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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스마트폰 (120)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화웨이에서도 넥서스6에 이어 넥서스6p를 출시하였다... 그럼 넥서스6p의 스펙을 넥서스6과 비교해 보자... 예전에 너무 무식하게 크다고 평가되던 넥서스6은 약간 작아지면서 화면 크기도 6인치에서 5.7인치로 줄었다... 손에 그립감이 약간 나질 것 같다... 하지만 화면 재질은 고릴라글래스4로 업그래이드 되어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을 것 같다... 그 외에도 전면카메라 성능이 대폭 좋아져서 셀피를 찍어도 잘 나올 것이다... 크기 159.3x77.8x7.3mm 159.2x82.9x10.0mm 무게 178g 184g 화면 5.7인치 AMOLED (2560 x 1440) 6인치 AMOLED (2560 x 1440) 화면 재질 Corning® Gorilla® Glass 4 Corning® Gorilla® ..
드디어 기다리던 넥서스5x가 출시되었다... 지금까지 스펙이 어떻고 디자인은 어떨지 여러 말이 있었으나 오늘 나온 공식 자료로 기존 넥서스5와 비교해 보겠다... 참고로 필자는 넥서스s부터 시작하여 군대 전역하고 넥서스5를 사용하고 있다...디자인 부터 먼저 알아보자... 넥서스5x의 크기는 146x72.6mm이며 두깨는 7.9mm이다... 넥서스5는 137.8x69.2mm이며 두깨는 8.59mm이다... 새로나온 넥서스가 약간 크고 가늘다... 그리고 넥서스5x 뒤에는 넥서스 임프린트(Nexus Imprint)라고 하는 지문인식기가 있다... 좌상단에 있던 카메라도 가운데로 옴기고 색상은 검은색, 흰색, 푸른 하늘색이다... 기존 넥서스5의 빨간색이 이뻤는데...넥서스5x의 화면은 5.2인치에 Full..
다음 사진을 보면 안드로이드의 역사를 알 수 있다... HTC사의 넥서스 원에서 시작한 컵케이크(Cup cake)에 이어 도넛(Donut)까지 사용했을 것이다... 그 다음에 나온 넥서스s는 이클레어(Eclair)와 프로요(Froyo) 그리고 진저브레드(Gingerbread)까지 사용했겠지... 그 다음에는 넥서스 태블릿을 위해 나온 허니콤(Honeycomb)... 아 그리고 보니 넥서스s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까지 사용한 것 같다... 참고로 삼성의 갤럭시 넥서스도 그때쯤 나왔다... 흠... 넥서스s로 젤리빈(Jellybean)도 사용한 것 같은데... 젤리빈은 넥서스 5였던가? 흠... 기억이 흐믈흐믈해 진다... 확실한 것은 넥서스 5에서 킷캣(KitKat)을 사..
아침에 일어나 보니 또 새로운 업데이트가 출시되었다... 은근히 안드로이드 M 마시멜로 일까 기대했지만 용량을 보니 그냥 평범한 버그 업데이트 같다... 안드로이드 마시멜로는 9월 말에 출시된다고 하니 이번 업데이트가 롤리팝 마지막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그래서 이번 LMY48M 업데이트에서는 무엇을 개선하였는지 알아보았다... 크게 바뀐 것은 없고 단순한 버그 픽스와 자잘한 것들을 수정하였다고 한다... 텍사스 대학교 블로그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잠겨있더라도 풀 수 있는 버그도 고쳤다고 한다... 스마트폰이 잠긴 상태에서 카메라로 들어가서 메모리 이용량을 높이면 잠금화면이 자동으로 꺼진다는 것이다... 필자는 잠금화면을 사용안하고 이미 업데이트를 적용해서 테스트는 못하지만 만약 이런 버그가 ..
알파벳 순을 따라가는 안드로이드의 전통 아닌 전통을 따라 L의 롤리팝을 이어갈 M의 마시멜로가 곧 출시된다고 한다... 예전과 같이 이번 버전도 새로운 구글폰과 함께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넥서스는 LG에서 만든 넥서스 5 2015 버전과 화웨이에서 만든 넥서스 6 2015 버전이다... 구글폰이 나오고 나면 기존의 순수 안드로이드폰 넥서스부터 시작하여 삼성 갤럭시 등 기타 휴대폰들도 업그래이드 될 예정이다...새로운 넥서스 5와 6은 큰 버그만 발견되지 않는다면 2015년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기존의 넥서스 기종은 최대 1달 이내에 OTA를 받을 수 있다... 어떤 기능이 추가되고 개선되었는지 벌써 기대가 된다... 넥서스 5 2013, 넥서스 6 2014, 넥서스 9 까지가 업..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안드로이드 시스템 업데이트가 준비되었다고 한다... 벌써 안드로이드 M이 OTA로 나왔나 기뻐하는 것도 잠시... 용량을 확인해 보니 10메가 밖에 않됬다... 흠... 무슨 업데이트 일까하고 일단 설치하면서 검색을 해보았다... 이번 버전은 LMY48I 이며 매우 간단한 업데이트이다... 최근에 stagefright(무대공포증)이라고 안드로이드 보안에 문제가 발견되었다... 우리가 그렇게 믿던 안드로이드에 취약점이 발견된 것이다... ㅎㄷㄷ... 하지만 구글 답게 바로 보안 취약점을 고쳐서 업데이트를 올려주었다... ^^ Stagefright는 MMS 문자를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악성 파일을 보내 사용자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보통 MMS 문자는 자동으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생각지도 않던 안드로이드 5.1.1 업그레이드가 다운로드 완료되었다고 나왔다... 역시 넥서스다... 이번에 LG에서 넥서스 5 2015 버전을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심히 고민해 볼만하다... 생각해보면 넥서스5도 아직까지 충분히 빠르고 좋다... 롤리팝 5.1이 나오고 나서 메모리 관리 및 배터리 버그 등 여러 버그가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 고쳤다고 한다... 필자는 롤리팝 5.1을 사용하면서 접하지 못한 버그들이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쳤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인터넷에 예전 업데이트보다 불평불만이 적은 것으로 보아 상당히 만족스러운가 보다... 메모리 관리 버그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버그가 메모리를 점점 잡아먹어 눈에 뛰도록 느려지는 것이다... 해결책은 스..
자브라 클리퍼(Jabra Clipper)는 엄밀히 말하면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니고 블루투스 리시버이다... 3.5mm 잭을 사용하는 아무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폰을 스마트폰에 꼽고 있으면 선이 자꾸 걸리적 거려 아무래도 핸드폰 사용에 지장이 된다... 특히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걸어다닐 때 엄청 귀찮아 진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블루투스 리시버이다... 스마트폰과 무선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자유로이 사용하면서 이어폰은 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참고로 필자는 대만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헤드폰(이북스 G4)을 사용하고 있다... 엄지 손가락 만한 자브라 클리퍼는 17g으로 무게도 가볍다... 이름 처럼 옷이나 벨트, 가방끈 같이 4mm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