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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기 - 삼왕상 (Three Kings Monument) & 예술 문화센터 (City Arts & Cultural Centre, Chiang Mai) 본문

태국 여행기/치앙마이

치앙마이 여행기 - 삼왕상 (Three Kings Monument) & 예술 문화센터 (City Arts & Cultural Centre, Chiang Mai)

케일럽 2015. 3. 27. 19:00

치앙마이 성곽 중앙에 있는 삼왕상(Three Kings Monument)은 치앙마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치앙마이를 상징하는 귀한 동상이다...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치앙마이를 세운 멩라이왕(King Mengrai)이며 수코타이의 왕이자 좋은 친구였던 람캄행왕(King Ramkamhaeng) 그리고 파야오(Phayao) 주의 왕 냠왕(King Ngam)을 기념하는 기념비이다... 전설에 따르면 세명이 같이 치앙마이를 세웠다고 하지만 왜 수코타이왕이나 파야오왕이 자신의 땅에 다른 왕국을 세운 것일까? 친한 친구라서 땅을 빌려 준건가? 아니면 유비가 여포한태 성을 빌려준 것처럼 멩라이왕에게 잠시 빌려준건가? 흠... 수상하다...

삼왕상 바로 건너편에는 예술 문화센터(City Arts & Cultural Centre)가 있다... 40바트에 주변에 있는 박물관 3개를 다 돌아볼 수 있다... 그닥 감흥적인 것은 없었으며 치앙마이의 역사를 실감나게 보여준다... 흥미로운 것은 마지막에 소개되는 7x7 카메라 프로젝트 였다... 박물관에 가입을 하면 일회용 카메라와 수첩을 받는다... 수첩에는 자신의 짧은 소개를 하고 카메라로 셀카 한장과 치앙마이 여행을 하면서 7장을 더 찍는다... 사진을 찍으면서 수첩에 사진 설정 및 설명을 남겨도 된다... 총 8장을 다 찍었으면 여행 중 만난 낯선 사람한태 카메라와 수첩을 넘겨주고 같은 미션을 준다... 만약 카메라의 필름이 다 되었다면 마지막으로 받은 사람(다들 8장씩 찍었다면 3번째 받는 사람)이 치앙마이 박물관에 돌려주거나 적혀 있는 번호로 전화하면 된다... 이렇게 돌려 찍은 사진들은 나중에 모아 박물관에 전시한다고 한다... 필자가 갔을 때도 이미 다른 여행자들이 찍은 사진들을 프로젝터로 보여주고 있었다... 한번 참여해 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관광은 이미 끝났고 다음날 바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아쉽게도 그냥 돌아서야 했다...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좋은 프로젝트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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