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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인피니트 엣지(Diamond Infinite Edge) 이용후기 본문

활쏘기/컴파운드 보우

다이아몬드 인피니트 엣지(Diamond Infinite Edge) 이용후기

케일럽 2015. 4. 25. 09:00

리커브 보우를 1~2년 정도 하고 나니 컴파운드 보우가 탐이 났다... 그래서 알아보니 입문용으로는 보우텍의 다이아몬드 인피니트 엣지(Diamond Infinite Edge by BowTech)가 최고라고 한다... 하지만 말이 입문용이지 최고 설정에서는 사냥도 가능하다... 드로 렝스는 13인치에서 30인치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드로 웨이트는 5파운드에서 70파운드까지 조절이 가능하여 활을 들 수 있는 작은 어린이부터 필자처럼 건강한 성인까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대단한 컴파운드 보우이다... 인피니트 드로 렝스 설정에서는 활낚시/보우피싱도 가능하다... 인피니트 엣지의 조절 범위와 성능 자체가 워낙 뛰어나 다이아몬드사의 슬로건이 "당신이 구입하게 될 마지막 보우 (The last bow you'll ever have to buy)"이다... ^^

다이아몬드사에서 2015년에 인피니트 엣지 프로(Infinite Edge Pro)를 선보였지만 필자는 인피니티 엣지 2015 블랙 옵스(Black Ops)를 선택했다... 2015 버전은 피프사이트, 조준기, 퀴버 등이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되었다... 기존의 튜브 피프사이트 대신 1/8" 카본 피프사이트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이름 없는 3핀 에이펙스 기어(Apex Gear) 조준기에서 트루글로 에이펙스 기어 툰드라(TruGlo Apex Gear Tundra) 사이트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리고 옥테인 데드락 라이트(Octane DeadLock Lite) 퀴버의 빨간 로고가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그 외 옥테인 호스티지 XL(Octane Hostage XL) 애우 레스트와 스트링 루프는 동일하다...

인피니트 엣지 프로는 드로렝스를 31인치로 늘리고 렛오프도 80%로 늘렸다... 그리고 옥테인 5인치 울트라-라이트 (Octane 5" Ultra-Lite) 스태빌라이저와 보우슬링, 그리고 케이블 사이렌서를 추가했으나 필자는 따로 업그레이드 계획이 있어 인피니트 엣지 2015 블랙을 선택한 것이다... 조심할 것은 인피니트 엣지 캐모 버전은 여전히 예전 장비를 사용하고 있었다...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전체적으로 같이 할 것이지... 햇갈리게...

암튼 다이아몬드 인피니트 엣지를 쏴보면 최고의 활 인 것을 느낄수 있다... 활은 가볍고 쏠 때 진동이 거의 없고 조용하다... 당기는 것도 부드럽고 백월도 단단하다... 거기다 성능대비가격이 저렴하다... 구입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활이다... ^^

다이아몬드 인피니트 엣지(Diamond Infinite Edge)

드로 웨이트(Draw Weight): 5~70파운드
무개(Weight): 3.1파운드
렛오프(Let-off): 75%
드로 렝스(Draw Length): 13~30인치
운동에너지(Kinetic Energy): 74.7N
길이(Axle to Axle, ATA): 31인치
IBO 스피드: 310FPS
활시위 거리 (Brace Height): 7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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