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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활쏘기/컴파운드 보우 (22)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컴파운드 보우 스태빌라이저의 역활은 간단하다... 조준할 때 움직임을 줄여 정확도를 높이며 활을 쏘면서 발생하는 진동을 무마해 준다... 또한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맘껏 멋을 낼 수 있는 액세서리 중 하나이다... 림세이버 S코일(LimbSaver S-Coil)의 진동을 무마해 주는 면에서는 100% 만족한다... 하지만 길이가 짧아 조준 안정화와는 거리가 멀다... 아마 양궁 대회를 본 사람들은 긴 스태빌라이저를 보았을 것이다... 그 이유는 긴 봉 끝에 약간의 무개를 달면 물리학 이론에 따라 움직임이 둔해진다... 즉 더욱 안정적이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긴 스태빌라이저는 사냥할 때 걸리적 거려 적합하지 않으며 최근에 나온 짧은 헌팅용 컴파운드 보우(ATA < 35")에서는 그렇게 긴 스태빌라이..
손목형 릴리즈 트루파이어 엣지를 사용하다가 T형 릴리즈 트루파이어 엣지 4 핑거(TruFire Edge 4 Finger)로 갈아탔다... 손목형 릴리즈는 항상 손목에 차고 있어 걸리작 거리고 태국에서 사용하다 보면 손목에 땀이 찬다... 그리고 T형 릴리즈를 사용하면 엄지 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눌러주기 때문에 검지 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손목형 보다 정확도가 높다... 검지 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당기면 자신도 모르게 활 전체를 당기기 때문이다... 군대에서 바둑알 사격을 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왠만한 연습을 하지 않으면 바둑알을 떨어뜨리지 않고 사격하기가 힘들다... 엣지 시리즈의 작은 머리 크기가 좋아 T형 릴리즈도 엣지 시리즈로 구입했다... 트루파이어 엣지 4 핑거의 구성요소는 매우 간단하다..
손더스 하이퍼글라이드(Saunders Hyper-Glide)는 테프론 기술로 케이블 마모를 최소화하고 오링이 달린 휠을 사용하여 케이블 가이드와의 마찰을 최소화 함으로 훨씬 부드럽고 활 속도를 10FPS 정도 늘려 준다는 이용후기도 있다... 입문용 인피니트 엣지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 기존의 케이블 가이드 슬라이드를 버리고 하이퍼글라이드로 갈아탔다... 그렇다고 기존의 슬라이드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활 튜닝에 한번 중독되니 활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바꾸고 있다... ^^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기존 케이블의 방향을 기억하고 케이블을 슬라이드에서 빼고 슬아이드를 케이블 가이드에서 제거한다... 오링이 달린 휠을 검은 하이퍼글라이드 뚜껑에 삽입하고 뚜껑을 케이블 가이드에 끼운다..
다이아몬드 인피니트 엣지는 입문자용 컴파운드 보우이지만 최대 설정에서는 사냥도 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활 자체도 가벼워 들고 다니기 편하고 쏠 때 진동이 거의 없다... 그 조금 느껴지는 진동과 소리를 없에기 위해 림세이버 스트링 리치(LimbSaver String Leech), 브로드밴드 솔리드 림세이버(Broadband Solid LimbSaver), 보우잭스 슬림잭스 뎀프너(BowJax SlimJax Dampener), 보우잭스 스토퍼(BowJax Stopper) 등을 구입했다...이름 그대로 림세이버 스트링 리치는 스트링 위아래에 설치하여 스트링의 진동과 소리를 잡아주며 브로드밴드 솔리드 림세이버는 림의 진동과 소리를 줄여준다... 보우잭스 슬림잭스 뎀프너와 스토퍼는 케이블 가이드의 진동..
컴파운드 보우를 즐기면서 가장 큰 단점은 보우 운반이다... 리커브 보우는 분리가 가능하여 가방이 비교적으로 작지만 컴파운드 보우는 분리가 불가능하여 보우 보다 큰 케이스를 들고 다녀야 한다... 필자처럼 자동차가 없는 사람들은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다... 컴파운드 보우 하드 케이스는 안전하게 보우를 운반할 수 있지만 그만큼 무겁고 부피가 대단하다... 그래서 찾은 것이 나일론으로 만든 블랙 크릭 보우 사첼(Blacks Creek Bow Satchel)이다... 블랙 크릭 보우 사첼은 다른 케이스와는 달리 캠이 위로 향하도록 디자인 되어 균형 잡기가 편하며 상단에는 화살통을 매달 수 있도록 버클이 설치되어 있다... 여러 보우 관련 액세서리를 위해 지퍼 달린 주머니 2개가 있으며 크기는 100x45cm..
리커브 보우와 컴파운드 보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릴리즈에 있다... 보통 리커브는 핑거 탭을 사용하는 반면 컴파운드 보우는 릴리즈를 사용한다... 활의 길이가 짧아 지면서 활시위를 당겼을 시 생기는 녹킹포인트 각도가 심해져 손가락으로 잡을 공간이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 릴리즈 종류도 활 종류만큼 다양하다... 먼저 손목에 차고 총처럼 검지 손가락으로 방아쇠를 당기는 손목 릴리즈가 있고 주먹에 쥐고 엄지 손가락으로 발사하는 T형 릴리즈가 있다... T형 릴리즈 중에서 엄지 손가락 말고 백 텐션(back tension)을 사용하여 발사하는 릴리즈도 있다... 백 텐션은 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발사하는 것이 아니고 백월(back wall)에서 조금 더 당기면 자동으로 발사되는 것이다... 사람이 의식적으로 ..
다이아몬드 인피니트 엣지 컴파운드 보우 튜닝을 하면서 림볼트를 너무 자주 풀어서 그런지 알루미늄 라이저의 나사산이 손상/마모(갈림/뭉개짐) 되었다... 그래서 림볼트를 조여도 계속 빠져나온다... ㅠㅠ 양궁 전문점에 가져가서 다이아몬드 AS에 연락해 보았으나 사용자 잘못이라고 AS 서비스가 적용이 않된다고 한다... ㅠㅠ 그래서 직접 수리하기로 맘 먹었다... 이 방법을 사용해서 라이저의 림볼트 뿐만이 아니라 스태빌라이저, 사이트 구멍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오토바이나 가구 나사산까지 모든 나사산을 깔끔하게 수리할 수 있다... 조금 조사해 보니 비행기 수리에도 사용된다고 한다... ㅎㄷㄷ...먼저 인피니트 엣지의 림볼트 사이즈는 5/16"-18 이며 3/16" 앨런렌치를 사용한다... 컴파운드 보우 스태빌..
기존의 핍사이트를 버리고 트루글로 버사 핍사이트(TruGlo Versa Peep)를 구입했다... 알루미늄 제질이라 가볍고 무엇보다 색상이 맘에 든다... 진홍색(crimson)에다 안에 있는 고무는 파란색이다... 고무는 손쉽게 크기별로 바꿀 수 있고 고무 색상도 취향에 따라 흰색, 검은색, 파랑색 등으로 바꿀 수 있다... 핍사이트 크기는 보통 1/8"를 사용하는데 구멍이 너무 작아 조준기와 타겟이 잘 보이지 않으면 5/32" 나 3/16"으로 바꾸면 된다... 만약 3/16"도 작으면 고무를 아예 빼버리고 1/4" 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구멍이 너무 크면 명중률이 떨어짐으로 활을 당겼을 때 핍사이트 안에 조준기의 원이 완벽히 들어오는 크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무를 바꾸는데 따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