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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에 들리고 돌아오는 길에 스린 야시장에 들렸다...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지상에는 야시장 답게 여러 옷가지와 가방, 악세서리 등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는 몽둥이로 온몸을 때리는 마사지도 있었다... 신기하게도 먹자거리가 지하1층에 있다... 환기도 제대로 안될탠데 화재라도 나면 어쩌라는 거지? ㅎㄷㄷ... 대체적으로 사람이 몰리는 집에 가면 맛있다... ㅋㅋ
1913년 일제시절에 지어진 베이터우 대중 목욕탕(Beitou Public Bathhouse)은 그 당시 동아시아에서 가장 큰 목욕탕이었다... 1945년에 전쟁이 끝나고 중국으로 넘어간 대만은 베이터우 대중 목욕탕을 경찰서, 국민당 본부 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온천물로 인해 부식이 심해지자 건물 사용을 중단하였다... 그러다 1995년에 유적지로 선언되고 1998년에 복구 작업을 시작하여 그해 10월 31일에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Beitou Hot Spring Museum)으로 재탄생하였다...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 가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지하철을 타고 신베이터우(Xinbeitou)역에서 내리면 되지만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으며 중간에 한번 갈아탸야 한다... 갈아타면 신베..
역시 섬나라에 가면 씨푸드를 빼먹을 수 없다... 태국에서도 기회가 있으면 방센이나 파타야 가서 씨푸드를 즐겨 먹는다... 비록 필자가 식당을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섬나라 대만에서도 씨푸드를 맛 볼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공짜로~ 수지와 결혼하고 수지 어머니의 친정 식구들과 만나기 위해 타이베이 맛집 신퉁난 씨푸드 (新東南海鮮餐廳, Shin Tung Nan Seafood, Taipei)을 찾았다... 다행이도 가족끼리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 필자한태 관심은 별로 없었다... 필자는 처음에 인사만 하고 구석에서 조용히 씨푸드를 즐겼다... ^^ 뜻밖에도 대만에서 중국의 진짜 진수성찬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 보는 요리도 있고 예쁘게 꾸민 음식도 있었다... 처음 시작은 간단한 회로 시작했다... 역시 ..
타이베이 문화유산센터에 가면 이름 그대로 타이베이 유산을 접할 수 있다... 거의 모든 것을 만지면서 배울 수 있어 아이들을 대려가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대만이 어떻게 대만이 된 것부터 시작해서 그 당시 장삿꾼과 귀인들의 교류 등 대만의 짧은 역사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심지어 그 당시에는 어떤 재료로 어떻게 집을 지었는지도 알아볼 수 있다... 마당에는 대만/중국의 전통 놀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생각해 보면 필자도 한국에서 비슷한 놀이기구를 가지고 놀았던 것 같다... ^^ 타이베이 추억의 거리이다... 문화유산센터에서 나오면 바로 옆에 있는 보피랴오 역사 거리(Bopiliao Historic Street) 또는 박피료 역사가(剝皮寮歷史街)에서 7~80년대 길거리를 접할 수 ..
타이베이 서쪽에 있어 서문점이라고 하는 시먼딩은 한국의 명동 같은 거리이다... 이번에는 시먼딩 거리를 저녁에 돌아다니면서 찾은 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시먼딩 야시장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일찍 닫는다... 대략 9시 정도 되면 닫기 시작해서 11시면 조용하다...제일 먼저 찾은 것은 치킨튀김이다... 일단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 뜨거울 때 먹으면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지만 식으면 그냥 그렇다... 그렇다고 혼자서 그 큰 것을 다 먹으려고 하면 반도 못먹고 질린다... 지혜롭게 나눠먹자~ 음식을 먹을 때는 너무 많이 먹어 질리는 것보다는 2% 아쉽게 먹는게 좋다고 어디서 들었다... ^^ 일리있는 말이다... 일단 배가 차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그냥 버리게 된다...12월 말이라 날씨가 ..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하면 빼먹을 수 없는게 있는데 그건 바로 음식이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만 음식을 접하기 위해서는 야시장 만한 공간도 없다... 음식 종류도 다양하며 조금씩 여러가지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베이에만 해도 야시장이 20개 넘게 있는데 필자는 숙소 근처에 있던 난지창 야시장(Nanjichang Night Market, 南機場夜市)을 방문했다...먼저 길거리에서 파는 스태이크를 시도해 보았다... 착한 가격에 맛도 괜찮다... 양도 둘이서 먹기에 넉넉하다... 거기다 애피타이저로 스프가 나오는데 신기하게도 뚜껑을 빵껍질 크러스트로 만들었다... 맛있는 스태이크를 먹고 나서 소화를 위해 주변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윈도 쇼핑을 하다가 스태이크 집 바로 옆에 있던 만두집으로 돌아가..
타이베이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은 바로 우육면이다... 순수히 우리말로 풀어보면 소고기 국수이며 짜장면보다 두꺼운 면에 소스를 덜 사용한 맛이라고 할까? 암튼 콩가루를 듬뿍 덜어 먹으면 더욱 고소하다... 타이베이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라오장우육면(老張牛肉麵) 맛집을 찾았지만 필자의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 그런지 길거리 아무 우육면이나 다 맛있다~ 라오장우육면 맛집에서 우육면에 곁들어 돼지 껍대기도 먹었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다... 야채는 피클처럼 시큼하지만 이 또한 우육면과 함께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전체적인 가격도 저렴해서 근처에만 있었다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너무 맛있어서 똑같이는 않지만 우육면 라면 한 봉지를 사왔다... ^^ 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타이베이 시멘딩 중심에 위치한 미관원(美觀園) 맛집은 1946에 개업한 퓨전 일식집이라 기대하고 찾아보았다... 가격도 괜찮고 맛도 독특하다...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식당의 위생 및 위치까지 고려하여 총점을 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시간을 내어 다시 찾아갈 것인가에도 점수를 매겨 보았습니다... 맛 (Taste): 30/35가격/양 (Value for money): 30/35위생 (Hygiene): 10/10위치 (Location): 10/10다시 찾아갈 것인가? (Will I return?): 5/10총 (Total): 85/100추천맛집 위치는 다음 구글 지도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