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android
- 스마트폰
- 커스텀 롬
- Tistory
- 방콕
- National Park
- 넥서스 S
- khao yai
- 오토바이 여행
- 칸차나부리
-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 안드로이드 앱
- 아고다
- kanchanaburi
- Custom ROM
- 추천 영화
- 맛집
- 태국
- 티스토리
- 카오야이
- 추천 앱
- 안드로이드
- recommended app
- motorcycle travel
- 페이스북
- Thailand
- agoda
- android app
- NEXUS S
- Bangkok
- 어제
- 오늘
- 전체
목록2015/11 (21)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테스커(Tasker)나 트리거(Trigger) 같은 자동화 어플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이 더욱 스마트 해 진다... 간단한 예로 집을 나서면 배터리를 잡아먹는 와이파이를 자동으로 끄고 회사에 도착하면 진동모드를 자동으로 활성화 할 수 있다... 심지어 블루투스와 연결되면 원하는 뮤직 앱을 실행시켜 음악을 자동으로 재생할 수도 있다... 논리적 이론으로 설명하자면 미리 설정한 조건(Condition)이 만족되면 일정 액션(Action)을 취하는 것이다... 조건은 위치, 시간, 와이파이/블루투스 연결여부, 배터리 용량 등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바탕으로 하며 액션 또한 스마트폰의 모든 설정과 설치된 앱을 실행할 수 있다... 그래서 조건과 액션을 적절히 배합하여 설정하면 매일 반복하는 단..
여행가면 즐겨 사용하는 아고다에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포인트맥스'라는 새로운 기능이 생겼다... 숙소를 예약하면서 돈을 조금 더 지불하면 자신이 원하는 마일리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다... 한국 항공사는 아직 없지만 에어아시아 같은 저가항공사는 있다... 한국 항공사는 나중에 추가할려나?아래 스크린샷을 보면 같은 객실인데 옵션이 달라 가격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역시 제일 싼 객실은 회원 특가 상품이다... 계산해 보면 6~700바트 더 지불하고 700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이다... 뭐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항공사를 자주 이용하면 작은 이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니면 회사 법인카드로 결제하면서 자신의 계정으로 포인트만 적립해도 이익이 되겠지... 이거 보면서 조지 클루니..
타이닝의 하이라이트라 하는 자시아 그랜드 캐니언(Zhaixia Grand Canyon)에 다녀왔다...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과 비교할 수 있다고 하던데 미국 그랜드 캐니언은 못가봐서 패스... 하지만 구글에서 사진을 찾아보니 미국께 훨씬 멋있을 것 같다... 중국의 타이닝 자시아 그랜드 캐니언은 붉은색 퇴적암으로 유명한 단샤(Danxia) 지형이며 2010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 되었다... 영어로 'red cliff'라고 해서 혹시 삼국지의 적벽대전이 여길까 했지만 물어보니 아니라고 했다... ㅠㅠ 암튼 수만년간의 융기와 풍화작용 및 침식작용을 통해 여러 봉우리, 절벽, 협곡이 생성되었으며 사시사철 푸른 수림이 보존되고 있다... 등산 보다는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이다... 주변에 수림과 대나무..
항상 그러하듯 타이닝 호텔에서 짐을 풀고 바로 주변 탐험에 나섰다... 강가에서 예쁜 야경을 즐기다가 약간의 한기를 느껴 곳곳에 있던 찻집에 들어갔다... 역시 중국은 모든 것을 대량 생산하는 것 같다... 찻집에 들어갔더니 구석마다 찻잎이 가득했다... 차도 술과 마찬가지로 오래 숙성되면 더욱 맛있다고 한다... 중국 여행을 하면서 백년이 넘는다는 찻잎도 구경해 보았다... 필자는 버섯차를 맛보았는데 너무 달콤하면서도 고소했다... 싸늘해진 몸이 따뜻한 버섯차 한잔에 녹아버리고 몸 컨디션도 좋아졌다... 차가 매우 맛있어 몇통 사고 주변을 조금 더 산책하다가 호텔로 복귀했다... 차를 파는 아저씨가 차를 만들고 마시는 '도'를 가르쳐 주셨다... 먼저 모든 식기를 따뜻한 물에 담가둔다... 찻잔이 차가..
컴파운드보우를 시작하면서 하고 싶던 일을 드디어 해냈다! 습사장도 멀고 직장 때문에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 주말에만 쏘는데 그걸로는 뭔가 아쉬웠다... 맘 같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몸풀기로 습사하고 저녁에도 자기 전에 조금 습사하다가 자고 싶었다... 하지만 작은 콘도에 살아 공간이 마땅치 않고 무엇보다 쏠 수 있는 타겟이 없었다... 타겟이야 따로 사면 되겠지만 생각보다 비쌌다... 이전에 리커브를 할 때는 소파도 쏴보고 베개도 쏴 봤지만 컴파운드로는 엄두도 못 내겠다... 여러 아처리 포럼 사이트를 둘러보니 손쉽게 자작 타켓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도전 해 보았다... 생각보다 만들기 쉽다... 헌옷과 카펫 등 타겟에 사용할 내용물과 박스와 테이프가 넉넉히 있으면 가능하다... 일단 박..
5/11/13드디어 여권을 받았다... 군인도 여권을 받을 수 있다니 신기하다... 혹시라도 필자가 외국에 나갔다가 안 돌아 오면 어쩌려고 그러지? ㅋㅋ 이제 항공권만 신청하면 된다... 항공권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태국에서 보냈는데 곧 도착할 것 같다...7/11/13집에서 보낸 문서도 오늘 도착했다! 완벽한 타이밍이었다... 평소 우편물을 배달하는 중대 포반장이 필자 소초에 와서 소포를 전달했다... 그래서 필자는 우편을 바로 확인하고 서류와 여권을 복사했다... 그리고 포반장을 통해 대대로 보내려는 찰라 대대본부에서 군기강담당관이 진짜 오랜만에 소초를 방문했다... 그래서 모든 서류와 여권을 군기강담당관한테 넘겨 주었더니 대대로 돌아가 처리하고는 바로 전화가 와서 휴가 일정을 알려달라는 것이다.....
아시아에서 선도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라인 그룹의 ‘아고다’가 신베이시 크리스마스랜드 행사를 위해 대만에서 유행하는 숙소를 손 뽑아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2015년 11월 20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열리는 신베이시 크리스마스랜드 행사는 2011년도에 신베이시에서 새로 주최한 연말 행사이다. 신베이시는 대만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행정구역이며 타이베이시를 사방으로 둘러싸고 있다. 이 행사로 인해 신베이시로 여행하는 방문자가 2배 이상 늘었다. 여행자 다수가 중국 본토에서 여행을 왔으며 한국, 브라질, 미국, 호주 등 수많은 여행자가 대만에 방문하는 또 다른 이유가 되었다. 신베이시 크리스마스랜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해도 3D 영상으로 장식한 전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방콕 시간 오전 11시 쯤에 방콕 아속역에 있는 터미널21 (Terminal 21) 5층에서 연기가 나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아직까지 화재로 인한 큰 인명피해는 없다고 하나 2명이 연기 마시고 실려나가는게 목격되었다고 한다... 불이란게 무서운 것이니 조심해야지... 한국 여행자들 많이 갈탠데 아무일 없기를... 요새 방콕에 여러 일이 생기는구만 ㅠㅠ 식당에서 불이 났다고 한다... 각 층마다 식당이 많으니... 휴... 조치는 잘 되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