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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나미노우에 신사 - 오키나와 여행기 (Naminoue Shrine, Okinawa) 본문
오키나와 나하의 첫 방문지는 나미노우에 신사(Naminoue Shrine)였다... 한국에서 신사 참배라고 하면 일제강점기의 뼈아픈 추억이 있지만 본인은 단순히 여행자의 입장으로 방문하였다... 그리고 일본의 신사는 일본 천황을 기리는 곳이 아니고 일본의 전통 종교 또는 조상을 기리는 신사이며 한국의 교회처럼 갯수가 많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신사 참배와는 거리가 멀다...
나미노우에의 한자 '波上'를 한국 발음으로 읽으면 물결 파에 윗 상으로 파상 신사가 된다... 이름 그대로 절벽에 위치하여 나미노우에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예전에는 뛰어난 경치로 인해 자연 만물을 기리는 류큐(Ryukyu) 종교의 핵심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이슬비가 내리고 있어 약간 우중충했다... 생각해보면 일본이나 영국 같은 섬나라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툭하면 비가 온다... 그래서 한국보다 큰 땅덩어리를 가지고도 더 좋은 땅을 위해 수시로 약탈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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