise in Alishan, Chiayi) 본문
새벽에 일어나 아리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고 아리산 하우스에서 일몰을 보았다. 아리산 정상에 올라가면 구름이 발아래에서 꿈틀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움직임을 사진으로 잡아내기 힘들어서 최대한 많이 찍어두었다.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정상에 올라가면 안개가 자욱하고 그 사이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비록 8월 초였지만 아리산 정상은 춥다. 필자는 아무 준비 없이 올라갔다가 벌벌 떨었다. 일출을 보고 기차역 근처에 있는 상점에서 오댕을 먹으며 추위를 달랬다.
개인적으로 일출보다는 일몰이 더 이뻤다. 일몰은 아리산 하우스 발코니에서 감상하였다.
안개가 걷히고 해가 반 정도 뜬 상태. 저 멀리 하얀 눈사탕 같은 구름을 볼 수 있다. 그러다가 안개 속으로 순식간에 사라진다.
아리산 정상에 도착하니 안개가 자욱하다.
안개가 걷히는 것 같더니 해가 보인다!
아리산 하우스 발코니에서의 일몰. 가만히 서 있는 동안 눈 앞에서 구름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해가 지면서 불바다가 된다.
저 멀리 용암이 흐르는 것 같다.
어둠이 다가온다.
반대쪽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다.
눈 아래로 보이는 구름. 뛰어들고 싶다!
새벽에 일어나서 탑승한 셔틀버스 및 기차. 아리산 정상까지 타고 갈 수 있다
기차역 근처에 있는 식당. 추운 날에 오댕은 필수이다!
댓글 건 | 트랙백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