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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풍 여행기 - 시너리 빈티지 팜 (Scenery Vintage Farm, Suan Phung) 본문

태국 여행기/수안풍

수안풍 여행기 - 시너리 빈티지 팜 (Scenery Vintage Farm, Suan Phung)

케일럽 2012. 7. 13. 23:20

태국의 스위스로 알려진 수안풍... 그중에서 양 목장이 있는 시너리 빈티지 팜을 방문했다... 태어나서 양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고 심지어 양고기까지 먹어봤지만 양을 직접 본 적은 없다...

훗...

양을 볼 기회가 생겨서 방콕 서쪽으로 3-4시간 거리에 있는 수안퐁까지 온 것이다... 훗... 

스위스 오프 타일랜드... 공기도 좋고 산속이라 시원한 수안풍.... 태국어로 꿀벌의 공원이라는 뜻을 가진 수안퐁...

다녀온지 3개월이나 지나서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태국 산속이지만 4월이라 햇빛은 뜨거웠습니다... 단 그늘에 들어가면 아주 시원합니다! ㅋㅋ

시너리 빈티지 팜 (Scenery Vintage Farm) 풍경이 대단하죠?

수안풍의 지도... 꿀벌의 공원이라는 뜻 같이 꿀벌 그림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티켓 파는 곳... 기억으로는 30바트에 아이스크림 쿠폰까지 준다... 훗...

시너리 빈티지 팜의 티켓(티켓으로 양 먹이와 교환할 수 있다)과 무료 아이스크림 쿠폰!

목장의 여러 장식...

이제 양때를 보러 고고씽~!

엇.. 양 중에 얘 하나만 검은색이다.. 훗... 귀여운 것...

내가 직접 먹이 먹이는 중... 훗... 잘 뜯어먹는다... 근데 양 털이 부드럽지가 않다... 4월이라 더워서 그런지 물에 젖어있다... ㅎㄷㄷ... 먹이를 주는 동안 내 바지에 올라와서 바지가 다 젖었다... ㅎㄷㄷㄷ

맛있게 얌얌쩝쩝... ^^

떨깍아 둔 얘들도 있다... 훗... 시원하겠다...

양 먹이 주고 손과 발 싯어주는 센스까지~ 훗... 

엇... 저 멀리 보이는 것들은 무엇인가????

말이닷~! 더 자세히 말해서... 조랑말이닷~! 한국 제주도에만 있는지 알았더니 조랑말이 있다... 훗...

가까이 다가가서...

조금 더 다가가서... 말의 머리카랏이라고 하나? 털이라고 하나? 멋지다... 훗...

풀 뜯고 있는 조랑말...

엇... 저건 뭐지? 백마가 다가 왔지만... 가까이서 찍지는 못했다... 진짜 멋있었는데...

엇... 이건 또 뭐지?

ㅋㅋ... 공작새까지 있다~

다시 양먹이 주는 곳으로 아니 새끼양들이 와 있다...

이놈은 뿔까지 달려있다... 이놈은 염소인가?

이놈은 앞은 검은색이고 뒤는 흰색.... 흠...

양새끼~! 얘 털은 뽀송뽀송하다~ ㅋㅋㅋ

어머나... 화장실이네...

조랑말 따라하기... 훗... 젤 앞 조랑말이 처다본다...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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