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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국 여행기 (24)
삶을 누리는 디비누스
신촌에 머물고 있기에 서울 신촌에서 유명한 서서먹는갈비집 맛집에 가보았다... 내가 머물고 있던 호텔 몽블랑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었다...간판처럼 진짜 서서먹는갈비집이다... 드럼통에서 의자같은건 없이 그냥 서서 먹는다... 그리고 갈비를 일정양 정해두고 그날 다 팔면 문을 닫기 때문에 일찍 닫을때도 많이 있다고 한다... 나는 오후 5시에 갔는데도 자리를 잡기 위해 조금 기다려야했다...일본과 중국에도 알려져 외국 손님이 많았다...근데 태국에서 먹던 고기와 비교해서 별로 맛이 없었다... 내 식성인가? 남들은 맛있다고 먹지만 난 영 별로였다... 역시 난 그냥 레어로 먹어야하나? 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식당의 위생 및 ..
백송은 서울 설렁탕 맛집입니다. 경복궁 왼쪽에 있는 길목에 있는 백송은 참 유명하죠... 그래서 저도 경복궁 간김에 설렁탕 맛집에 가서 설렁탕과 도토리묵을 사먹었습니다 ^^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특별히 독특한 맛은 없었습니다... 그냥 보통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간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서빙하시는 분이 사장님 같던데 항상 뛰어다니는 모습은 멋있었지요... 153-1, Changseong-dong, Jongno-gu, Seoul, South Korea +82 2-736-3564 이번 맛집은 다음처럼 점수를 매겼습니다... 맛집의 제일 중요한 맛과 가격에 높은 비중을 두고 식당의 위생 및 위치까지 고려하여 총점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시간을 내어 다시 찾아갈 것인가에도 ..
오래전에 제가 살던 곳을 소개합니다... 초등학교가 국민학교라고 불리우는 시절 1학년부터 5학년 초까지 다녔던 반원초등학교 및 제가 살던 한신 아파트 113동... 놀이터와 잠자리 및 매미를 잡으며 고문(?)하던 기억... 그리고 바둑학원을 다녔던 학원빌딩까지... 여러 추억이 있던 곳... 1994년도에 떠나 2012년에 방문했으니 약 18년 이후에 찾아가보는 추억... 신기하게도 낮설지는 않고 모든게 그대로 있던것 같다... ^^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반원초등학교 나가는 곳... 반원초등학교... 그대로이다... ㅋㅋ 근데 안에는 못들어가봤다... 않그래도 민심이 않좋은데 나같은 사람이 들어갔다가 괜히 문제 일어날까봐... 이 운동장에서 글라이더 대회했던것도 기억나고 운동회 하던 것도..
서울 신촌 주변에 저렴한 호텔을 찾아다니다가 신촌 호텔촌에서 찾은 호텔 몽블랑... 매일 청소도 해주고 방에 정수기까지 있어 편했던 곳... 근데 밤에는 모기가 많다... ㅠㅠ 추운 겨울에 왠 모기인지 ㅠㅠ 새벽에 있어나 로비에 내려가보았더니 아직까지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분들... 다행히도 모기약을 구하고 잠을 잘 수 있었다... 일층에는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공간과 세탁기가 있다... 계시는 사장님께 문의하면 친절하게 도와주신다... 신촌역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고 언덕을 올라가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주변에 많은 호텔들이 많이 있어 안전감은 느껴진다... 1층에 있는 공동생활실... 화장실에는 욕조도 있다... 침대가 큰 호텔 몽블랑... 티비가 맘에 든다... 벽지가 특별했던 호텔 몽블랑... ..
3호선 안국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북촌한옥마을과 북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삼청동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데이트 코스로 좋다고 추천했지만 전 그것보다 단풍과 은행을 즐길수 있다하여 겸사겸사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북촌한옥마을을 본 느낌은... 흠... 별로다였습니다... 한옥들이... 거의 다 새로 지은것 같아 그 고전 느낌이 없었습니다...사람들이 지금도 살아가는 곳이라 심지어 문에는 전자방식 잠금도 보였습니다... 왠지 뭔가 이상하게 보인 장면...뭐 그래도 단풍과 은행은 이쁘게 익어가고 있었지요... ^^가는 방법도 3호선 안국역이여서 그리 불편하지도 않았습니다... 남쪽으로는 인사동, 서쪽으로는 경복궁... 여러 명소들을 하루에 다 둘러볼 수 있어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사동 쌈지길 지하1층에 있는 체험공방에서 은점토로 만드는 순은액세사리, 톨페인팅 미니 가구, 아로마향 초와 비누 등등 여러가지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방들 있습니다... 무료는 아니지만 적은 금액으로 멋진 커플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이지요.전 가서 은점토로 커플 펜던트를 만들었습니다... ^^ 제가 님꺼, 님이 제꺼... 훗...뭐 처음이고 손재주가 별로 없어 잘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추억과 정성이 들어가 평생 간직하겠죠...전 순은액세사리 만드는 체험만 해서 그 관련 사진을 단계별로 올리겠습니다...시간내서 한번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처음에는 종이에다가 디자인을 그리고 사장님께 가능한지 허락을 받아야합니다... ^^은 점토 공예실...디자인을 끝내고 슬슬 은..
여러가지 음식과 의류 등 여러가지 물건을 파는 광장시장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예지동 6-1 또는 종로5가역에서 내리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 여러 맛집을 포함하여 구경할 것이 여러게 있습니다...마약김밥으로 유명한 마초꼬마김밥부터 시작하여 왕만두까지... 여러군대 돌아다니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태국에서 17년을 살고 한국에는 2002년도에 마지막으로 와본 나는... 찜질방이라는 곳은 이름으로만 알고 있었다... 어렸을 때 대중 목용탕은 가봤어도 찜질방이라는 개념조차 없었던 것이다... ㅋㅋ 그래서 저번에 난지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면서 얼은 몸도 녹이고 하루 종일 비온다는 뉴스를 보고 겸사겸사 찜질방에 가기로 했다... ^^ 여러군데 알아보다가 나는 동대문에 있던 스파렉스 찜질방으로 갔다... 동대문역사역에서 내려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가격은 24시간에 7000원... 왜 호스텔에 자는지 모르겠다... 이전에 알았으면 찜질방에서 생활할 것을... ㅋㅋ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찜질방이 좋다! ㅋㅋ 96도 넘는 방은 힘들어도 7-80도 되는 방에서 사우나를 즐기는 것도... 냉방에 들어갔다..