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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 스트라나와 카를교 - 프라하 여행기 (Mala Strana & Charles Bridge, Prague) 본문

세계 여행기/중유럽

말라 스트라나와 카를교 - 프라하 여행기 (Mala Strana & Charles Bridge, Prague)

케일럽 2018. 10. 9. 03:00

프라하 성(Prague Castle)과 성 비투스 대성당을 둘러보고 말라 스트라나(Mala Strana) 지구를 가로질러 카를교(Charles Bridge)로 향했다. 말라 스트라나는 체코 프라하의 제1지구로 여행자들이 즐겨찾으며 1704년에 시공된 성 니콜라스 교회(Saint Nicholas Church) 같은 명소가 많이 있다. 전통적인 유럽풍 거리에 곳곳에 기념품을 파는 가계와 식당이 있다. 프라하 성이 있는 언덕에서 내려보는 말라 스트라나의 붉은 지붕이 인상적이다.

카를교는 1357년에 건축되어 1841년까지 구시가와 프라하 성을 이어주는 유일한 다리였으며 다양한 조각들로 장식되어 있다.

프라하 성과 카를교가 한눈에 보이는 야경

프라하 성을 나오면서 보이는 정문

말라 스트라나의 붉은 지붕. 왼쪽에 보이는 초록 지붕이 성 니콜라스 교회.

지붕 위에 서 있는 조각들이 인상적이다.

말라 스트라나에서 내려와 블타바 강가에서 보는 야경.

저번 재즈 보트에서 본 옐로우 펭귄을 가까이서 다시 볼 수 있었다.

카를교를 배경으로 한 옐로우 펭귄.

저 멀리 보이는 프라하 성

저 멀리 보이는 카를교

프라하 성과 카를교 야경. 조명 탓인지 왠지 신비스러워 보여 여러장 찍었다.

나무 기둥에 하얀 공들은 공이 아니라 수십마리의 갈매기!

카를교 타워

카를교에서 보이는 프라하 성전

카를교 중앙에 있는 예수 십자가.

오전에 다시 찾은 카를교. 밤에도 붐볐지만 낮에는 악사까지 있다.

어디 가나 보이는 갈매기. ㅋㅋ

카를교를 벗어나면 바로 보이는 성 니콜라스 교회.

카를교 타워.

돈만 있었다면 아래 같은 차를 타고 시내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가격이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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