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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활기찬 라차다 기차 야시장 - 방콕 여행기 (Ratchada Train Markets, Bangkok) 본문
씨콘 백화점 근처에 있는 기차 야시장(딸랏 롯퐈이)이 비교적 가까운 라차다 거리에 지점을 만들었다... 태국 문화 센터(Thailand Cultural Centre) MRT역에서 내려 에스플라네드(Esplanade) 백화점 뒤편으로 이동하면 된다...
태국 음식은 기본이고 신선한 씨푸드, 서양식 음식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며 야시장 뒤편으로 가면 저렴한 스테이크와 맥주도 즐길 수 있다... 용감하다면 맥주 안주로 메뚜기 뛰김이나 뻔대기 같은 곤충을 먹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다 경험이자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심지어는 떡볶이와 라볶이 등 한국 음식을 파는 한국집도 있다... 워낙 바빠 보여 말을 걸어 보지는 않았지만 주인장을 보니 한국 사람 같았다...
먹고 또 먹다가 배부르면 시계, 인형, 옷 등 잡다한 물건을 파는 시장을 돌아보고 다시 돌아와서 더 먹으면 된다... 야외 시장이라 약간 더운 면도 있지만 말그대로 야시장이라 그나마 돌아다닐 만 하다... 야시장 한편에서는 라이브 밴드도 있다... 연주 실력은 그냥 평범하다고 할까나...
참고로 사람이 워낙 많아 6시 이후에 가면 주차할 공간이 없다... 사람도 많고 시장 골목은 좁아서 줄 맞춰 천천히 돌아다녀야 한다... ^^ 그러면서 사람 얼굴과 행동을 보는 것도 시장 방문의 한 재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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