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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클라우드 포레스트의 하이라이트는 인공폭포와 클라우드 워크이며 안에 들어가면 시원하다 못해 춥다... 그리고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너스 플라이 트랩(Venus Flytrap)도 있다... 심지어 선물 가계에는 비너스 플라이 트랩 바이오 돔도 있어 집에서 키울 수 있다! 필자가 싱가포르에 살았다면 구입하지 않았을까 한다... 매일 매일 모기나 파리를 잡아 먹이는 재미... 후후...싱가포르 가든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는 헤리티지 가든 (Heritage Garden), 플라원 돔 (Flower Dome),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운무림) 등 여러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헤리티지 가든은 무료이며 필자와 같은 외국인은 입장료 SGD 56로 나머..
가든 바이 더 베이의 플라워 돔에서는 각 대륙에 있는 특이하고 화려한 식물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선인장을 포함한 다륙(Succulent) 식물부터 시작해서 마가다스카에 자라는 바오밥(Baobab) 나무, 이태리 음식의 상징인 올리브(Olive) 나무 등이 있으며 캘리포니아, 지중해, 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 호주 가든 등도 볼 수 있다...돔에 입장하면 바로 사진을 찍어준다... 사진은 마지막 코스인 선물의 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마음에 들면 인쇄하면 된다... 블루스크린으로 사진을 찍어 배경을 선택할 수 있다... 필자는 셀카를 많이 찍어 패스... ^^ 싱가포르 가든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는 헤리티지 가든 (Heritage Garden), 플라원 돔 (Flower D..
싱가포르 가든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에는 헤리티지 가든 (Heritage Garden), 플라원 돔 (Flower Dome), 클라우드 포레스트 (Cloud Forest, 운무림) 등 여러 가든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헤리티지 가든은 무료이며 필자와 같은 외국인은 입장료 SGD 56로 나머지 두 가든을 입장할 수 있다...헤리티지 가든은 외부에 있으며 무료이다... 말그대로 싱가포르에 사는 민족의 유산을 배경으로 만든 가든이다... 싱가포르의 주민족인 중국, 말레이, 그리고 인도 가든이 있으나 생각보다 규모가 작다... 그래서 무료인가? 훗... 암튼 가든 바이 더 베이의 하이라이트인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에 가는 길에 있어서 잠시 들러보았다...
마리나 베이 주변에 있는 라오 파사 (Lau Pa Sat, 老巴刹, 올드 마켓) 라고 알려진 텔록 에이어 (Telok Ayer) 마켓 맛집에서 말레이 사테이를 시켜 먹었다... 싱가포르에서 왜 말레이 음식을 먹냐고 물어본다면 싱가포르에 말레이 민족이 많이 살아서라고 답변하겠다... 암튼 맛은 끝내준다... 특히 새우 구이는 진짜 잊혀지지 않는 맛이다... 일단 새우 크기에 만족하고 탱탱한 새우살과 소스가 입맛을 도꾼다... 세트를 시켜 먹을 수 있는데 작은 세트 하나면 배부르다... 단 새우가 제일 맛있으니 새우가 많이 있는 세트를 시키자!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식당의 위생 및 위치까지 고려하여 총점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
파이 프러포즈를 목격하고 마리나 베이 구경을 했다... 특별히 볼만한 것은 없지만 싱가포르의 상징인 물뿜는 머라이언을 볼 수 있고 호수 건너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화려한 불빛을 여러 곳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저번에 동생하고 왔을 때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카지노를 했지만 이번에는 그냥 구경만 했다...
싱가포르에 사는 중고등학교 친구 파이(Pai)가 여자친구 MJ한태 프러포즈를 했다... 그것도 Non-B 비자를 받으러 싱가포르에 도착한 날에 말이다... 그래서 싱가포르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면세점에서 모엣 로제 (Moet Rose) 샴페인을 구입하고 친구가 프러포즈 준비를 한 풀러턴 (Fullerton) 호텔로 향했다...계획은 간단했다... 일단 또 다른 친구 니란(Niran)이 파티를 한다고 파이와 MJ를 초대하고 파이는 필자를 픽업하러 공항에 간다고 잠시 자리를 비운다... 그리고 파이는 풀러턴 스위트룸 침실에 숨고 나머지 친구들은 발코니에 숨어있는 동안 니란이 MJ를 대리고 스위트 룸으로 와서 준비해둔 비디오 영상을 틀어준다... 영상이 끝날 쯤 파이가 나와서 반지를 주고 발코니로 대려나오면 우..
아고다 호텔 예약 사이트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 바로 검색기능이 더 좋아졌는데... 처음부터 이런 기능이 있어야 했는데 왜 지금에 와서야 나왔는지 모르겠다...한 1-2년 전에는 그냥 구글 검색창으로 내부 검색을 하다가 올해 초부터 아고다 자채 검색기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아주 큰 단점은 나라, 도시 밖에 검색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거기다 비슷한 단어도 않뜬다...요번에 아고다 사이트를 확인해보니 호텔 이름은 물론 명소 이름까지 검색이 가능하게 되었다!이제부터 아고다에서 내가 원하는 호텔을 더욱 빠르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게되었다... ^^ 점점 좋아지는 아고다... 어디까지 갈건지 궁금하다...
요새들어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아고다 광고가 않보이는 곳이 없다... 그래서 하도 궁금하여 아고다가 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잠시 알아봤다...아고다는 호텔패스나 익스피디아 처럼 온라인으로 호텔 예약을 하는 곳이다... 가격도 알아보니 동남아에서는 젤 저렴하다고 하고 아고다 포인트가 있어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고 한다...한글 서비스도 있어서 한국인들이 사용하는데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근데 아고다를 검색해보면 가끔식 사기 사이트이다 또는 아고다의 환불불가에 많은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있던데... 한번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자...내가 호텔에 3박 예약을 했다... 내가 예약을 했으므로 다른 잠재고객이 예약을 할 수 없다... 그러다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내가 예약을 취소하게 되었다... 그럼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