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광고 및 광고 내용 Advertisement & Celebrities

한국처럼 연예인이 광고를 많이하는 곳은 없는 것 같다... 펩시처럼 노골적으로 축구선수들 사용하는 회사는 빼고.. 훗...
there is no place like korea when it comes to celebrities in advertisements... excluding companies like pepsi, who exclusively use soccer players for their advertisements... lol...

아무리 연예인의 유명세를 타고난다고 하지만 무턱대고 연예인 광고에 따라 구입하는 소비자들... 그리고 홍보 담당들은 그런 소비자가 많으니 계속 연예인을 사용하는 것이겠지...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나? 훗... 참 한심한 것 같다...
consumers who mindlessly purchase certain products because their favorite celebrity advertised it... and because PR people know the importance of using celebrities, they continue doing so... without demand, there's no need to supply... hmm... its all pointless in my opinion...

심지어 세계적인 운동 선수까지 전혀 상관없는 맥주 광고에 나오는 것을 보면 그들의 가치관까지 의심이 된다... 돈되면 다 하는 걸까?
even world renounced figure skater is advertising a beer commercial... i wonder what they are thinking... is money all that important?

그리고 광고 내용은 더 한심하다... 이자 없는 대출부터 시작하여 야한 사진으로 홀리는 온갓 다이어트 프로그램 및 성기능 향상 광고... 예전에는 이메일로만 받아보던 그런 민망한 광고들이 왠만한 인터넷 신문 기사에 들어가보면 환란하게 다 나온다...
and content of the advertisement is even worse... starting from loan without interests to all sorts of diet & improve sexual function ads with sexy, near pornography images... all the ads you used to receive in your junk box is now out in the open on any internet based newspaper...

나중에 생각난 것이지만 임플란트 광고도 마찮가지다... 그렇게 많은 광고를 하더니 최근에 거품 가격이다 불법 시술이다 말이 많다... 그냥 돈만 벌고 튀자는 이야기 아닌가... 돈을 버는 목적이 중요하지만 돈을 버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 요새 사람들은 방법보다는 목적에 목표를 두고 살아가는 것 같다...
i thought of this later on but its same for implant ads... there were so many implant related ads before, but now, they claim its illegal and rip off... its classical hit and run... it is important to make money but whats more important is how... people nowadays live for the purpose, being careless as to how...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다... 대부분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광고가 기사 내용보다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 심지어 기사를 가리면서까지 광고가 나오는 경우도 빈번하다...
and its not few in numbers... in most sites, the ads take much more space than the actual content... often times it even hovers over the content...

광고 클릭을 유도함으로 그 수입률을 노리는 것이 뻔하지만 이건 너무 한 것 같다... 다음과 같이 본문 중간에 둘수도 있지만 인터넷 신문은 도를 넘는다...
i know they are trying to profit from all those ads, but this is over the limit... we could insert one in the middle of the content but internet newspapers have overdone it...

인터넷 강국이라고 자칭하고 있는 한국... 이제 발전보다는 이 자리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요새 아이들처럼 몸만 크는 것이 아니라 지성 및 인성도 같이 커져야 한다... 더 이상 발전만을 추구하면 오래가지 않아 망하게 될 것이다...
Koreans pride in being the strong internet nation... but before we further our development, we need to step back and check ourselves... we must grow our EQ as well as morals before physically growing...

지금 mbc을 포함한 많은 언론들이 제대로된 보도를 하기 위해 100일이 넘도록 파업하고 있는데 잘 성사가되어 언론이 참구실을을 하였으면 한다...
many presses such as MBC is on strike in order to write 'proper' news articles... let them succeed so the press can once again speak the truth...

일단 기사의 질을 높이고 광고는 줄이고... 첫 발걸음인 것 같다...
first order of business would be to increase the quality of articles and to reduce advertisements... this would be the first step...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자가 직접 취재한 내용을 다뤄야할 것 같다... 지금 기사들은 인터넷 계시판에 떠도는 글을 퍼온다거나 아무 인증없이 제출된 자료를 사용하고 있어 질이 떨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국물녀' '무릎녀' 등 터무니없는 마녀 사냥도 있었다...
in order to increase quality, a reporter must investigate on the subject... not just copy paste from some internet forums or use non-certified stories... which is why we had numerous witch hunts, all based on one sided stories...

인터넷 신문이 살아남기 위해 광고 도배를 하고 낚시성 제목을 올리는 것도 이해가 된다... 수입이 있어야 하니깐... 이 방법은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아니면 구글 에드센스처럼 깨끗한 광고도 방법이 아닐까 한다... 한 페이지에 광고 3개로 한정하고 메인 글을 가리지 못하도록 규정을 정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i also understand why internet newspapers are filled with ads and phishing titles... its all for the profit... lets take a moment to think about it... let us have a cleaner ads like google adsense... limit number of ads to 3 ads per page and set a rule that indicates ads cannot hover over the main content...

이상 짧은 생각을 끄적여보았습니다..
here are just my humble thou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