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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인 쿄바시 - 도쿄 여행기 (First Inn Kyobashi, Tokyo) 본문

세계 여행기/일본

퍼스트 인 쿄바시 - 도쿄 여행기 (First Inn Kyobashi, Tokyo)

케일럽 2017. 9. 26. 05:00

도쿄에서의 첫 밤은 일본에서 개발한 일본 특유의 숙소, 캡슐 호텔로 유명한 퍼스트 인 쿄바시 (First Inn Kyobashi)에서 묵었다. 

도쿄에 저녁 늦게 도착해서 하루 자고 아침 일찍 나갈 계획이기에 공항 철도와 가깝고 저렴한 숙소를 찾다가 아고다에서 발견했다. 국제공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내릴 수 있는 도쿄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있다. 단, 숙소 간판은 일어 밖에 없으니 사진으로나마 숙지하고 가자!

퍼스트 인 쿄바시의 구조는 간단했다. 5~6층 건물의 각 층마다 캡슐 18개와 작은 화장실이 딸려 있다. 지하에는 남성전용(아마도?) 샤워실과 다양한 자판기가 있다. 자판기의 왕으로 알려진 일본이라 그런지 컵라면 자판기까지 있었다. 캡슐 안에는 동전 티비, 라디오, 램프, 콘센트 등 필요한 모든 것이 있었다.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귀중품과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장도 제공해 준다. 수납장 안에는 슬리퍼와 목욕 가운도 들어 있다. 캡슐은 한 방향으로 열려있어 두명이 같이 이용한다면 커튼을 치고 작은 공간을 확보해 그나마 프라이버시가 있다.

하루 짧게 저렴히 숙박하는데 전혀 문제 없는 숙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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