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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12 (5)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25/12/2013크리스마스! 하지만 소초장이 문제가 많아 소초에 중대장이 와 있다. 흠. 전에 말한 폭풍 전의 고요함. 전에 '대피'한 병사는 소초로 복귀한 상태.27/12/2013처음에는 턱을 다무는 느낌이 좋아서 닫다가 지금은 무의식 적으로 턱을 다물다 보니 두통이 자주 오고 턱에는 통증까지 있다. 흠. 어떻게 턱을 풀어주지? 지금도 턱을 다물지 말라고 자각하여야 한다. 하지만 턱을 다물어 윗니와 아랫니가 딱 잠기는 느낌이 좋다. 하지만 그로인해 두통과 턱 통증이 있다.이제 이층 침대의 이층을 차지하였다. 만족한다. 원래 이층에 있던 후임과 강압적 교환이 아닌 상호간의 교환이었다. ㅋㅋ 위에 올라오니 프라이버시가 그나마 확보되는 동시에 시야가 넓어졌다. 주변에 돌아가는 모든 일들을 관찰하면서 위에 ..
17/12/2013내일은 신체 검사를 받으러 사단 병원에 간다고 한다. 근무 없는 좋은 날 ^^ 그래도 가기 싫다. 오늘은 소초 사지방에서 블로그를 했다. 그 전까지는 짬도 없고 시간도 없어 시도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시간을 들여 포스트 작성에 성공한 것이다. 티스토리의 온라인 사진 편집기와 구글 드라이브에 있는 사진을 이용했다. 이대로라면 블로그 활동을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새도 하루에 2~3 달라의 수익을 보고 있다. 김정일 가족도와 가슴 포스트가 그리 인기가 많더라. ㅋㅋ 18/12/2013신체 검사를 받으러 사단 병원에 갔다. 신교대에서 만난 반가운 동기들을 볼 수 있었다. 다들 똑같은 것 같더라. 170cm에 70kg. 휴가 전에 받았으면 67kg일텐데. ㅋㅋ눈이 미친듯이 온다. 제설 ..
모듈러 건물의 최대 장점은 각종 세트를 서로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기가 원하는 세트를 구입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거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10주년 기념으로 나온 어셈블리 스퀘어 다음으로 구입한 것은 크리에이터(Creator) 시리즈의 탐정 사무소(Detective's Office)이다. 모델명은 10246. 탐정 사무소는 두바이 아웃렛 몰에서 할인하고 있어 바로 구입했다! ㅋㅋ이름 그대로 건물 자체에 수수께끼가 가득한 건물이다. 먼저 어셈블리 스퀘어와 탐정 사무소를 연결한 사진. 레고 수집이 점점 웅장해지고 있다.탐정 사무소만 있으니 뭔가 허전하다. 옥상부터 시작해 보자. 옥상에는 물탱크가 있으며 문을 통해 3층에 있는 주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 주방에서 내려가면 바로 탐정 사무소..
11/12/2013오늘은 부대로 복귀하기 위해 태국을 떠나는 날... 휴가는 보람차게 보냈다. 휴가가 워낙 길다보니 군대 기억은 다 잊어버렸다. 여친도 만나고 친구들도 보고 오토바이도 타고 영광이도 보고 영화와 미드도 맘껏 보고... 한마디로 완벽한 휴가였다. 이제 군 생활 9개월 정도 남았는데 휴가는 3개 남았다. 남은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갈 것 같다. 복귀를 준비하면서 스마트폰을 두고 나왔다. 생각보다 맘이 가볍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 편하지만 그렇다고 없다고 불편한 것은 아니다. 그리 비싼 것도 필요없다.휴가 기간 내내 너무 배불리 먹었다. 너무 배불러서 잠도 제대로 못 잔적도 있다. ㅋㅋ 군대에서는 항상 배고픈데. 이제 군대로 돌아가면 어찌 살련지. ㅠㅠ 집에 도착했을 시 66kg였는데 복귀..
수지가 새로운 취미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어른의 장남감으로 알려진 레고. 싱가포르에 워크숍이 있어 참여했다가 마침 레고 세일이 있어 충동구매하고 나서는 하나하나 살림을 늘리고 있다. ^^ 어릴적부터 조립식을 좋아하는 필자도 점점 레고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만들다 보면 똑같은 레고 조각을 가지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고 감탄하고 숨겨진 의미 하나하나를 발견할 때마다 또 감탄한다. 한 세트를 만드는데 하루에 1~2시간 투자해서 대략 2~3주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제일 먼저 구입한 레고 세트는 모듈러 건물 1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크리에이터(Creator) 시리즈의 에셈블리 스퀘어(Assembly Square). 3층 건물 2채에 다양한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 에셈블리 스퀘어는 활발하고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