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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의 가치/사회와 정치 (85)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일단 성폭력의 정의를 내리자면 다음과 같다...강간(强姦), 윤간(輪姦), 강도(强盜) 강간(强姦) 등(等) 성적(性的)인 행위(行爲)로 남에게 육체적(肉體的) 손상(損傷) 및 정신적(精神的)ㆍ심리적(心理的)ㆍ언어적(言語的) 폭력(暴力)을 가(加)하는 포괄적인 개념(槪念)출처: 네이버 어학사전간단히 말하자면 만지는 것을 포함하여 성적인 언어 사용까지 성폭력이 될수 있는 것이다...여기서 권력이나 물리적인 힘을 사용하여 성폭력하는 것도 문제이고 그 권력이나 물리적인 힘을 얻기 위해 몸을 파는 사람도 문제이다... 전자의 예는 학교 교사가 학생을 범하는 경우이고 후자의 예는 학교에서 몸을 팔고 좋은 성적을 받는 학생이다... 그럼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이 상대방이 진짜 원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강제적인지 어..
드디어 인터넷 실명제가 위헌 판결 나왔다고 하네요... 위헌이란 헌법과 어긋난다라는 뜻인데 이 판결을 통해 인터넷 실명제가 폐지가 되는 것이지요!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댓글 걸기... 어찌보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 같지만 이건 댓글 거는 사람의 권위 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아니면 숨어서라도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인터넷이지요...올바른 인터넷의 모습 같습니다...여기서 악플이며 인격 공격자며 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인터넷 실명제가 있다고 그것들이 없어 졌나요? 아니면 남의 아이디까지 도용하여 더 심한 범죄가 일어났나요?암튼... 저도 예전에 인터넷 실명제와 관련하여 신원확인이 필요한가? 포스트를 올렸으니 ..
오늘 잔돈을 받았는데 한번도 접지 않은 20바트 였다... 그것도 4장이나... ㅋㅋ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니 이런... 지폐 일련 번호 또한 순차적이닷! 영화에서나 보던 순차적 지폐를 봐 사진 한장 남겨 보았다... 이것들이 100바트이나 1000바트이면 더욱 기억에 남았을탠데... 20바트 지폐라... 훗... you gotta enjoy the small things in life! 삶의 작은 부분이라도 즐겨야지? ㅋㅋ
외국에서 한국하면 개고기 먹는 야만인이라고 하는데...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소고기 돼지고기는 물론이고 호주에서는 심지어 캥거루 고기까지 다 먹는데 개고기는 왜 않될까?참고로 중국에서는 고양이 고기, 인도에서는 원숭이 고기도 먹는다... 태국에서는 바퀴벌레 등 여러 곤충류도 먹는다...무엇을 먹던 간에 그건 그 나라의 고유한 문화이다... 우리와 다르다고 틀린것이 아니다... 그들은 그렇게 살아가고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번쯤은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만 그런가? ^^)개고기를 기르는 사람들의 의견 중 하나는 개고기를 먹기 위해 개 가축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 이론으로 생각했을때 가축한다면 모든 동물을 다 먹을 수 있는 것인가?그럼 사람도 가축해서 먹을 수 ..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하기스 기저귀에서 이물질/지렁이가 나왔는데 납작해진 통 지렁이가 나왔다는 것... 그래서 하기스측에 문의/항의를 하였는데 하기스 측에서 제품회수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 준다고 하였다...여기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그 다음이 흥미로워진다...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불량이 있으면 당연히 교환 또는 환불해 주는 것이 맞지만, 피해자/고객측에서는 하기스에서 직접 사람이 와서 사과하고 추가 보상을 받았으면 한다고 한다... 그래서 하기스 측에서 위에 제시한 방법에 "따르기 싫다면 법대로 처리하라"라고 나온다...여기서 한번 짚어볼 것이 있는데 고객이 그렇게 대단한 존재인가? 고객이 정말로 '왕'이어야 하는가? 고객이 있어야 회사가 있다... 아니면 물품을 만드는 회사가 있..
훗... 에코부머... 79년생에서 85년생이라는데... 난 그 중간에 있는 83년생...510만 명에 달하는 '에코 부머' 세대가 경제난으로 인해 취업, 신용, 주거난의 3중고에 처해 있습니다.에코 부머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는데도 취업벽에 막혀 일하지도 못하고 일할 의지도 없는 '니트족'의 비중이 20~25%가 될 정도로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다고 현대경제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 ... ...[인터뷰: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전문연구위원]"정부는 학력 위주의 채용 방식에서 능력과 자질에 맞는 채용 방식으로 바꿔주고요. 또 한편, 에코 부머들이 그 전의 세대들이 가지지 못한 자질,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시키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됩니다."출처: YTN 일자리를 구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남..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한국 언어에는 왜 이리 부정적인 단어가 많은지..."힘들어 죽겠다..." 부터 시작하여 심지어 "좋아 죽겠다..." 왜 감정 표현하는데 "죽겠다"라는 부정 단어가 들어가는지...좋은 건 좋은 건데 왜 죽겠다는 건지...그리고 요새 한국 사회에서 진짜 힘들어 굶어 죽는 사람이 있는건지... 뉴스에서 보는 북한이라면 몰라도... 나무 껍질도 못 구해서 굶어 죽는 사람도 아니면서 자꾸 "힘들어 죽겠어"라고 하는지... 우리가 무의식중에 쉽게 내뱉는 "죽겠다"라는 표현이 우리가 우리 삶을 쉽게 생각하고 쉽게 자살하는 현상의 시작이 아닐까라는 짧은 생각도 해봅니다...
한국 신문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생겼는데... 왜 피해자와 가해자의 가명을 사용할까? 피해자야 신원 보호를 위해 이해가 가지만 가해자는 왜? 그리고 한국인 범인의 사진을 보면 항상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있는데 왜 숨겨주는 거지?국민들이 가해자의 얼굴을 봐야 만약에 그들이 풀려나더라도 알아볼수 있지 않나? 아니면 추가 범죄라도 더 나올 수 있는 것 아닌가? 만에하나 잘못된 가해자를 잡았을까봐 조심하는 건가?그러다가 최근에 일어난 중국인 살인 사건을 보면 가해자 오원춘의 실명은 물론이고 사진까지 그냥 올라오던데... 그건 또 왜 그런거지? 인종차별인가? 중국 사람들은 인권이 없는 것인가?그리고 단어 선택은 왜 이리 축소하는지... 강간을 강간이라고 안하고 성폭행/성폭력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왠지 죄가 가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